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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래유산] 시민의 애환을 담은 테마별 미래유산 2016-05-30 19:12:18
지정했다. 현재 주로 한식당으로 운영되면서 전통문화 공연과 문화체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서울시는 지난 5일 삼청각을 2018년까지 한식과 한식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랜드마크로 만든다고 발표했다. 함석헌 기념관(도봉구 도봉로 123길 33-6)은 인권운동가로서 1970년 ‘씨알의 소리’를 창간한 뒤...
사회 참여도 높은 1020 세대, 세상 바꾸는 기업들에 끌린다 2016-05-27 19:11:12
공동의 문화를 향유하면서 비슷한 가치체계와 태도, 믿음을 공유하게 되므로, 소비자로서의 동질성 역시 높다고 봐 시장세분화 단위로 활용한다.조지 매스닉 미국 하버드대 연구원 분류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종전 후인 1945~1964년 태어난 소비자 그룹을 베이비부머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tv로 디즈니의 미키마우스와...
서경수 이태원 초등학교 교장 "서로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감수성 키워줘야" 2016-05-27 17:44:52
외국인에 대한 편견 없애기와 장애인 인권보호 및 배려, 화합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이태원초등학교는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전교생 385명 중 약 13%인 50여명이 미국, 러시아 등지에서 온 외국인 학생이다. 한국어 냅?등 다문화 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많다. 이중언어를 구사할...
[Cover Story] 짓밟힌 자본주의 싹…후퇴한 중국의 역사 2016-05-20 19:57:56
운동’이다. 문화대혁명으로 움트려던 자본주의 싹이 짓밟히고, 인권은 무참히 유린됐다. 중국의 전통적인 유교문화가 붕괴되고, 민중의 삶은 피폐해졌다. 문화대혁명은 권력 투쟁과 개인숭배가 낳은 중국 역사의 아픈 과거다. 문화대혁명의 전개과정을 요약한다.실패로 끝난 ‘대약진운동’문화대혁명의...
'초선' 같지 않은 초선들 2016-05-12 17:47:00
132명(44%)에 이른다. 국회는 군대 못지않게 ‘짬밥 문화’가 강해 선수(選數)가 높은 사람들이 요직을 맡는다. 신참들은 대중과 언론의 눈길을 얻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일찌감치 유리한 기회를 잡은 ‘행운아’도 있다.대표적인 자리가 원내대변인이다. 언론에 나올 기회가 많아 인지도를 높이...
에쓰오일,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위해 후원금 마련 2016-05-12 00:42:35
에쓰오일이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 및 교육, 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고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을 운영하고...
[2016 대학총장 인터뷰] 강성영 한신대 총장 "한국사회에 꼭 필요한 대학 만들겠다…교회는 타인을 향할 때 존재이유 있어" 2016-05-10 09:55:32
농담처럼 얘기하지만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한 곳이죠. 인권과 민주화, 평화와 통일을 화두 삼아 책임 있는 기독교대학의 길을 걸어왔어요. 대학 규모나 서열상의 명문대가 아니라 가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명문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더불어 살아가는 실천지성’ 인재상의 작지만 강한 ...
[시사이슈 찬반토론] 쓰레기봉투 실명제 필요할까요 2016-05-06 20:32:31
봉투 실명제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면 선진국형 친환경 생활문화를 더 일찍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영통구 측은 주민 반발이 적지 않자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정직하게 분리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것”이라며 “확실하게 배출하자는 것을 유도 할 뿐이지 이걸...
[HEI 미리보기] 이병훈 PD의 모험…'옥중화',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종합) 2016-04-27 18:24:05
전 존재한 인권제도인 '외지부'다.이 pd는 새로운 것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강박관념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근래 15년간 다양한 직업들을 다뤘다. 새로운 것을 찾다 보니 '감옥'이 됐다. 그곳에서도 '희노애락'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게 됐다"라고 기획 이유를...
천형(天刑)의 섬 소록도, 치유의 섬으로 거듭나다 2016-04-26 17:22:54
(고재연 문화스포츠부 기자) 지난 25일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서쪽 십자봉 인근 ‘치유의 길’. 곧게 뻗은 소나무 숲 아래로 투명한 바다가 펼쳐졌다. 오랜 격리 때문에 작은 섬은 천혜의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평화로워 보이는 이 길은 국립소록도병원 제 4대 원장이었던 수호 마사키가 193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