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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게임을 외면하면 '포켓몬고' 안 나온다 2016-09-13 16:14:48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교수는 인류의 번성 비결을 ‘허구를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국가라는 허구를 공유한 사람들은 서로를 공동체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믿고 협력한다. 시장과 화폐, 주식회사와 보험도 마찬가지다. 이런 허구를 새롭게 공유할 때마다 인류의 능력은 비약적으로...
[데이터텔링] 0부터 무한대…리우올림픽 '시크릿 넘버' 2016-08-25 11:41:15
사피엔스(현생인류)가 기원전 4만년경 등장했죠. 리우올림픽 2주를 위해 1만 903명 선수는 4년동안 인류의 역사만큼 땀을 흘린 셈입니다.△∞ '올림픽 정신' : ∞, 무한대. 리우올림픽 속 수많은 숫자 가운데 '올림픽 정신'만큼은 무한대로 빛났습니다. 특히 올림픽 정신을 몸소 실천한 선수들이...
[Law&Biz] 법무법인 율촌, '데이터 활용 및 규제' 세미나 내달 2일 개최 2016-08-09 17:52:04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디지털 사피엔스 시대의 데이터 활용 및 그 규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디지털 사피엔스는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재와 가상이 통합되는 이른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는 인류를 뜻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 동력 중 하나인 데이터 활용에 대한...
[책마을] 클라우드는 또 다른 뇌…당신의 마음도 '업로드' 된다 2016-07-28 18:45:59
사피엔스》 《특이점이 온다》에서 예측한 것들이 얼마나 맞았는지 검토하는 보고서를 썼다. 1990년대에 썼던 《21세기 호모사피엔스》에서는 10년 단위(2009년, 2019년, 2029년)로 수백개의 예측을 했다. 예컨대 2009년에는 147개를 예측했는데 그중 115개(78%)가 2009년 말까지 완전히 실현됐다. 정보기술의 능력과 가격...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많이 읽고 쓰고 생각하면 면접장서 당당해져" 2016-07-25 17:32:05
《사피엔스》가 이 두 가지 흐름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인간 본연의 감정과 함께 역사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알려줍니다.”전 소장은 다독뿐 아니라 다작과 다상량을 하는 것이 독서의 마침표라고 했다. 그는 책을 읽을 때는 노란색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으면서 읽고 문장이 너무 길면 책장을 접어둔다....
진웅섭 "보험 새 회계기준 한국만 적용 유예 어려워" 2016-07-24 12:00:32
'사피엔스'의 내용을 인용해 "저자는 자본이 가장 생산적인 부분으로 흘러가도록 해 선순환 경제 구조를 만들어 낸 것이 서구문명의 번영을 일궈 낸 결정적 요인이었다고 말한다"며 "금융개혁이꼭 성공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당면한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여름] 빌 게이츠가 골랐다! 그래서 더 특별한 책들 2016-07-13 16:42:57
'사피엔스'… [ 송태형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는 요즘 ‘책 골라주는 남자’로 인기가 높다. 소문난 독서광인 게이츠는 블로그에 서평을 꾸준히 올리고 자신만의 ‘올해의 책’을 뽑는다. 매년 휴가지에서 읽을 만한 책을 추천하기도 한다. 올해도 ‘이번 여름...
현대경제硏 'CEO가 휴가 때 읽어야 할 책' 11권 선정 2016-06-30 11:00:35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 등 경제·경영 분야가 6권, 인문·사회 분야가 4권, 순수 문학이 1권이다. 연구원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출간된 경제·경영 및 인문·사회 도서중 미래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통찰력을 갖게 하는 책, 주요 현상을 이해하고 경제및 경영 방향...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운동하듯 상상력 키워라" 2016-06-29 13:00:09
그는 "스마트폰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포노 사피엔스(phono-sapiens) 세대'에는스마트폰이 상상을 돕는 도구"라며 "스마트폰을 만드는 기업 역시 소비자의 마음을읽지 못하면 도태되기 쉽다"고 지적했다.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는 "정보량이 많은 시대에는 상상을 통한 지식의 재조합 능력이 더...
교보문고 상반기 도서 판매 3년 만에 늘었다 2016-06-14 11:52:05
3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과 일본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쓴 히가시노 게이고의 또다른 책 `라플라스의 마녀`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스라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는 6위에 올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