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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영토 40% 장악 IS 점령지, 2년반만에 7%로 떨어져 2017-04-12 01:42:47
국제동맹군의 IS 격퇴전을 지휘하는 미 중부사령부 존 도리언 대령도 이날 "(IS의 최대근거지) 모술 탈환 작전을 완수하면 이라크 구석구석에 있는 IS를 모조리 소탕하는 이라크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라크군은 국제동맹군, 시아파 민병대, 페슈메르가와 함께 지난해 10월 모술 탈환전을 개시했다. hskang@yna.co.kr...
아사드 지원 러·이란군 공동지휘센터 "美 추가공격시 무력대응" 2017-04-10 17:36:42
위해 시리아에 배치된 러시아군과 이란군, 시아파 민병대 등이 참여한 공동지휘센터는 미국의 추가적인 공격에 무력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동지휘센터는 '일람 알 하르비'(전쟁 미디어)에 내놓은 성명에서 시리아 정부군 공군기지에 대한 미국의 공격을...
쿠르드족 "자치정부 깃발 게양" vs 이라크 아랍계 "허용 못해" 2017-04-02 18:25:50
혼란과 불안에 빠지리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기에 이란이 지원하는 시아파 민병대가 IS격퇴전에서 활약한 만큼 이란의 영향력 행사가 본격화하고, 이를 저지하려는 미국 정부의 개입도 거세져 'IS 후폭풍'이 이라크를 몰아칠 것이라는 관측이다. h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예멘 내전 2년…국제사회 외면 속 최악의 인도주의 위기 2017-03-24 15:20:48
반군 후티를 압박했다. 시아파 맹주이자 숙적인 이란을 후티의 배후로 보는 사우디는 예멘 정세 불안이 자국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세우지 않을수 없었다. 내전이 조기에 끝날 것으로 기대한 사우디는 공습 개시 한 달 만에 작전명을 '희망 회복'으로 바꿨지만, 예멘 정부군과 친정부 민병대가 지상전에서 후티에...
이스라엘-시리아 완충지대 골란고원에 다시 전운 2017-03-20 14:09:21
쿠네이트라 지역에서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무기를 운반하던 차량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 민병대는 시리아 내전에서 정부군을 지원하고 있다. 시리아 반군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리아군 방공부대 장교 한 명이 숨졌다. 범아랍 알마야딘 TV는 헤즈볼라 지휘관 한 명이 사망했다고...
젖먹이 구하고 IS에 피살된 이라크 병사에 '감동' 2017-03-16 20:29:55
= 이라크 모술 탈환 작전에 참전한 시아파 민병대 소속 병사가 젖먹이를 구하고 이슬람국가(IS) 저격수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는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전해지면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PMU) 대외선전실은 15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소속 병사 탈랄 자우이드가 IS에 저격당해 순교했다면서...
'모술 엑소더스'…한 달 만에 15만명 피란 2017-03-16 20:10:12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라크군은 시아파가 주도하고, 이번 작전에 시아파 민병대도 참전했다. 이라크군은 모술을 동서로 가르는 티그리스강의 교각 5개 중 3개를 탈환하고 구시가지 진입을 앞뒀다. 그렇지만 IS가 차량을 이용해 자살폭탄 공격으로 반격하고 주민을 인간방패로 삼으면서 저항하는 데다 눈비가 내리는...
내전 6년 시리아, 제2의 이라크·레바논 되나 2017-03-16 14:33:49
정권은 공고한 지지층과 군부·경찰, 시아파 종주국 이란, 레바논의 시아파 민병대 헤즈볼라 등의 도움으로 수니 아랍국들의 배후 지원을 받는 반군세력을 압도했다. 1년 6개월 전 러시아가 아사드 정권의 구원 세력으로 나서면서 내전 양상이 급격히 시리아 정부 우세로 기울었다. 러시아군의 공습 지원을 받은 정부군은...
이라크 총리 "모술 완전탈환 막바지 단계" 2017-03-15 16:52:47
이라크 정부는 미군의 공습, 시아파 민병대, 쿠르드자치정부와 함께 지난해 10월17일 모술 탈환 작전을 개시했다. 알아바디 총리는 이어 "다에시의 가족이라도 (IS와 관계없는) 민간인이라면 그들을 보호하겠지만 테러리스트는 응징할 것"이라며 "다에시는 항복하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이라크군은 이날...
[고침] 국제(만 6년 시리아내전…) 2017-03-13 16:54:14
도시의 시아파 정권의 권력 독점에 대한 오랜 불만이 깔렸다. 내전으로 정권의 장악력이 약해지자 쿠르드계는 민병대를 키우고 북부 일부를 통제했다. 혼란을 틈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발호, 칼리프국가로 자칭하며 북부와 동부 일부를 장악했다. 내전 초기 아사드 정권의 압제와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