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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다" 직원평가 논란…카카오 김범수, 입 열었다 2021-02-25 19:20:50
해야겠다고 처음 생각했고, 게이츠가 재단을 만드는 걸 보면서 '기업가도 재단을 만들 수 있구나'하는 생각을 해 벤치마킹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 IT기업인은 기본적으로 더기빙플레지(재산의 절반을 기부하겠다는 서약) 서약을 하는 게 문화처럼 실리콘밸리에 퍼져있다"며 "이게 잘하면 한국으로 퍼질...
'횡령·배임' 前총장 이사직 복귀 시도에 뿔난 경기대생들 2021-02-25 15:22:33
이들은 “교육부가 편파적으로 구성한 임시이사에 의해 구재단 적폐세력이 복귀했다”고 전했다. 정상화를 위해 구성된 임시이사회가 임명한 김문기 총장 직무대행이 옛 비리 재단 관련 인사라는 주장이다.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적폐세력을 복귀시킨 평택대 임시이사 엄중 문책 등 교육부에 사학혁신을...
LG그룹 "자신 희생한 의인에 기업이 보답"…LG의인상 지금까지 139명 선정 2021-02-25 15:05:26
LG복지재단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 회장의 뜻에 따라 2015년 9월 첫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이후 2015년 3명, 2016년 25명, 2017년 30명, 2018년 32명, 2019년 27명, 2020년에는 21명의 의인을 선정하는 등 현재까지 총...
2025년에야 나올 광명시흥…매달 공급책 내놓겠다는 정부 [식후땡 부동산] 2021-02-25 13:21:09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인터넷광고재단에 위탁해 이 같은 위반 의심 사례로 신고·접수된 2257건을 살펴본 결과, 실제 위반이 의심되는 사례가 681건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명시의무 위반이 411건, 부당한 표시·광고 금지 위반이 248건, 광고주체 위반이 22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후땡 부동산은 한국경제신문...
심폐소생술로 동료 살린 예보 직원들…'하트세이버' 상 받아 2021-02-23 16:12:36
심폐소생술로 동료직원의 생명을 구하고 23일 이정희 서울중부소방서장으로부터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 응급처지로 소생한 사람에게 주는 ‘하트세이버’ 상을 받았다. 고 차장과 박 과장은 지난해 11월 9일 서울 장충동 파산재단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갑자기 쓰러지며 호흡곤란을 일으키자...
한국전기안전공사, 마스크 판로 개척 총력…소상공인들과 상생 협력 2021-02-22 15:04:48
새만금개발공사, 농업실용화재단,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출판문화진흥원 등 도내 8개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온·오프라인 마스크 공공구매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유통 물량이 넘쳐나면서 수익성이 나빠지거나 문을 닫는 마스크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이들 소상공인에 새로운 판매처를...
[사설] 코로나에도 '성장률 세계 1위' 질주한 대만 경제 2021-02-19 17:36:08
미국 헤리티지재단의 ‘경제자유지수’ 평가에서도 한국은 25위인 반면, 대만은 11위에 올라 한국보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 대만 정부의 위기대응 능력은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한 몇 안 되는 나라라는 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월도미터에 따르면 인구 100만 명당 확진자 수(18일 기준)는 대만이...
연이어 '5년짜리 공약' 내세우는 안철수…서울시장 올인 2021-02-19 09:04:52
이제는 위기의 서울을 구할 네 가지 정책, 'V4'를 현실화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안철수 예비후보는 서울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비전으로 △지식자본도시 서울 △코스모폴리탄(전 세계인이 어우러지는) 서울 △융합경제 서울 △공유가치 서울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를 'V4'라고 명명했다. 주요...
빌 게이츠 "기후변화 해결 못하면 지구 전체 내전·혼란 우려"(종합) 2021-02-17 15:51:26
(자선)재단은 1천달러면 홍역 백신을 사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많은 돈을 쓰지 않으려고 한다"며 "그래서 내가 어떤 것을 하든 나는 항상 '그래, 나는 저 1천달러를 홍역 백신을 사는 데 쓸 수 있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빌 게이츠 "나는 화성 취향 아냐…로켓, 기후변화 해법 못돼" 2021-02-17 10:29:22
지구 온난화를 가속하는 효과를 생각하면 식물성 버거에는 눈앞에 보이는 가격 차이 이상의 효용이 있다. 게이츠의 요지는 기술 혁신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이 그린 프리미엄을 낮춰 배출가스 제로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 비춰보면 게이츠의 발언은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장기적 폐해와 손실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