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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집게 그립'으로 퍼팅 해결…우승까지 2017-05-15 09:19:57
지난주 기준 세계랭킹 55위다. 이번 대회에서 김시우는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가 1.756개로 집계됐다. 공동 26위의 성적이다. 그립을 바꾸기 전인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는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가 1.8개로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드라이버 비거리가 306야드...
'한국 골프 희망'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종합2보) 2017-05-15 09:03:54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종합2보) 만 21세에 PGA 투어 두 번째 우승컵 획득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3개…2타 격차 극복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만 21세의 '영건' 김시우가 통산 2승을 달성했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역전 우승…통산 2승(종합) 2017-05-15 08:13:57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역전 우승…통산 2승(종합)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3개…2타 격차 극복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한국 골프의 희망 김시우가 통산 2승을 달성했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집게그립' 잡은 김시우…퍼팅실험 성공할까 2017-05-14 18:35:29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 3r 7언더파 4위 '물오른 샷'…선두에 2타차 바짝 추격"가르시아·왕정훈 처럼 …" 퍼팅그립 바꿔 우승 '정조준' [ 이관우 기자 ] “퍼팅만 좀 잘했으면….”‘영건’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자신의 스윙에 별 불만이 없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마음만...
'PGA 2승 도전' 김시우 "부담 없이 경기에 집중할 것" 2017-05-14 10:06:26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우승 가능성을 묻는 말에 "부담이 없다.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인 J.B 홈스(미국)와 카일...
플레이어스 17번홀 공이 물에 빠진 횟수, 9년 만에 최다 2017-05-14 10:06:13
플레이어스 17번홀 공이 물에 빠진 횟수, 9년 만에 최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명물'인 17번 홀(파3)이 올해 그 위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4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17번...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선두에 2타 차 추격 2017-05-14 09:18:30
버디를 낚았다.10번홀(파4)에선 그린 주변 러프에서 친 6m짜리 칩샷이 그대로 홀컵 안으로 굴러떨어지면서 버디를 추가한 김시우는 12번홀(파4)에선 300야드짜리 드라이버샷을 앞세워 버디를 낚았다.김시우가 이날 범한 유일한 보기는 16번홀(파5)에서 나왔다. 16번홀은 김시우가 1라운드에서 이글, 2라운드에서 버디를...
김시우, 선두에 2타 차 추격…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위 부상 2017-05-14 08:32:16
차 추격…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위 부상 버디 5개 쓸어담으면서 4언더파 68타 기록 가르시아는 36계단 오른 공동 7위로 역전 우승 도전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한국 골프의 영건 김시우가 통산 2승 고지를 향해 불꽃 타를 휘둘렀다. 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
스피스·미컬슨·짐퓨릭도 17번홀서 '풍덩' 2017-05-13 09:23:11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둘째날도 17번 홀에서 공은 홀이 아닌 워터해저드로 쏙쏙 들어갔다. 연못 속에 섬처럼 자리잡은 솥뚜껑 그린으로 악명 높은 17번 홀은 지난해 36개의 볼을 수장시켰다. 전날 그린 앞쪽에 있었던 홀이 그린 뒤쪽에 세워졌다. 티잉그라운드에서는 140야드 이상으로 전날보다 다소 멀어졌다....
'물귀신 홀' 점령한 가르시아…'퐁당 참사' 악명 높은 17번홀서 홀인원 2017-05-12 21:08:52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이글 잡은 김시우 7위 출발 [ 최진석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린 12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 17번홀(파3). 지난달 마스터스대회를 제패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웨지를 잡고 티샷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