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CES 2025] 혼다, 미국서 생산할 전기차 공개…생산 개시는 '신중' 2025-01-08 11:56:33
사임을 발표한 상태다. 혼다의 전기차 사업 개발을 담당하는 이노우에 가쓰시 전무는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에 따라 일부 투자 계획은 미뤄질 수 있다"면서도 "더 많은 전기차를 출시하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트뤼도 총리의 사임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보조금 패키지가 유지되기를 기대한다고...
LG전자, 4분기 영업익 반토막에도…지난해 '역대 최대매출' [종합] 2025-01-08 11:43:05
기반 사업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솔루션(MS)사업본부에서 통합 운영한다. LG전자는 전장 사업의 경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영향을 받고 있지만 2년 연속으로 연 매출액 10조원을 넘겼을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 AVN, 디스플레이 등)에서 안정적 성장을...
LG전자 작년 매출 87.7조 '역대 최대'…4분기는 예상보다 부진(종합) 2025-01-08 11:42:42
사업은 전반적인 수요 회복 지연에도 유럽 등 프리미엄 시장 수요는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추세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프리미엄 LCD(액정표시장치) 라인업 QNED의 '듀얼 전략'에 더해 해외 시장의 지역별 수요에 맞춰 볼륨존 공략도 강화한다. 미래 먹거리인 전장 사업은...
출산한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최대 720만원 2025-01-08 11:42:28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가 아이가 태어나더라도 서울에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인 30만원은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월 주거비 차액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경기·인천으로 전출한 인구...
LG전자,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연간으론 역대 최대 매출 2025-01-08 11:34:23
등이 발생해 수익성에 다소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간 경영실적으로 보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따른 질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에 기반한 질적 성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품질, 원가 등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고정비...
KAI, CES 2025에 참관단 보내…"미래 사업 기술 탐색" 2025-01-08 11:34:09
IT·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5에 참관단을 보내 미래 사업 본격화를 위한 기술을 탐색한다고 8일 밝혔다. 강구영 사장, 미래융합기술원장 김지홍 전무, 전략본부장 최종원 상무, AI·항전연구센터장 최낙선 전무를 비롯해 미래 전략, 기체 사업, KF-21·LAH 개발 관계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참관단은 현지 기술 콘퍼런스...
서울 오피스시장에 공급 지속…"3대권역 2031년까지 45%↑" 2025-01-08 11:30:34
개발사업 중 37개가 CBD에 집중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CBD 오피스 시장에서 진행되는 오피스 개발 사업의 특징은 연면적 10만5천㎡(3만평) 이상의 대형 자산이라는 점이다. 평균 높이도 아파트 약 40층에 해당하는 131m다. 서울 광화문 디타워, 강남의 파르나스타워 등과 유사한 규모다. 이러한 대규모 공급은 CBD 오피스...
현대홈쇼핑, 자원순환 캠페인 전개…"전자폐기물 500t 재활용" 2025-01-08 11:24:30
철이나 구리, 알루미늄 등으로 재생산하는 사업이다. 현대홈쇼핑은 상반기 400곳, 하반기 600곳의 수거함을 설치해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현대홈쇼핑은 내년에 수거함을 추가로 설치하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등 캠페인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광영 대표이사는 "전자제품을 판매·유통하는 데 그치지...
반토막 난 LG전자 영업익...4분기 1,461억원 그쳐 2025-01-08 11:17:01
4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22조 5,055억 원, 영업이익 3,970억 원이다. LG전자 측은 "지난해 하반기 들어 예상치 못한 글로벌 해상운임 급등이나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재고 건전화 차원의 일회성 비용 등이 발생하며 수익성에 다소 영향을 줬지만, 연간 전사 경영 실적으로 보면 사업...
충격의 영업익 6.5조…삼성전자, 반등은 2분기 2025-01-08 11:16:41
테스트 중이고 성공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모리 사업이 원활해 지는 시점은 2분기로 예상됩니다. 특히 HBM 시장에서 5세대 HBM3E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40%대에서 올해 9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시장 규모 자체가 커지기 때문에 삼성전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겁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