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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할머니 보고 달려간 군인…'사단장 표창' 받는다 [영상] 2023-01-10 07:40:44
쌓아 올린 폐지가 무너지려 하자 망설임 없이 달려가 도운 한 군인이 육군 '말년 병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에 훈훈함을 안겨준 군인에게 '사단장 표창'이 주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담의 주인공은 육군 32사단 98여단 기동중대 기관총사수 이석규(21) 병장이다. 이 병장은 다음 달...
영국 해리왕자 폭로 후 호감도 바닥으로…"왕실 타격은 적어" 2023-01-10 02:53:10
달 초에는 긍정이 49%로 부정(29%)보다 20%포인트 높았다. 찰스 3세와 미들턴 왕세자빈, 해리 왕자의 부인 메건 마클의 인기는 큰 차이가 없지만, 해리 왕자가 집중적으로 공격한 형 윌리엄 왕세자는 다소 영향을 받았다. 윌리엄 왕세자에 관한 긍정 시각은 77%에서 69%로 낮아지고 부정적 의견은 15%에서 20%로 올라갔다....
최악의 '어닝쇼크'에도…삼성전자, 2% '껑충' 6만원 회복 2023-01-09 09:36:22
려간 것은 2014년 3분기(4조600억원) 이후 8년여 만에 처음이다. 이날 신영증권은 삼성전자의 이같은 실적에 대해 "최근 들어 가파르게 낮아진 시장 눈높이를 감안 시 예견된 실적 부진이었다"며 "메모리 반도체의 출하부진과 판가 급락이 주요한 요인이었는데, 디스플레이(SDC)는 북미 고객사의 생산 차질 영향이, 세트의...
112 전화 후 '수상한 침묵'…달려간 경찰, 여성 살렸다 2023-01-06 17:32:03
도움이 필요하면 숫자 버튼을 눌러달라고 안내했다. 하지만 신고자는 통화 내내 침묵을 이어갔다. 잘못 걸려온 전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경찰관은 '수상한 침묵'에 의심을 거두지 않고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했다. 이후 희미하게 들려오는 남녀의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 이에 경찰관은 현...
새해 첫날 뺑소니차에 끌려가 사망한 印 여성…'소녀가장' 이었다 2023-01-06 15:11:31
끌려간 끝에 사망했는데 어떻게 경찰이 이를 알아채지 못할 수 있느냐”고 개탄했다. 한편 싱의 친척들은 그녀가 살해되기 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싱의 시신이 알몸 상태로 발견됐기 때문이다. 싱의 시신이 발견된 술탄푸리 경찰서 앞에는 많은 시민이 몰려 와 철저한 조사와 정의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뉴욕증시, ‘강경 매파’ 연준에도 상승 반전 ‘테슬라 5% 반등’…유가 급락·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3-01-05 07:11:59
내려간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는 제약적인 정책 스탠스를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고 전해졌다. 의사록 발표에 앞서 연준 당국자의 발언도 나왔다. 연준 내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돌아선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역 연은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에서 연준이 앞으로 몇 달간 계속...
“마지막 5분이 다 했다” ‘사랑의 이해’ 문가영, 매회 숨 막히는 엔딩 선사 2023-01-04 11:20:07
상수가 아닌 종현의 품이었다. 상수의 문자를 보고 달려간 집 앞에서 마주한 수영과 종현의 모습에 보는 이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 “그날 못 온 거 아니잖아. 안 온 거잖아.” 사랑에 확실히 필요했던 수영은 끝까지 솔직하지 못한 상수와 그를 향한 묘하게 형성된 질투심에 여전히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1월 4일 환율 및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3-01-04 08:07:08
시작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달러화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선은 단기 50%선인 104.16선의 붕괴 여부라고 하는데요, 104.16선은, 이 위에서 움직인다면 플러스권을 굳히는 걸로, 이 밑으로 내려간다면 곧 마이너스권으로의 전환으로 보는 신호탄이라고 전했습니다. < 엔화 > 일본은행의 수익률통제정책,...
차에 낀 여성 13km 끌려가다 숨져…뺑소니 사고에 `발칵` 2023-01-03 22:47:27
시신을 발견한 후에도 버려둔 채 다시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차가 피해 여성을 매달고 달리는 동안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까지 했지만, 부근 여러 경찰은 이를 파악하지 못했다. 경찰은 애초 여성의 버려진 스쿠터와 관련한 조사만 벌였고 이후 시신이 발견되자 뒤늦게 사고 차에 탔던 남성 5명 등 용의자를...
"장례 치른 어머니 살아 있었다"…중국 양로원서 일어난 일 2023-01-03 17:25:19
지난달 27일 어머니를 돌보던 양로원으로부터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해 병원으로 이송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A씨 등 유족은 병원에서 시신을 확인한 뒤 '사망 장례증'을 발급받아 장례를 치르고 화장해 매장했다. 그러나 며칠 뒤 병원으로부터 "업무 처리가 잘못됐다. 어머니가 살아 계시다"는 연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