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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바 운영권 줄게" 1억 챙긴 건설사 임원 집행유예 2017-09-19 14:45:16
선고했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동현 부장판사)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판결문을 보면 중견 건설회사 이사인 A 씨는 2015년 2월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함바 브로커 B 씨로부터 함바 운영권 수주 명목으로 현금 1천500만원을 받는 등 지난해 11월까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9-18 15:00:08
좌초 위기…"족쇄 풀어달라" 170918-0187 지방-0017 09:02 인하대 총장 검찰 소환되나…'배임 혐의' 수사 새 국면 170918-0198 지방-0018 09:11 승객 고작 6~7명…영동·옥천∼서울 운행 버스 중단 위기 170918-0209 지방-0019 09:17 고양시, 공동주택 노후공용시설 개선 사업비 43억원 170918-0222 지방-002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9-18 15:00:07
좌초 위기…"족쇄 풀어달라" 170918-0184 지방-0017 09:02 인하대 총장 검찰 소환되나…'배임 혐의' 수사 새 국면 170918-0195 지방-0018 09:11 승객 고작 6~7명…영동·옥천∼서울 운행 버스 중단 위기 170918-0206 지방-0019 09:17 고양시, 공동주택 노후공용시설 개선 사업비 43억원 170918-0219 지방-0020...
사장에게 4천만원 시계 받은 KT&G 前노조위원장 2심도 무죄 2017-09-16 10:00:02
원의 스위스제 '파텍 필립' 시계를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기소됐다. 민 전 사장은 KT&G 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출장을 떠났다가 외국 거래처 사장에게서 받은 고급 시계를 전씨에게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4선 노조위원장을 지낸 전씨는 당시 민 전 사장 등과 함께 출장 중이었다. 당시 KT&G는...
교사채용 대가 거액 받은 전직 사학재단 이사장 징역 4년 2017-09-14 17:46:26
부정 채용한 혐의(배임수재 등)로 기소된 대구 K사학재단 전 이사장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11억원을 추징했다. 또 A씨를 도와 범행에 가담한 이 재단 전 이사 B씨에게는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이들에게 돈을 주고 자식 교사 채용을 청탁한 C씨 등 5명에게는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대학 커피숍 운영권 줄게' 돈 받아 챙긴 목원대 교수 실형 2017-09-14 15:30:12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형사 1단독 민성철 부장판사는 14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목원대 A교수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교수는 2013년 8월 대전 서구에서 커피숍을 운영 중인 B씨에게서 "학교 내 커피숍을 운영할 수 있게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그해 9월 23일 1천65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A교...
"'아파트 고무줄 감정평가' 과징금 취소"…형사재판은 유죄 2017-09-12 07:10:01
감정해준 혐의(부동산공시법 위반, 배임수재)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됐다. N 법인은 다른 법인 1곳과 컨소시엄을 맺어 2013년 9월 한남더힐의 분양 전환 가격 감정평가서를 작성했다. 총 600세대 중 378세대의 감정액은 7천391억 원이었고, 전체 세대의 환산 평가액은 1조1천698억 원으로 추산됐다. 그런데 이는 비슷한...
'하청업체 2억원대 뒷돈' 대홍기획 前대표, 1심 징역 2년 2017-09-03 10:38:10
대표가 광고 수주 대가로 수억원을 챙긴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홍기획은 롯데 계열 종합광고대행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는 배임수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 전 대표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2억5천600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이익금보다 로비자금 더 들어…건설업체 끝내 부도 2017-08-22 11:03:44
배임수재 혐의로 대구 미군부대 공병대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 A(50)씨와 B(42)씨를 구속하고 수도권과 대구 미군부대 공병대 한국인 직원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들에게 금품을 주고 공사를 따낸 혐의(배임증재)로 건설업체 4곳 관계자 C(48)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와 B씨는 2011년 3월부터 2016년...
'1천600억 배임'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항소심도 무죄 2017-08-18 10:39:15
회장에게서 490만원 상당의 고급 와인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도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1심처럼 무죄로 판단했다. 정 전 회장은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포스코의 신제강공장 공사 제한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이 전 의원 측근에게 사업 편의를 제공한 혐의(뇌물공여)로도 기소됐지만, 이 사건도 1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