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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새 기후특사에 민주당 거물급 책사 포데스타 2024-02-01 23:26:02
= 미국이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외교 협상에 나설 신임 대통령 특사로 존 포데스타(75) 백악관 국가 기후 보좌관을 임명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존 케리 전 '대통령 기후 특사'의 후임자로 포데스타 보좌관을 임명했다고...
'잠실에서 여의도 30분' 한강 리버버스 10월 시작…요금 3천원 2024-02-01 10:51:51
서울시장은 "오는 10월 서울의 수상 대중교통 시대가 개막한다. 한강 리버버스가 도입되면,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출·퇴근길을 경험하며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고,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강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한강 리버버스를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3천만...
'세계 최대 LNG 수출국' 야심 키우던 美…'변심' 이유 있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01 08:00:04
에너지 분야 소식을 국가안보적 측면과 기후위기 관점에서 다룹니다.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시설에 대한 승인을 전면 보류하기로 한 미국 정부의 결정이 정치적 이슈로 비화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위기 대응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일각에선 LNG 수출 물량을 내수 물량으로 돌려 자국 물가를...
무협 "기후테크 산업, 2032년 197조원 규모…정부 투자 필요" 2024-02-01 06:00:05
통해 본 성공 전략'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기후테크란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모든 범위의 기술을 지칭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IEA는 2022년 재생에너지 성장 속도 전망치를 2020년 대비 76% 상향 조정했다. 이는 역대 최대치로, 태양광·풍력터빈·전기차용 배터리의 생산 능...
에스알, 겨울철 에너지 절약 실천…"난방 사용량 35% 줄여" 2024-01-31 11:16:27
운행 및 계단 이용 캠페인 등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전기사용량은 4만5천331킬로와트시(㎾h)로 전년 동월 4만6천349kWh보다 2.2% 줄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에너지 절약"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독일 기후운동단체 "접착제·도로봉쇄 시위 접겠다" 2024-01-30 18:27:55
독일 기후운동단체 "접착제·도로봉쇄 시위 접겠다"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아스팔트 바닥에 손을 접착제로 붙이고 도로를 봉쇄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해온 독일 환경단체 '마지막세대'(Letzte Generation)가 시위 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마지막세대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소규모로 흩어져...
"트럼프 재집권하면 한국기업 부정적 영향" 2024-01-30 07:17:48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바이든 정부의 기후 및 에너지 정책이 폐지·완화되고, 에너지 안보 및 공급 확보를 위한 정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보다는 석유 및 천연가스 사용을 확대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등의 자국 에너지 안보·공급에 중점을 맞추고 있...
무협 "美트럼프 재집권 시 IRA 철회 고려…韓기업 부정적 영향" 2024-01-30 07:00:02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바이든 정부의 기후 및 에너지 정책이 폐지·완화되고, 에너지 안보 및 공급 확보를 위한 정책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보다는 석유 및 천연가스 사용을 확대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등의 자국 에너지 안보·공급에 중점을 맞추고 있...
'이상 한파'에 지구촌 신음하는데…관련 펀드 투자심리도 '꽁꽁' 2024-01-29 13:01:48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기후 변화 대응을 테마로 조성된 뮤추얼펀드의 판매 실적이 2년 새 75% 급감했다. 고금리 등 우호적이지 않은 거시 환경과 더불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로 재생에너지 기업들의 실적이 고꾸라진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
'기후동행카드 모델' 독일 D티켓 가격 동결 2024-01-24 02:35:12
타지 않던 '신규 고객'이다. D티켓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서울시가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한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 동행 카드'의 모델이기도 하다. 오스트리아도 연 1천95유로(약 159만원)인 '기후 티켓'을 운영한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