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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깜짝 실적'에…K뷰티 '어게인 2014' 기대감 2019-11-01 10:44:32
화장품 무역흑자를 처음 기록한 2014년처럼 화장품 업종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일 오전 10시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3500원(1.82%) 오른 19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아모레퍼시픽은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면서...
'아모레퍼시픽' 5% 이상 상승, 기관 11일 연속 순매수(39.9만주) 2019-10-31 10:52:05
영업이익 1,075억원(+40.6%yoy) 국내 면세점에서 럭셔리 화장품 매출이 호조를 보이며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중국에서는 고마진의설화수와 디지털 채널이 성장하면서 제품 및 채널 믹스가 개선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국내 화장품 매출액은 7,799억원(+11.9%yoy), 영업이익은 739억원(+60.0%yoy, 영업이익률 9.5%)을...
"아모레퍼시픽, 라네즈·아이오페 브랜드 부활 전조…목표가↑" 2019-10-31 07:40:11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국내 화장품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9%, 영업이익은 50.9%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생활용품 및 오설록의 영업이익도 210.3% 뛰었다. 그는 "온라인 고성장이 지속하고, 헤어 및 바디 카테고리 주요 브랜드가 성장했다"며 "오설록은 여름철 맞춤 제품과 추석...
한화 이어 두산도 철수…'황금알' 면세점 왜 '미운오리 새끼'됐나 2019-10-30 17:22:47
쓸어 담았다. 화장품, 미용기기, 밥솥 등이었다. 루이비통, 샤넬 같은 해외 명품 없이도 장사할 만했다. 그러다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가 터졌다. 2017년 3월 중순 일이다. 유커가 뚝 끊겼다. 면세점들이 세워놓은 사업계획은 틀어졌다. 유커 아니면 대안이 없었다. 면세점들 ‘실력’은 그렇게 드러났다....
[천자 칼럼] 차석용 매직 2019-10-25 17:20:22
평사원으로 입사해 전문경영인으로 성장한 경우다. 그는 화장품이 주력이던 LG생활건강을 생활용품과 음료 등 3개 부문으로 재편해 견고한 사업구조를 구축했다. 그 과정에서 20개 이상의 기업을 성공적으로 사들여 ‘인수합병(M&A)의 귀재’라는 별명도 얻었다. 럭셔리 화장품으로 중국을 공략해 ‘...
"LG생활건강, 3분기 호실적…'숨'의 중국 시장점유율 확대가 관건" 2019-10-25 07:39:00
매출액은 1조9649억원, 영업이익 3118억원을 기록했다"며 "화장품 부문은 면세점과 중국 법인이 각각 28.1%, 35% 성장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중국에서 후와 숨의 성장률은 각각 40%, 23%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의 럭셔리 화장품 비중은 2016년 68.7%에서 지난해 76.7%까지 확대됐다....
LG생건, 또 사상최대 실적…'中心 잡은' 차석용, 이번엔 미국 홀린다 2019-10-24 18:02:56
해외 매출 급증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가장 크게 기여한 부문은 주력인 화장품이었다. 화장품 매출은 1조1608억원, 영업이익은 2119억원이다. 작년보다 각각 21.6%, 15.1% 늘었다. 2006년 럭셔리 화장품 ‘후’로 중국을 공략하며 시장을 선점한 효과를 장기간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시장에서 승기를 ...
LG생활건강, 3분기 매출 2조원 육박…분기 최대 기록(종합) 2019-10-24 14:39:10
결과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말보다 0.4%포인트 오른 31.7%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의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높은 수요에 다양한 브랜드로 대응하며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rice@yna.co.kr josh@yna.co.kr...
'후의 힘' LG생활건강, 3분기 매출 1조9649억…분기 사상 최대 2019-10-24 14:03:59
3118억원으로 12.4% 늘었다. 럭셔리 화장품 라인 후, 숨, 오휘의 성장세가 호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의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깊어졌음에도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높은 수요로 후, 숨, 오휘 등이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후는 국내외 주요 채널에서 꾸준히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후의...
루이비통의 '뷰티 편집숍' 세포라 한국 1호점 가보니… 2019-10-23 17:35:48
말해 단독 상품임을 강조했다. ‘세포라에서만 써보고 살 수 있는 화장품’을 늘리기 위해 세포라코리아는 3개월에 한 번씩 독점 브랜드를 새로 들여놓을 계획이다. 국내 브랜드 ‘활명’ ‘탬버린즈’ ‘어뮤즈’도 세포라에서 판매한다. 하지만 단독 상품이 30여 개밖에 안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