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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텔아비브 전철역서 총격 테러…6명 사망 2024-10-02 05:19:29
어깨에 돌격소총을 메고 시민들을 겨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유대인과 아랍인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고 AP 통신은 언급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은 이스라엘 시민이 아니며, 그들의 출신지를 파악한 상태"라며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스위스서 5세 아동 3명 흉기 피습…중국인 범인 체포 2024-10-02 00:44:05
제압했다며 괴한의 신원을 23세의 중국인 남성이라고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흉기에 찔린 5세 남자 어린이 3명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이 중 1명은 중상을 입었다. 현재 경찰 심리학자와 치료팀이 피해 어린이들을 돌보기 위해 배치됐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changyong@yna.co.kr...
50대 공무원, 아내 폭행·스토킹 혐의로 구속 2024-10-01 21:42:24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고 혐의가 충분히 소명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B씨는 A씨로부터 수년간 폭행과 협박을 당했으며 골절상이나 고막 파열 등도 겪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추가 범행과 관련해서도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술 마시면 눈빛 변해"…박대성 지인, '폭력 성향' 증언 2024-10-01 21:23:20
헤어지고 장사도 안돼 소주를 네 병 정도 마셨고 범행 상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박대성은 사건 당일 가게에서 흉기를 챙겨 나온 다음 지나가던 A양을 800m가량 쫓아가 등 뒤에서 공격했다. 범행 이후 도주한 박대성은 만취 상태로 거리를 떠돌다 행인과 시비가 붙기도 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 약 2시간20분...
회삿돈 야금야금 빼돌려 수억원 쓴 경리 '철창행' 2024-10-01 16:28:25
빼돌린 돈을 상품권을 사거나 생활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그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도 횡령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회사에 다닌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범행을 저질렀고 특정된 피해액도 매우 커 죄질이 불량하다"며 "일부 피해 회복이 이뤄졌고 뒤늦게나마 잘못을...
총선 투표소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집행유예' 2024-10-01 15:28:17
양산에서 A씨의 범행을 도운 2명도 따로 구속 기소됐다. 또 다른 공범 9명도 검찰에 송치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건물에 침입하고 전기를 불법적으로 훔칠 의사가 있었다는 점이 인정된다"며 "공개되지 않은 사인 간의 대화를 녹음한 사실도 인정되는데 각 행위를 사회상규상 정당한 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살인마 박대성 가게였대"…찜닭 본사 날벼락 맞았다 2024-10-01 10:40:04
뒤에서 공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B양과는 일면식도 없었다. 박대성은 경찰 조사에서 정확한 동기를 진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장사도 안돼 소주를 네 병 정도 마셨다. 범행 상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등 보강 수사를 마쳐...
"복지 담당자 나와"…동사무소에서 칼 들고 난동 부린 50대 2024-10-01 10:14:48
휘두르고 발로 찼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재판부는 "흉기를 준비해 행정복지센터에 숨기고 가져와 저지른 우발적인 범행이 아니었다"며 "평소 폭력적인 성향을 보여왔으며, 피해자에게 사죄했다고 보기 어려운 점, 범행 동기, 범행 후 정황 등을 살펴보면 원심이 선고한 벌금형은 너무 낮아 보인다"고 실형 선고...
"北 돌아갈래"…버스 훔쳐 통일대교 건너려던 탈북민 2024-10-01 10:05:38
제지도 무시한 채 차를 몰다 바리케이드를 들이받고 멈춰 오전 1시 30분께 체포됐다. A씨는 10여년 전 탈북한 탈북민으로, 최근까지 서울 신림동에서 거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남한 생활이 힘들어 북한으로 돌아가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음주나 마약 상태는...
"한국 생활 힘들어 북한 돌아갈래"…버스 훔쳐 질주한 탈북민 2024-10-01 09:26:25
몰다 바리케이드를 들이받고 멈춰섰고, 오전 1시 30분께 체포됐다. A씨는 10여년 전 탈북한 탈북민이다. 최근까지 서울 신림동에서 거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 생활이 힘들어 북한으로 돌아가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당시 음주나 마약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