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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언더파 유지하며 순항 2013-07-19 17:13:45
올랐던 우즈는 19일 밤(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링크스(파71·7192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오전 조로 출발해 버디 3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합계 2언더파로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 19일 오후 11시30분 우즈는 전반에 버디와 보기 각 2개를 기록,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잭 존슨 5언더파 단독 선두··브리티시 오픈 1R 2013-07-19 14:17:51
존슨은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링크스(파 71·7,19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로 리더보드 가장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007년 마스터즈 챔피언이기도 한 존슨에 이어 라파엘 카브레라 베로(스페인)와 마크 오메라(미국· 이상 4언더파 66타)가...
세계골프랭킹 2위 매킬로이, 8오버 "심리상담 받겠다" 2013-07-19 11:30:18
18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링크스(파71·7192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 대회 첫날 더블보기 2개, 보기 6개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버디는 2개에 그쳐 1라운드 합계 8오버파로 부진했다.매킬로이는 "오늘 샷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며 "테크닉이 아닌 정신력이 문제"라고 자신을 평가했다. 이어 "스포츠...
최경주, 브리티시오픈 1R 5오버파 "안 풀려" 2013-07-18 23:15:24
모습을 보였다. 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링크스(파71·719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더블보기 1개, 보기 6개로 5오버파 76타를 기록하며 공동 113위로 밀렸다. 최경주는 경기 후 허리 근육 통증을 호소했다. ▶19일 0시30분 현재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
16번홀 바다 가로지르는 티샷 '짜릿' 2013-07-16 17:19:15
든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킹스반스 골프링크스 등 전 세계 16개국에서 36곳의 골프장을 건설했다. 한국에서는 이번이 첫 작품이다. 바다를 향해 돌출돼 있는 기암절벽 위에 코스가 조성돼 있다. 특히 12번홀부터 16번홀까지 해안선을 따라 라운드하게 된다. 15번홀을 마치고 만나는 그늘집은 바다 위에 있다. 저녁에...
정확도·롱퍼팅서 승부…박인비와 궁합 딱맞네! 2013-07-02 17:09:24
287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올드코스는 링크스코스 특유의 종잡을 수 없는 바닷바람이 분다. 매 홀 클럽 선택을 고심하게 만든다.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키 높이의 갈대밭이 기다리고 있고 페어웨이 한복판에 항아리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우즈는 올드코스를 보고 “처음 보는 순간 사랑에 빠져버렸다”고 말했으나 미국...
팔꿈치 부상 우즈 "푹 쉬고 브리티시오픈 출전" 2013-06-20 17:31:28
뮤어필드링크스)에는 참가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현했다. 우즈는 “브리티시오픈에 참가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며 “뮤어필드에서 플레이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1위 우즈는 지난 17일 끝난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 팔꿈치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우즈는 올...
'단타자' 맥도웰, 강풍과의 싸움서 웃었다 2013-04-22 17:20:42
링크스(파71·710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결과다. 선두에 4타 뒤진 채 4라운드에 돌입한 맥도웰은 시속 65㎞의 강풍 속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웹 심슨(미국)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승리를 거뒀다. 맥도웰은 지난해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가 277.4야드로 장타 랭킹 152위에...
맥도웰, 3년 만에 PGA 투어 우승 2013-04-22 10:33:55
우승했다.맥도웰은 22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101야드)에서 열린 rbc헤리티지 4라운드에서 웹 심슨(미국)과 합계 9언더파 275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들어갔다.맥도웰은 연장 1차전에서 파를 잡아 보기를 적어낸 심슨을 꺾고 2010년 us오픈 우승 이후 3년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올랐...
우승 대신 양심 택한 데이비스, 첫날 선두 2013-04-19 17:11:01
링크스(파71·710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6언더파 65타를 쳐 2위와 1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데이비스는 그 사건 이후 지금까지도 우승컵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는 “항상 (자진 벌타를 받은) 그 얘기 나와서 이 대회에서 다른 뭔가를 하고 싶다”며 “스코어나 실수에 신경쓰지 않고 그냥 플레이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