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큐라티스, 증권신고서 정정…IPO일정 연기 2023-04-24 15:49:47
시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큐라티스 관계자는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근거 자료들을 추가했다”며 “이후 공모 절차에 따라 투자자 미팅 등 IR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PO일정이 연기되면서 이날 예정된 큐라티스의 기자간담회 행사도 함께 취소됐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금리인상에 외면 받던 바이오벤처 'IPO 기지개' 켠다 2023-04-23 18:01:34
지아이이노베이션 주가(21일 종가 기준)는 공모가 1만3000원 대비 54.2% 상승한 2만50원, 바이오인프라는 공모가 2만1000원 대비 17.3% 오른 2만4650원에 거래됐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눈높이를 낮추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며 “보릿고개를 넘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허락 맡고 돈 써” 투자부터 사후관리까지 깐깐해진 VC업계 2023-04-21 08:07:01
토론에서 “‘스타트업들은 내년 상반기 펀딩까지 살아남자’는 생존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카카오도 올해 신규로 투자가 들어간 곳이 없을 정도로 투자금이 줄어들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1분기 벤처투자금액은 88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0% 감소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몸집 키워 좋았는데…돌아온 'M&A 청구서', 카카오·롯데쇼핑 등 수천억원대 영업권 손상 2023-04-17 16:10:09
적자 전환할 정도로 사정이 좋지 않다. 매출도 13.8% 감소한 3조3368억원을 기록했다. 롯데그룹은 M&A 붐이 일었던 2021년부터 중고나라(300억원)와 한샘(2995억원), 일진머티리얼즈(2조7000억원) 등 7개 기업을 인수했다. 올해 영업권 손상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의류 ODM기업 노브랜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2023-04-17 11:35:39
노스페이스나 룰루레몬 등 주로 스포츠 브랜드의 의류를 제조한다. 이들 기업은 최근 주가수익비율(PER) 6~7배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청구서 단계이다 보니 비교기업은 논의하고 있다”며 “엔데믹 이후 의류제조기업의 성장성이 높아져 상장의 적기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1717대1' 마이크로투나노…SW社 토마토시스템 청약 2023-04-16 18:16:08
기술성장특례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지난해 매출은 121억원, 순손실은 47억원이었다. 희망공모가는 1만6000~1만8000원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120억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오는 24~25일 일반 청약을 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 보유지분 전량 블록딜…220억원 확보 2023-04-16 15:12:00
경우 윤 부회장은 추가 담보를 제공하거나 대출금액을 줄여야 한다. 이를 충족하지 않으면 증권사가 반대매매를 실시해 담보로 잡은 주식을 임의로 처분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14일 전일 대비 0.58% 하락한 4만3200원, 한국콜마홀딩스는 전일 대비 0.41% 오른 1만4860원에 장을 마쳤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김혜수 명품 플랫폼' 발란, 유동성 빨간불 2023-04-13 17:43:08
때문이다. 기업공개(IPO)도 쉽지 않아지면서 프리IPO 투자도 멈췄다. 발란은 올해에는 수익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란 관계자는 “작년 상반기엔 주주와 약속된 범위 내 적자를 기록했다”며 “지난해 4분기 이후 수익 개선에 집중해 올해는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삼성 '이름'도 안 통했네…리츠 찬바람 2023-04-10 18:11:57
제외하면 공모가를 웃도는 상품이 없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 이상 리츠 시장에서 반전이 일어나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다. 홍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 금리가 떨어지면 배당 매력이 커지면서 리츠 시장이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상장만 하면 2배…새내기株 '이유 있는 돌풍' 2023-04-07 17:42:56
상장된 스팩은 45개로 사상 최대였다. 금융감독원이 3월 말 증권사 투자은행(IB) 관계자를 불러 스팩 과열 경쟁 등을 주의해달라고 당부할 정도였다. 한 IPO 전문가는 “그동안 안전한 투자처로 주목받는 스팩에 집중되던 자금이 중소형 IPO 시장으로 몰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석철/배정철 기자 dols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