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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 남친 왜 만나"…또래 집단폭행 10대 청소년 3명 '실형' 2021-02-02 18:24:43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등이용협박),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18세 A양과 동갑내기 B양에게 징역 장기 5년·단기 3년을, 또 다른 친구 C양에게 장기 4년·단기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 3명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인도, 코로나19 극복 본격 추진…"보건 분야 33조원 투입" 2021-02-01 17:20:11
의료 인프라 분야 투자가 크게 늘었다"며 보건·복지 분야 예산은 전년대비 137%가량 확충됐다고 말했다. 인도는 현재 보건 분야에 국내총생산(GDP)의 1%가량을 쓰고 있다. 인도처럼 경제 규모가 큰 국가 중에서는 가장 작은 규모다. 시타라만 장관은 "앞으로 6년간 6천410억루피(약 9조8천억원) 규모의 새로운 건강 보험...
현대자동차, 헌혈차 무상 제공·신중년 일자리 창출…계속되는 사회공헌 활동 2021-02-01 15:12:16
경기 구리, 안양 지역 전통시장에 앞치마, 물티슈 등 위생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울산 지역 식당 이용자에게 블루핸즈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기아는 지난해 7월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 창업 초기 기업들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정보기술(IT), 방역, 마스크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위기 극복에 기여한...
‘공연계 프린스’ 정성일,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성료…“힘든 시기에도 감사...즐거운 에너지 받으셨길” 2021-02-01 14:40:10
연기가 진짜 찰지다", "성일보이 잘생겼다. 정성일이 복지다", "비밀의 숲 이미지랑 정반대여서 놀라웠다. 정성일의 무대를 이제 본게 아쉽다. 차기작 기다린다" 등의 관람평을 남기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미오 프라텔로`를 통해 뛰어난 소화력을 입증한 정성일은 지난해 드라마 `99억의 여자`, `비밀의...
'잠룡' 펜스, 이달 독자 조직 출범…脫트럼프 홀로서기 시동 2021-02-01 12:02:24
그는 수주일 내인 이번달 안으로 비영리 사회복지 기구 발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기구는 그의 보수 철학을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이러한 비영리 단체는 캠페인에 직접 관여할 수는 없지만, 익명의 후원자들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유치할 수 있다고 한다. 펜스 전 부통령으로선 독자조직 출범...
코로나19로 직격틴 맞은 대학가 상권, '밥심'프로젝트로 다시 부활할까? 2021-01-29 15:32:48
내 복지 기관 및 성북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분들께 전달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밥심’의 팀원 정준하(고려대 신소재공학부 14학번), 이송연(고려대 사회학과 16학번), 방의진(고려대 영어영문학과 13학번) 씨를 만나 프로젝트 과정에 대해 들었다. 프로젝트 ‘밥심’을 기획하게 된...
시흥시, 소상공인에 재난지원금 50만원 지급 결정 2021-01-29 10:51:50
사회복지시설 등 비영리시설 및 단체, 종교시설, 의료기관, 약국 등 1719개소에는 마스크와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업소에 비말방지격벽 설치를 지원하는 방안도 이번 사업에 포함했다. 200㎡ 이상 식품위생업소, 모범음식점, 집단급식소 919개소가 대상이다....
[천자 칼럼] 술·담뱃값과 부가가치세 2021-01-28 17:46:03
복지부가 2030년까지 담배에 붙는 건강증진부담금을 올리고, 술에는 새로 부과하는 방침을 밝힌 것이다. 위기 타개라는 미명 아래 재정을 물 쓰듯 하고 나랏빚을 눈덩이처럼 늘려온 터라, 그런 위험을 마냥 피할 수도 없는 지경이다. 하지만 당장 “서민의 유일한 위안거리인 술·담뱃값까지 올리느냐”는 불만이 쏟아진다....
'밑 빠진 독' 시내버스…작년 1.6조원 혈세 투입 2021-01-28 17:15:36
대출금을 모두 갚기엔 역부족이어서 빚을 내 ‘돌려막기’를 해야 할 판이다. 한 지자체 고위 관계자는 “2004년 이후 버스준공영제가 잇달아 도입되면서 사고율이 줄어드는 등 교통복지가 향상된 건 맞지만, 정치적으로 휘둘릴 수밖에 없는 가격 결정 구조가 형성됐다”며 “이 같은 구조를 당장 개선하지 않으면 시민...
[단독] "재정 잔액이 부족합니다"…서울·부산, 수천억 빚내 시내버스 지원 2021-01-28 17:15:21
시민 편의성과 복지 측면이 강화됐다. 그러나 준공영제에 따른 부작용도 커졌다. 준공영제하에서는 민간회사가 자발적으로 비용 절감 등 경영 효율성을 추구할 유인이 떨어져서다. 서울시가 보전해줘야 할 운송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버스 운전직 인건비는 지난해 1인당 월평균 450만원까지 올랐다. 고용노동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