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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경기도와 스마트폰 중독 예방 협약 체결 2013-06-07 10:10:53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와 협력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7일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5개 기관과 `경기사이버안심존`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방통위가 현재 보급 중인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웨어인 ‘스마트보안관’에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통계관리 등의 기능을 추가해 `경기사이버안심존...
종편·보도채널 사업자 선정자료 7월 12일 공개 2013-06-05 17:00:31
방통위가 비공개했던 자료 일체를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자료공개 요구 소송은 언론개혁시민연대(언개련) 등이 제기했다. 공개정보 범위는 △종편ㆍ보도pp 신청법인 11개사(종편 6개, 보도 5개)의 승인 신청 서류 일체 △종편ㆍ보도채널 승인 대상법인(tv조선, jtbc, 채널a, mbn, 뉴스y) 구성 주주의 특수관계 법인 또는...
통신3사, 초고속인터넷 해지 늑장처리‥방통위 시정명령 2013-06-05 14:46:07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의결했습니다. 방통위가 지난해 9월부터 12월 3사의 초고속인터넷 해지 저리 61만6천여건을 점검한 결과, KT는 전체 처리 건수의 10.4%, SK브로드밴드는 67.0%에서 해지 지연·누락 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신사들은 지난해 6월 방통위가 마련한 `초고속인터넷 사업자의 해지관련...
인터넷 해지 방해한 KT·SKB·LGU+에 시정명령 2013-06-05 14:30:25
통신 3사에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가 초고속인터넷 해지업무를 처리하면서 해지를 지연·누락시키거나 이용약관에서 정한 절차를 지키지 않아 이용자의 이익을 침해했다고 밝혔다. 방통위가 작년 9∼12월 3사의 초고속인터넷 해지 저리 61만6천여건을 점검한 결과, KT는...
방통위, 종편·보도전문PP 승인 관련 정보공개키로 2013-06-05 13:59:07
취소소송에 대한 방통위의 상고가 기각됨에 따라 기존에 비공개 처분했던 자료 일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정보는 종편 및 보도 채널 사용 승인 관련 심사자료 일체, 종편 및 보도채널 승인 대상법인의 특수관계 법인 또는 개인의 참여현황, 종편 및 보도채널 승인 대상법인의 중복참여 주주현황, 종편...
방통위, 위치정보 활용 앱&웹 공모전 개최 2013-06-03 18:32:48
방송통신위원회가 위치정보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LBS 활용 앱 & 웹 공모전` 기획안을 접수한다. 기획안은 LBS 비즈니스 지원센터 홈페이지 (www.lbsc.kr)에서 관련 신청서를 내려받아 2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성과 위치정보 활용성, 사업성...
이통사 보조금 제재에 편법영업 `기승` 2013-06-03 17:35:20
0453 방통위에서 민원 접수하게 되면 기업 이미지에 훼손 많이 가잖아요. 본사에서도 해당 판매점 명예훼손과 사칭죄로 소송을 같이 해주겠다고 한 상황" 판매점이 문자메세지를 통해 방통위 민원을 부추긴 만큼 가뜩이나 보조금 조사로 몸을 사리고 있는 LG유플러스로선 부담일 수밖에 없습니다. 대리점은 판매점의 불법...
방통위, 대법원 판결 따라 종편 심사자료 공개 2013-05-31 11:59:40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 허가 당시 심사자료를 공개합니다. 방통위는 31일 대법원 판결에 따라 관련 자료를 조속히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은 정보공개법 규정을 준수해 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방통위는 설명했습니다.
방통위, 차세대 지상파방송 정책협의체 발족 2013-05-30 17:37:11
방송통신위원회가 차세대 지상파 방송의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삼성전자, LG전자 임원진등이 참여하는 정책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는 올 상반기 중에 차세대 지상파방송의 로드맵을 마련하는 한편 차세대 방송을 위한 주파수 대역 확보, 법적 제도적 보완사항 등을 검토할 예정...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방통위나 미래부나 2013-05-30 17:26:31
광대역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하든, 인접대역이라 특정 사업자는 안 된다고 주장하든 그건 사업자들 간 다툼일 뿐이다. 주파수 수요가 있으면 내놓고 경매에 부치는 게 법대로 하는 거다. 그게 또 주파수 이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길이다. 원칙대로 하면 될 일을 이제 와서 무슨 자문위원회를 구성한다고 호들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