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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불패 양싸부' 양찬국 프로 "웨지도 못 치는데 드라이버 잡는 건 탐욕이죠" 2017-04-20 19:59:28
선수에게 일어났다면 어땠을까. 그 생각만 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미스터 쓴소리.’ 골프계에선 종종 그를 이렇게 부른다. 민감하고 불편한 이슈를 거침없이 지적하는 특유의 직설 화법 때문이다.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연습장 드림레인지 양찬국 헤드프로(68·사진) 얘기다. 톰슨 사건을...
류현진 "수술 후 가장 많이 던진 것 위안 삼겠다" 2017-04-19 15:30:35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17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홈런 세 방을 포함한 7안타를 내주고 4실점했다. 지난 2년간 왼쪽 어깨와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을 거친 류현진은 선발 재합류 이후 가장 길게 던졌다. --홈런 3개를 맞았지만 길게 던졌는데 ▲ 홈런 3개가 경기에 가장 큰...
마인드유, 메이저 데뷔 콘셉트 화보 공개…비주얼 `훈훈` 2017-04-19 08:19:59
어쿠스틱 듀오 마인드유(구 어쿠루브)가 메이저 데뷔 첫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마인드유(구 어쿠루브) 콘셉트 포토 2017 04 27"라는 글과 함께 화보컷을 게재했다. 화보 속에는 마인드유(고닥, 재희)가 댄디한 스타일의 프레피룩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류현진 "몸에 맞는 공 허용하면서 실점한 게 가장 아쉬워"(종합) 2017-04-14 10:08:31
어쩔 수 없었다고 인정하는데, 두 번째 타자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준 것이 가장 잘못된 점 같다. -- 오늘 가장 아쉬운 점은. ▲ 삼자 범퇴 이닝이 단 한 이닝에 불과했다. 투수라면 누구나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내고 싶어 하고, 그걸 못해도 실점 없이 막는 게 중요한데 그러질 못했다. --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2013년...
류현진 4.2이닝 4실점…"구속 느려, 선발 로테이션 잔류 위기" 언론 포화 2017-04-14 10:02:13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4.2이닝 6피안타(2피홈런) 3사사구 4실점을 기록한 채 강판됐다. 경기가 끝난 뒤 미국 스포츠매체 SB네이션은 4.2이닝 4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의 경기 내용을 분석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에 남으려면 더...
로꼬X그레이X도끼X더콰이엇, ‘BE.THE.NIGHT’ 콘서트 출연…역대급 라인업 2017-04-11 14:06:50
비스메이저 소속 래퍼 넉살과 던밀스를 비롯해 최근 대만 팬미팅을 통해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한 AOMG의 로꼬와 그레이가 출연한다. 그리고 얼마 전 새 앨범 ‘Reborn’을 발매한 일리네어 레코즈의 도끼, 더콰이엇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여기에 서브레이블인 앰비션 뮤직의 래퍼 창모와 김효은도 라인업 대열에 이름을...
지산 락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5일 인터파크티켓 얼리버드 예매 2017-04-05 19:55:30
성공한 가상의 밴드’라는 타이틀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을 만큼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슈퍼 밴드이다. 오는 4월, 6년만의 신보 ‘휴먼즈(Humanz)’ 공개를 앞두고 ‘안드로메다(Andromeda)’등 세 곡을 선공개, 여전히 혁신적인 음악과 영상으로 전세계 팬들을 다시 한 번 흥분시키고 있다. 최고의...
어쿠루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케이윌-씨스타-정기고와 한솥밥 2017-04-05 08:28:10
인디씬 초특급 스타 어쿠루브(고닥, 재희)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메이저 데뷔에 나선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쿠스틱 남성듀오 어쿠루브로 활동한 고닥, 재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유승우에 이어 인디씬에서 탄탄한 음악적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이들의 합류로 이어 어쿠스틱 라인업이...
오승환 충격적 블론세이브, 극찬했던 외신들 얼음 2017-04-03 13:36:54
했다. 수터는 통산 300세이브를 기록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 가운데 한 명이며 모트는 2012년 세인트루이스의 철벽 마무리로 꼽히던 선수였다. 특히 "세인트루이스 팬들은 자신의 팀 마무리 투수를 불안하게 생각하기로 유명하지만, 오승환은 마운드에 올라와 뒷문을 닫아버린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렉시 톰슨 벌타에 웃은 유소연, 작년 68벌타만 할까 2017-04-03 11:25:35
어 닦을 수 있다`는 로컬룰을 적용했다. 하지만 우에하라는 이 조항을 `공을 집어 한 클럽 이내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으로 잘못 해석하는 바람에 매번 공을 닦고는 근처 좋은 장소에 옮기고 플레이했고 결국 68타의 벌타를 받아야 했다. 한편 유소연 우승 소식과 렉시 톰슨의 벌타에 네티즌들은 "내로**** 유소연도 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