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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3세들, 줄줄이 자사주 지분 매입 '열풍' 2014-02-25 08:12:13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차녀 주식 매집 열올려효성그룹 조석래 회장 자식들도 지분 매입 경쟁 올해 들어 대기업 2·3세들이 줄줄이 자사주를매입하며 지분을 늘리고 있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날 금호석유화학은 박찬구 회장의 차녀인 박주형씨가 자사주...
[유가증권 기업공시] (24일) 금호석유화학 등 2014-02-25 02:36:10
▲금호석유화학=박찬구 회장의 차녀인 주형씨가 당사 주식 0.05% 장내 매수. ▲대성합동지주=대성씨앤에스 지분 51%를 매각. ▲한화타임월드=제주공항 면세점 사업 진출.
[2014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글로벌 변화에 선제 대응할 혜안 듣고 싶다" CEO들 대거 참석 2014-02-18 21:27:41
손경식 cj그룹 회장, 강신호 동아쏘시오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 20여명의 산업계 리더들도 자리를 지켰다. 박 회장은 행사 후 열린 만찬 건배사를 통해 “세계 경제가 급변하면서 경기 회복의 수혜를 선점하려는 국가 간,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남남보다 더 무섭게 싸운 재벌家 상속·경영권 분쟁> 2014-02-06 11:50:28
동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운전기사를 경찰에 고소했다. 금호그룹은 오너 형제간의 갈등으로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으로 쪼개졌으며, 이후로도 검찰 수사와 고발, 계열분리와 상표권을 둘러싼 소송이 수년째 이어지면서 지울 수 없는 얼룩이 졌다. 재벌가 형제간의 싸움은 이 뿐만이...
금호家 형제다툼 격화…"동생측, 형 일정 빼내 악용"(종합) 2014-02-03 16:15:52
동생 박찬구 회장 측이 형 박삼구 회장의 일정이 기록된 문건을 빼돌려 악의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일 보안요원에게 금품을 건네고 박삼구 회장의 일정을 빼돌리게 한 혐의(배임증재)로 박찬구 회장의 운전기사인 금호석유화학 부장 A씨를 종로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박삼구-박찬구 금호家 형제싸움 `막장`··"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네" 2014-02-03 15:51:43
▲박삼구-박찬구 형제싸움 `점입가경`··"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졌네" 금호家 형제 싸움에 부하직원 등이 터진 꼴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늘(3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운전기사와 용역직원이 회사의 기밀을 몰래 빼냈다며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그룹 측은 "회장 비서실 자료가 외부에 유출된 정황을...
금호家 형제다툼 격화…"동생측, 형 일정 유출 악용" 2014-02-03 15:19:37
박찬구 회장 측이 형 박삼구 회장의 일정이 기록된 문건을 빼돌려 악의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일 보안요원에게 금품을 주고 박삼구 회장의 일정을 빼돌리게 한 혐의로 박찬구 회장의 운전기사인 금호석유화학 부장 A씨를 종로경찰서에고소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는 또...
금호석화, 금호아시아나 용역직원 매수 정보 빼내‥금호아시아나 `경찰고발` 2014-02-03 14:46:50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운전기사 A씨가 금호아시아나그룹 용역직원을 매수해 정보를 빼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3일 "박찬구 회장의 운전기사 A씨와 용역직원 B씨에 대해 `방실침입와 배임수·증재죄`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집유', 배임 혐의 대부분 무죄…회사 대여금도 갚아 2014-01-16 21:14:15
혐의로 기소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사진)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회장의 혐의 중 배임 관련 일부만 유죄로 인정했다. 서울남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기영)는 16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각하고 회사자금을 횡령·배임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집행유예` 박찬구 회장 "검찰 항소하면 무죄 입증할 것" 2014-01-16 18:27:55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적극적으로 무죄를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구 회장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오늘(16일) 1심 결과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며 검찰이 항소할 경우 저도 항소를 검토하여 남은 혐의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무죄를 주장하여 입증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