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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심상정 대선 출마 선언 “일한만큼 행복한 사회 만들 것” 2017-01-19 17:11:37
합니다. 비정규직, 농민, 자영업자 등 일하는 사람들이 꿈 꿀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국가는 경제 수준에 걸맞은 국민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의무가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되고,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생태가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국가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 권력과 부의...
[나눔의 리더십] '사재 털어 교육사업' 서천 큰스승 이하복 2017-01-15 07:07:02
'비정규 교육기관'이었다. 청암의 경력으로 미뤄 정규 학교를 설립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가장 초보 형태의 교육부터 시작했다. 이현재 전 국무총리는 청암 자서전에 포함된 평전에서 '청암이 고등공민학교를 먼저 세운 것은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에 가진 못한 아이들을 시급하게 가르치고 싶었기...
김윤아, 4집 타이틀곡 ‘꿈’ 티저...7일 정오(12시) 공개 2016-12-07 10:44:51
5장의 비정규 앨범을 발표했고, 3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한 중견 싱어송라이터다. 섬세하고 깊이 있는 3장의 솔로 앨범으로 밴드가 아닌 그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왔기에, 이번 앨범을 향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김윤아는 8일 자정(0시) 4집 앨범 ‘타인의 고통’을 발표하고, 9일부터 11일까지 신한카드...
비정규직 늘수록 소득 불평등 심화된다 2016-12-04 13:31:05
증가가 지니계수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니계수는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0에 가까울수록 평등하고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는 의미다.연구진은 비정규 유형 직종의 확대를 통해 노동시장 유연성을 높일 때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려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비정규직 늘면 소득 불평등 심해진다 2016-12-04 12:00:32
불평등하다는 의미다. 연구진은 비정규 유형 직종의 확대를 통해 노동시장 유연성을 높일 때 비정규직근로자에 대한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려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오은실 기획재정부 서기관과 최동명 선진경제팀 조사역은 'EU 주요국가의청년고용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진보 교수들 "대국민 담화 '퇴진' 언급은 대국민 기만" 2016-11-30 11:06:23
한국비정규교수노조, 학술단체협의회 4개 단체로 구성된 ‘박근혜 정권 즉시퇴진과 민주평등 국가시스템 구성을 위한 전국교수연구자 비상시국회의’는 논평에서 “박근혜는 즉시 퇴진하라는 주권자 요구에 대해 자신의 거취 문제를 국회에 떠넘기는 형태로 기만에 나섰다”고 주장했다.교수연구자...
한국GM 노조 채용비리 얼마나 많길래 2016-11-27 17:41:02
검찰은 2012년 이후 한국gm 협력업체 소속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470여명을 단기간에 모두 수사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자수 기간을 정해 자수자에 한해 기소하지 않는 등 선처하기로 했다.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금속노조 한국gm 지부장 a씨(46)와 노사협력팀...
진보성향 교수들 "대통령 '면죄부 특검' 안된다" 2016-11-16 11:04:57
전국교수협의회, 전국교수노조, 학술단체협의회, 한국비정규교수노조 등으로 구성된 ‘박근혜 정권 즉시 퇴진과 민주평등의 국가시스템 구성을 위한 전국교수연구자 비상시국회의’(비상시국회의)는 16일 논평을 내고 “특검이 박근혜 권력체제를 엄정 수사할 수 있도록 법안을 다시 합의해야 한다”고...
박 대통령 관련있는 영남대·서강대도 '하야 촉구' 시국선언 2016-11-09 10:08:21
대학 전임교원 110여명, 비정규교수 60여명은 “영남대는 한때 박 대통령이 재단 이사장과 이사로 몸담았던 학교다. 당시 최태민 일가의 부정과 비리로 대학이 황폐해지는 것을 지켜본 기억이 있는 우리는 이번 사태에 더욱 큰 충격을 받았다”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1980~1988년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과...
"민주주의 짓밟혀"…학생 이어 교수 시국선언도 확산(상보) 2016-10-27 15:01:25
대학 소속 교수 50명과 비정규 교수 38명은 ‘민주주의를 사수하고자 하는 경북대 교수 일동’ 명의로 “민주주의를 짓밟고 국정을 파탄시킨 박근혜 대통령은 하야하라”며 성명을 냈다.이들은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관련 각종 비리와 대통령 연설문·국무회의 자료 사전 유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