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대통령, 황창규 KT회장에 장시호 사업계획서 건네" 2017-01-13 21:25:50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작성한 KT 스키창단 계획서다. 서류를 받은 황 회장은 자신의 비서실장에게 지시해 더블루케이 관계자와 영재센터 관계자를 만났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더블루케이가 작성한 연구용역 제안서는 막상 내용을 보면 굉장히 추상적인 내용 위주고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의 용역을 제안하는 건지...
'벼랑끝에 선 이재용'…특검, 이르면 내일 영장 여부 결정(종합) 2017-01-13 16:00:39
분석도 있다. 삼성이 최씨의 독일 법인인 코레스포츠와 맺은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과 최씨 및 그의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가 실소유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지원한 16억2천800만원 등 '직거래 자금'엔 일반 뇌물공여 혐의가,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204억원은 제3자 뇌물공여 혐의가 적용될 수...
이재용 22시간 밤샘조사…특검팀·삼성 치열한 법리 싸움 2017-01-13 14:42:41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을 송금한 것, 같은 해 10월∼작년 3월 최씨 조카 장시호씨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원을 후원한 것 등이 뇌물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최씨가 설립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삼성이 204억원의 출연금을 낸...
이재용 22시간 밤샘조사 후 귀가…특검, 금명 구속영장 2017-01-13 08:02:20
현지 법인인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을 송금한 것, 같은 해 10월∼작년 3월 최씨 조카 장시호씨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원을 후원한 것 등이 뇌물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최씨가 설립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삼성이 204억원의 출연금을...
이재용 "대통령 강요로 최순실 지원"…특검 "형량요소 불과" 2017-01-13 06:03:01
활용해 이권을 챙기려 세운 것으로 드러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도 16억2천800만원을 후원했다. 또 최씨가 배후에 있는 미르·K스포츠재단에도 주요 대기업 중 최대인 204억원을 출연했다. 이 부회장은 2015년 7월 안가 독대 때 박 대통령이 코레스포츠 계약 등 승마 관련 지원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면서 역정을...
장시호, 세계일보 자매지 인턴기자 채용…최순실 입김?(종합) 2017-01-12 20:25:41
"(스포츠월드 편집국장 시절인) 2005년 10월 말쯤 (장시호를) 인턴기자로 채용하라고 해 6개월 정도 기자로서 테스트해보고 합격하면 채용하려고 했지만 (본인이) 적응하지 못해 2주 만에 관뒀다"고 밝혔다. 장 씨는 2015년 10월∼작년 3월 최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공모해 삼성그룹에 압력을 넣어 자신이...
장시호, 세계일보 인턴기자 채용…최순실 입김? 2017-01-12 18:06:16
삼성그룹에 압력을 넣어 자신이 운영하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2천800만원을 후원하도록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장씨의 인턴 채용에는 최씨 또는 최씨의 영향을 받은 세계일보 내부 인사의 영향력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취지의 증언도 나왔다. 조 전 사장은 "95년 또는 97년 당시 최씨가 여러 번 세계일보에...
[이재용 부회장 소환] 삼성 "대통령한테 혼난 뒤 최순실 지원…그 전에 끝난 합병과는 무관" 2017-01-12 17:19:38
지원하는 내용의 계약을 코레스포츠와 체결했다. 삼성전자가 처음 돈을 입금한 건 그로부터 20여일 뒤인 9월14일이다. 최씨 조카 장시호 씨가 주도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2015년 10월부터 작년 3월까지 16억2800만원을 대준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최씨 지원은 대통령 질책 때문”삼성은 이처럼 박...
[연합시론] 이재용 부회장 소환, 진실규명ㆍ과거단절 계기 되길 2017-01-12 17:06:53
지원하기 위해 코레스포츠와 220억 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 원가량을 송금했고, 역시 최씨가 배후에 있는 미르ㆍK스포츠재단에도 204억 원을 출연했다. 최 씨 조카 장시호 씨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는 16억 원을 후원했다. 삼성 측은 사실관계는 인정한 상태다. 다만 최 씨 측에 돈을 지원한 이유는 압박에...
'삼성 뇌물의혹' 특검 수사 정점…다음 표적은 SK·롯데(종합) 2017-01-12 16:01:30
2015년 8월 최씨의 독일 현지 법인인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을 송금한 것과 그해 10월∼이듬해 3월 최씨 조카 장시호씨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원을 후원한 게 뇌물이라는 논리다. 최씨가 설립 과정에 관여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삼성이 204억원의 출연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