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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기자회견] 문재인 "백의종군 각오, 선대위 안정되면 대표직 사퇴" 2016-01-19 12:25:36
계파공천, 밀실공천이 사라진 자리에는 오직 당원과 국민이 당의 주인으로서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당은 국민의 삶을 해결하는 유능한 경제정당,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안보정당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제 그 비전을 실현시킬 능력 있고 참신한 인재들이 모이고 있고, 정책역량도 준비되었습니다....
문재인 신년 기자회견 "박근혜 경제 완벽히 실패…선대위 안정되면 사퇴` 2016-01-19 12:12:01
대표는 이어 선대위로의 권한 이양을 신속하게 진행한 후 최고위 의견을 모아 권한이양의 절차와 시기를 바로 공표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문재인 대표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모두 최선을 다해 달려오셨습니다. 새해에는 국민 한 분 한 분 사는...
김무성 "국회선진화법은 망국법…4년전 통과 사과" 2016-01-18 17:56:44
하지만 본회의에 부의되더라도 찬반 표결에 부치는 최종 권한은 국회의장에게 있다. 2010년 6월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부결되자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친이명박계 의원들이 87조 조항에 따라 본회의 부의를 요구한 사례가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적법 절차를 전면 부정한 위법 행위”라며 즉...
김종인 "단독 선대위원장이라서 수락…문재인 물러날 것" 2016-01-15 19:00:06
물러날 것을 주문했다.당 대표 권한을 선대위원장에게 이양하고 당을 조기 총선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뜻이다. 새누리당은 여야를 넘나드는 김 위원장의 행보를 집중 비판하면서도 지난 대선을 지휘했던 김 위원장이 적진으로 넘어간 것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단독...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재인 대표, 통합비전 제시해야" 2016-01-06 18:21:26
영입한 외부 인재와 관련, “이들 유능한 인재를 ‘저격공천’ ‘표적공천’과 같은 저급한 정치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경계한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문재인 더민주 대표를 향해서도 “조속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총선 권한 이양 등 야권통합의 시나리오를 제시하라”...
최재천·권은희 탈당…빨라진 '분당 시계' 2015-12-28 18:58:52
전격 수용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추가 탈당에 연연하지 않고 공천 혁신안을 관철하겠다는 기존 ‘마이웨이’ 선언에 방점을 찍었다. 이어 “당의 혼란을 조기에 끝내기 위해 조속히 입장을 정리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중재안을 ‘마지노선’으로 비주류와 더 이상 협상하지...
文, 탈당파에 '선전포고'…새정치연합 분당 초읽기 2015-12-28 11:52:18
공천 혁신 등을 통해 승부수를 보겠다는 것이다.문 대표는 실제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음 최고위원회의(30일)부터 선대위 구성 시기와 인선, 권한 등에 대한 논의에 본격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최고위원들에게 밝혔다.추가 탈당자가 발생하더라도 조기 선대위 논의는 계속 진행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김성수...
문재인 "선대위에 총선 권한 위임" 2015-12-27 20:51:50
했다. 선대위에 공천권을 넘기자는 주장에 주류가 강하게 반발하자 결국 의원들이 한 발 물러선 셈이다. 문 대표는 “조기 선대위 구성에 대한 기본적인 취지에는 동감한다”면서도 공천권을 포함한 총선의 전권을 위임하는 것에 대해선 부정적 견해를 나타낸 바 있다. 김성곤 의원은 “구체적인 시스템이...
文측 "대표직 사퇴는 없다"…인재영입 카드로 반전 노리나 2015-12-27 09:06:26
일상적 당무에만 전념하고 총선 공천을 비롯한 지도부 권한을 새로 구성되는 조기 선거대책위원회에 넘기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문 대표는 27일 의원간담회에서 수도권과 중진 의원들이 중재안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나서기로 할 예정인 만큼 일단 이들 노력을 지켜보자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그러나 탈당 배수진을 친...
'거취 고심' 문재인, 28일께 입장 표명…새정련, 분당-봉합 '분수령'될듯 2015-12-25 19:04:54
‘2선 퇴진’이냐, 공천혁신안을 밀어붙이는 ‘마이웨이’ 행보냐.비주류를 중심으로 한 당대표 퇴진론이 당내 중도파로 확산되는 가운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결단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문 대표는 성탄절 연휴 경남 양산 자택에 머물며 당내 현안을 고민한 뒤 이르면 28일께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