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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란 52조 수주 대박, MOU 이후에 달렸다 2016-05-03 17:40:01
것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국내 금융기관이 기업들의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총 250억달러의 파이낸싱 지원에 나선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이란 시장 선점을 노리는 경쟁국 역시 가만있지 않을 것은 두 말 할 것도 없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란에 총 550억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이...
코오롱글로벌, 이란서 화장품 사업…합작사 설립 MOU 2016-05-03 17:29:55
3일 이란 방송연기금의 무역투자전문 자회사인 jbp, 국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 코스온과 이란 내 한류 활용 사업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코오롱글로벌은 이란에 총 1000만 달러 규모의 한국 화장품 전문 유통법인을 설립한다. 코오롱글로벌과 코스온이 공동으로 지분...
52조 수주 쓸어담다…박근혜 대통령 '이란 대박' 2016-05-02 17:40:12
참여하기로 했다.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국내 금융기관들은 국내 기업의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총 250억달러의 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한국이 단일 국가에 제공하는 파이낸싱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박 대통령과 로하니 대 酉?정상회담 후 수출입은행과 이란 중앙은행의 수출금융 여신약정 mou를...
박근혜 대통령, 이란서 '52조원' 수주 길 열어 2016-05-02 17:26:05
무역광물부는 각각 이란 데스크와 코리아 데스크를 설치한다. 양국 기업의 상대국 진출시 교역·투자 애로를 해소할 예정이다. 양국은 결제시스템의 경우 현행 원화결제시스템을 당분간 유지하되 유로화 결제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안종범 경제수석은 브리핑에서 "이번 성과는 제2...
[글로벌 컨트리 리포트] 중국에 울고 웃는 호주…원자재 쇼크 뒤 '차이나 머니'로 활력 2016-05-01 18:29:29
7년간 55% 뛰었다”고 전했다.○中 투자 전방위 확산…무역 의존 심화글로벌 회계법인 kpmg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 대(對)호주 투자국이다. 지난해 150억호주달러를 투자했다. 중국의 호주 투자는 농업, 헬스케어, 인프라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른바 ‘베이징 붐’이다. 이정훈 kotr...
박 대통령 이란 방문에 '사상최대 경제사절단' 뜬다 2016-04-27 17:58:13
사상 첫 한-이란 정상회담…'제2의 중동 붐' 조성허창수·최태원·조양호·구자열… 재계 총수·대기업 ceo·은행장 등 경제인 236명 동행에너지·교통 인프라·정유 등 이란 경제재건사업 수주 위해 현대·삼성 등 건설 '빅5'도 출동 [ 장진모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 방문(5월1~3일)에 허창수...
'G-FAIR 동경 한국상품 전시', 경기도내 우수기업 45개사 참석 2016-04-19 10:45:53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년 g-fair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가 19일 도쿄 치요다구에 위치한 도쿄국제포럼 행사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는 매년 4월 중순 경쟁력 있는 한국의 중소기업 상품을 사전에 발굴된 일본 바이어에게 소개하는...
올해도 2%대면 최근 5년중 4년…'추세적 저성장' 평가 2016-03-27 06:05:09
세계무역기구(WTO)가 집계한 지난해 전 세계 무역 규모는 2014년에 비해 11.8%나 쪼그라들다. 저유가, 중국 경제 둔화 등으로 극심한 수출 부진에 시달리는 한국 경제에는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이었던 수출은 이달 1∼20일에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 2% 줄었다. 이달 수출은 최장...
정부, 수출기업 해외 마케팅 471억원 집중 지원 2016-03-24 13:55:23
소비재 수출을 통해 1960년대 무역입국의기초를 다졌듯이 제2의 무역입국 시대를 맞아 소비재 수출 붐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며 "신흥국 중심의 중산층 인구 급증, 도시화 진전, 고령화 심화 등의 영향으로 세계 소비재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Cover Story] 서명구 aT 아부다비 지사장 "아부다비에 할랄식품 수출 교두보…식품한류로 제2 중동붐 일으킬 것" 2016-02-26 07:00:14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2의 중동 붐을 조성하겠다는 게 목표다.특히 아랍에미리트(uae)는 걸프협력회의(gcc) 지역에서도 두 번째로 큰 식품 소비시장이다. 게다가 지난해 자체 할랄식품 인증 기준을 정립하고 걸프 6개국 ?할랄인증 기준 통일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전 세계 57개국 무슬림 회원국(oic)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