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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요금 잘 내면 신용등급 올라간다 2016-01-20 17:42:47
같은 부정적인 정보는 많이 반영되고 성실납부 이력 등 긍정적인 정보는 적게 반영돼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금융당국은 신용평가 때의 이런 불합리한 점을 개선해 내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일정기간 통신요금이나 공공요금, 건강보험료를 연체하지 않고 꼬박꼬박 잘 내기만 해도...
통신·공공요금 성실히 납부하면 신용등급 오른다 2016-01-20 14:23:17
납부한 실적을 신용평가사에 제출하면, 가점을 부여받아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습니다. 개인 신용등급은 주로 금융거래 정보를 바탕으로 산출되기 때문에 금융거래 실적이 거의 없는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은 6등급의 낮은 신용등급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6등급은 1금융권인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기 어려운...
휴대전화비만 제대로 내도 신용등급 오른다 2016-01-20 14:00:13
계속 유지하려면 6개월마다 통신·공공요금 납부실적을 새로 발급받아 신용정보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자료를 다시 내지 않거나 연체 기록이 있을 경우 가산된 신용평가 점수는 삭감될 수 있다. 금감원은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보제공에 동의한 소비자에 한해 통신·공공요금 납부정보를 해당 기관이...
작년 2기 부가가치세 25일까지 확정신고·납부해야 2016-01-13 12:00:31
'미리채움 우편신고' 도입성실신고 지원자료 70만명에 발송…불성실 적발시 가산세 국세청은 오는 25일까지 지난해 2기(7월1일~12월31일)분 부가가치세를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신고 대상자는 개인 458만명, 법인 76만개 등 총 634만명으로 1년 전보다 38만명 늘었다. 이중...
제2금융권 빚 잘 갚으면 신용등급 회복 빨라진다 2016-01-06 12:00:25
성실상환자의 경우 은행에서 대출한 경우 2년 뒤에는 신용등급이 평균 5.5등급으로 오르지만,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린 경우는 신용등급이 평균 6등급으로 오르는 데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위는 제2금융권 대출 이용자도 2년간 연체 없이 성실하게 원리금을 상환하면 현재보다 신용등급이 빠르게 올라가도록...
<신년사> 임환수 국세청장 2016-01-04 11:00:32
패러다임인 성실신고 지원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보다 편리하고, 쉽게 납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납부까지의 전 과정을납세자 시각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보다 낮은 자세로 납세자의 소리를가슴으로 듣고, 납세불편을 없애는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비정상적 탈세와 고의적...
"최선의 복지는 일자리"…저서로 살펴본 유일호 경제정책은(종합) 2015-12-22 14:19:22
나타냈다. 상속·증여세법을 개정해 성실공익법인의 주식보유 확대를 유도하고 지정기부금에 대한 세제혜택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성실공익법인제도는 재벌 대기업 계열 공익법인의 편법 상속과 계열사 지배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이유로 현재 야당이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번 ...
불황에도 법인세·부가세 잘 걷혀…올 세수 첫 200조 넘는다 2015-12-18 17:58:28
줄었다. 김 담당관은 “기존 사후검증 위주의 징세행정을 사전 성실신고 안내로 대거 전환하고 정부3.0 정책의 일환으로 미리 채워주는 세금납부 서비스 등을 실시한 것도 세수 호조의 원인”이라고 말했다.세종=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국세행정개혁위 "국세청 세수 목표 206조원 차질없이 달성" 2015-12-17 12:00:53
것으로 기대했다. 개혁위원들은 지난 11월 개시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내년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계기로 납세자들의 성실납부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정책과 행사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d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경기도, 전재용씨 등 고액체납자 1591명 명단 공개 2015-12-14 12:56:13
140조에 의거한 것으로 성실납세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명단이 공개된 이들의 체납액은 1451억원(개인749억원, 법인 702억원)으로 지난해 2040명 2103억원 보다 449명, 652억원 감소했다. ㈜베스원으로 안양시 소재 부동산을 미등기 전매하여 추징한 취득세 31억원을 납부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