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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서강준, 꽉찬 해피엔딩 2020-04-22 09:40:42
흠집 나고 금이 관계를 인정하는 태도가 마음의 사막을 정원으로 만들 수 있는 한 방법이지는 않을까. '날찾아'는 이렇게 해원과 은섭의 사랑을 넘어, 모든 완벽하지 관계에 대해 반추하게 만드는 유의미한 시간을 마련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날찾아' 박민영♥서강준 재회, 행복한 엔딩 페이지 장식 2020-04-22 08:18:00
상처를 준 명주와 명여 그리고 보영까지 용기 내어 미안하다고 전한 것처럼, 용서를 구할 사람은 용기 내 사과의 말을 전하고, 흠집 나고 금이 관계를 인정하는 태도가 마음의 사막을 정원으로 만들 수 있는 한 방법이지는 않을까. ‘날찾아’는 이렇게 해원과 은섭의 사랑을 넘어, 모든 완벽하지 관계에 대해 반추하게...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해숙→곽선영, 5인방 꽉 잡고 있는 율제병원 밖 사람들 2020-04-21 10:11:00
움직이자 로사의 마음이 편치 않다. 정원은 생각보다 완강한 반대에 로사를 설득하기 위해 무던히 애쓰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만큼 포기할 수 없는 정원과 막내아들만큼은 자신의 곁에 있어 주길 바라는 로사. 두 모자 사이에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 “72시간 내에...
한국 영화 속속 개봉 확정…극장가 '신작 가뭄' 해소되나 2020-04-19 18:06:23
세 편이다. 예지원이 주연한 ‘그녀의 비밀정원’(감독 김인식)은 한 여인을 사랑하는 두 형제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다. ‘대전블루스’(감독 박철웅)는 대전시가 1억원 이상 지원해 제작된 독립영화로 정신과 의사와 환자들의 삶을 담았다. ‘바람의 언덕’(감독 박석영·사진)은 각자 다른 인생을 살아온 엄마와 딸이 만...
[양쥐언니 뷰티칼럼㉝] “이너뷰티가 뜬다!” 꽃줌마 추천 뷰티 필수템 TOP 3 2020-04-19 09:00:00
“정원을 가꾸듯 나 자신을 돌보세요. 내면까지 아름다워야 뇨자의 젊음이 피어납니다” 친구 같은 엄마로 살며 아름다운 여자의 인생을 설계하며 살아가고픈 44살의 뇨자 양지혜입니다. 부모의 의무와 책임감을 끌어안고 전전긍긍하며 살아가는 것이 현실인생인 듯 합니다. 하지만 여자의 권리만큼은 절대 포기하고 싶지...
‘슬기로운 의사생활’ 5인방, 서로 먹는 것만 봐도 즐거운 20년 지기 2020-04-17 15:04:00
사랑의 스토리가 깊이를 더해가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서로 먹는 것만 봐도 즐거운 20년 지기들의 식사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한자리에 모여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있는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엄지원, ‘집콕 일상’ 화제 2020-04-16 10:07:28
피어난 개나리꽃 봉오리를 발견한 후에는 정원을 가꾸며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기도 했다. 이어 랜선 집들이 영상에서 엄지원은 포장 박스를 재활용해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취미인 다도를 위해 모은 다기들, 환경을 위해 사용하는 수많은 텀블러 컬렉션을 선보이는 등 아기자기하면서도 알찬 매력이 있는 ...
'슬기로운 의사생활' 설렘 유발하는 로맨스의 시작…심쿵 모먼트 포착 2020-04-16 09:58:00
# 정원(유연석 분)을 향한 겨울(신현빈 분)의 귀여운 짝사랑? 사랑은 과자를 타고! 지난 4화에서 정원을 향한 겨울의 짝사랑에 생각지도 못한 심쿵 포인트가 감지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산부인과와 함께 한 회의에서 보인 정원의 츤데레 행동이 여심을 흔든 것. 회의 도중 겨울이 잘 먹는 초코과자를 유심히...
정릉서 수지랑 데이트하고 박새로이처럼 이태원을 누벼볼까? 2020-04-10 16:11:23
첫사랑의 기억, 영화 ‘건축학개론’ 영화 에서 승민(엄태웅, 이제훈 역)과 서연(한가인, 수지 역)은 건축학개론 교수님이 수업 시간에 내준 동네 풍경 관찰하기 과제를 위해 각자 정릉으로 향한다. 정릉동에 살던 승민은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다가 정릉까지 가게 되고 그곳에서 우연히 서연을 만나면서...
"그림 그리며 마음의 치유를" 지미추, 슈즈 드로잉 캠페인 2020-04-10 10:30:21
집 정원의 꽃나무를 모티브로 한 드로잉이다. ‘낙관주의’라는 제목과 함께 ‘곧 다시 꽃을 피우자(let’s blossom again soon)’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공개했다. 산드라 초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지미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