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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방남' 모멘텀 잇자…정부 "남북관계로 북미대화 견인" 2018-02-12 09:20:59
등 과거 남북정상회담에서 역할을 했던 고위공직자들이 특사 후보로 우선 물망에 오르고 있다. 조명균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간의 고위급회담이 다시 열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채널은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 현안을 논의하는 데는 유용하지만 비핵화나 북미대화에 있어 의미가 있기는 힘들다는...
통일부 "北, 필요시 전례없이 과감한 조치 취할 수도" 2018-02-11 21:55:16
이산가족 문제 해결 등 인도적 사안과 남북 간 군사적 긴장완화 등 현안에 대해 우선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기본적으로 남북관계와 비핵화 과정의 선순환을 추진하되 상황에 따라 남북관계 진전을 통해 북미대화를 견인하는 등 탄력적 상호 견인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비핵화 과정에서 일정한 진전이...
中전문가들 "남북정상회담 성사되면 文정권의 진정한 외교성과" 2018-02-10 19:45:37
된다면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주 교수는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지만, 2000년과 2007년 전임 대통령 때와 현재의 북핵 문제는 차원이 다른 상황"이라며 "한국은 북한과 이산가족 상봉, 경제협력단지 등 성과를 원하겠지만, 북핵 문제 심화와 유엔 대북제재 등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는 힘들...
남북만남 '화기애애'…김여정 "오징어·낙지부터 통일해야" 2018-02-10 18:04:58
7월 이산가족 상봉행사 때 어머니를 모시고 금강산을 방문했던 이야기를 하자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다. 조 장관이 김 상임위원장이 1928년 2월 4일생이라고 소개하자 문 대통령은 뒤늦은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네고 "제 어머니가 1927년생이신데 건강 관리 비법이 무엇인가"라며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라"라고...
김정은 "이른 시일내 방북 요청"…문 대통령 "여건 만들어 성사"(종합2보) 2018-02-10 17:13:03
이날 만남에서는 핵 또는 비핵화와 관련된 언급이나 한미연합군사훈련, 이산가족상봉,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등에 대한 얘기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접견과 오찬은 화기애애하고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rhd@yna.co.kr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김여정 방남, 정치권 반응은 `극과 극` 2018-02-09 20:25:09
평화 방문이 돼선 안 된다"며 "남북대화와 북미대화가 진정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비핵화가 전제돼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환영한다"며 "문 대통령과 북한 대표단의 면담 및 대화를 통해 상호 신뢰를 확인하고, 더 나아가 이산가족 상봉과 개성공단 재가...
여야, 김영남·김여정 방남에 온도차…"환영" vs "北의도 경계" 2018-02-09 18:28:06
된다"며 "남북대화와 북미대화가 진정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비핵화가 전제돼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환영한다"며 "문 대통령과 북한 대표단의 면담 및 대화를 통해 상호 신뢰를 확인하고, 더 나아가 이산가족 상봉과 개성공단 재가동 등 남북관계 전면...
민평당 "북한 대표단 환영…남북관계 회복 계기 되길" 2018-02-09 16:36:12
더 나아가 이산가족 상봉과 개성공단 재가동 등 남북관계 전면 회복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한과 국제사회와의 대화, 특히 북미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면서 "민평당은 이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릉아트센터 북한 예술단 공연,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까지? 2018-02-08 22:12:29
약자, 실향민, 이산가족 등 정부 초청 인사가 252명이고 나머지 560명은 추첨으로 선발된 일반 시민들이다. 140여 명 규모의 삼지연관현악단은 이번 공연을 위해 조직된 일종의 `프로젝트 악단`으로 오케스트라가 80명 정도고, 나머지는 합창단원과 가수, 무용수다. 삼지연관현악단은 삼지연악단, 모란봉악단, 청봉악단,...
"반갑습니다" 15년 만에 찾아온 北 예술단 '열정적 무대' 2018-02-08 21:44:48
실향민, 이산가족 등 정부 초청 인사가 252명이고 나머지 560명은 추첨으로 선발된 일반 시민들이다. 140여 명 규모의 삼지연관현악단은 이번 공연을 위해 조직된 일종의 '프로젝트 악단'으로 오케스트라가 80명 정도고, 나머지는 합창단원과 가수, 무용수다. 삼지연관현악단은 삼지연악단, 모란봉악단, 청봉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