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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폰이 벌던 자리' 반도체가 메웠다 2013-07-26 17:09:07
양분하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면서 im(정보통신·미디어) 부문의 실적은 주춤한 반면 반도체 부문은 이들 스마트폰 업체들에 메모리를 팔아대며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스마트폰 기대 이하, 반도체 기대 이상 im부문 매출은 35조54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조2800억원으로 3%...
[2분기 어닝시즌 돌입…'기쁨株'는] 자동차 관련주·통신주·우량IT주에 시선을 2013-07-07 15:08:49
있게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관련주와 통신주, 일부 우량 정보기술(it)주를 2분기 실적 시즌 기대주로 꼽았다. ○불투명한 2분기 실적 시즌 삼성전자를 필두로 불안한 출발을 한 상장사 2분기 실적 전망은 대체로 어둡다. 증권가에서는 전체적으로 하향 곡선을 그려온 상장사 영업이익 추정치 흐름이 4분기까지도...
"건설·조선·철강·유화, 하반기도 해뜰 날 없다" 2013-06-30 11:01:01
등이다. 정보통신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가장 쾌청한 업종으로 전망됐다. 하반기에는 삼성 갤럭시노트3, LG 옵티머스G2 등이 수출을 견인하고 특히 미국경제 회복과함께 IT제품과 모바일용 메모리반도체의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됐다. 기계업종은 중국시장에서 굴착기 등의 재고가 소진되고 있어...
5월 경상수지 흑자 86.4억달러‥`사상최대` 2013-06-27 08:04:35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자동차와 반도체, 정보통신기기 수출이 잘된 덕분입니다. 서비스수지 역시 운송과 건설을 중심으로 11억달러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 국내거주자가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임금, 투자에 따른 배당금 등을 나타내는 소득수지(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이 개선되면서 전달 10억9천만...
관광대국 싱가포르의 비결은 2013-06-23 14:43:35
엮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통신이 발달한 싱가포르의 환경을 활용해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저비용·고효율 마케팅도 적극 펼치고 있다. 한국을 아시아에서 가장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찬 고품격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게 싱가포르 지사의 목표다. 심 지사장은 “아직도 많은 싱가포르인들이...
코스피 연중 최저 1850…"출구 후유증 1~2개월 지속…1800선 지지" 2013-06-20 17:33:12
만큼 주가가 속락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통신 음식료 같은 전통적인 경기 방어주보다는 정보기술(it) 자동차 등 수출주를 대안으로 제시하는 의견이 많았다. ◆“1~2개월간 외국인 매도 불가피” 시장의 가장 큰 우려는 외국인 자금의 급격한 이탈이다. 금리가 싼 미국 일본 등에서 자금을 조달해 한국 등 신흥시...
[오늘시황 내일전략] 김진영 앵커 오프닝 - `정부, 창조경제의 밑그림 제시` 2013-06-05 15:55:32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만들고, 이것을 일자리 창출로 연결시키는 계획을 오늘 오전에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창조 경제 생태계 조성방안` 입니다. 창조경제의 청사진이 나온 것이죠? 지난 40여년간 우리 경제 성장을 이끈 추격형 전략은 글로벌 경제 위기와...
정부 "포괄적경제동반자 협상 주도적 참여해야" 2013-05-16 11:00:08
세계무역기구(WTO) 정보기술협정(ITA) 확대협상 추진과 관련해서는 협상이 타결되면 중국 등 신흥시장으로 한국의 정보통신제품 수출이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타결에 따른 영향을 잘 분석하고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산업부는 전날 한국-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의 추가...
외환은행, 국내 은행 최초 터키 이스탄불 사무소 개소 2013-05-15 09:00:56
GDP 10조 억불의 거대 시장을 두고 있는 신흥시장이며 터키는 향후 10년간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기록할 6개 신흥국인 CIVETS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또한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포스코 등 한국계 대기업의 생산공장과 판매법인 등 60여개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지난 5월 1일 한-터키 FTA가 발효돼 향후 석유화학,...
미래부, 중소SW기업 신흥국가 진출 위해 나선다 2013-05-14 17:45:00
국가정보화 마스터플랜 사업은 국가별 정보화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현지 정보화 수요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3개 지정공모, 1개 자유공모 과제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최초로 지정공모 방식을 도입해 정부가 포럼·세미나·워크샵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한 해외네트워킹으로 직접 과제를 발굴해 기업에게 제공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