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한부 투병에도 환자 돌본 '필리핀의 한국인 슈바이처' 2024-03-15 18:18:27
오지마을의 취약계층을 무료로 진료했다. 췌장암, 간경화, 위암 등으로 시한부 투병 중에도 봉사를 이어갔다. 곽 전 이사장은 15년 동안 기아대책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했고, 우리나라 과학 발전을 위해 KAIST에 100억원 상당의 토지를 기부했다. 서울대에도 2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무의탁 아동청소년의 대부’로...
"아시안 혐오 막자"…애틀랜타 총격 3주년 맞아 추모행사 잇따라 2024-03-15 08:10:25
아시안 차별 중지를 촉구했다. 중국계 고(故) 시아오지 탠 씨의 전남편 마이클 웹 씨는 "최근 열심히 일하는 아시아계 이민자들에 대한 폭력이 400% 증가했다"며 "총격 3주기를 맞아 우리 사회에 아시아계 혐오가 존재하며 이에 맞서야 한다고 두 딸과 다짐했다"고 밝혔다. 미셸 강 조지아주 하원의원 후보는 "정부와 경찰...
인도농민 수천명 뉴델리 시내 집회서 최저가 보장 요구 2024-03-14 20:14:30
이 집회를 허용하면서 트랙터를 몰고 오지 않고 막대기와 칼도 소지하지 않으며 참가자는 5천명을 넘기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았다. 하지만 실제 참가자 수는 수만 명에 달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이번 집회로 뉴델리 시내에는 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인도에서 농민 시위는 2020년에도 대규모로 벌어졌다. 농민 측은...
지방 '미니 의대' 12곳 최대 수혜…의료 불균형 해소 2024-03-14 18:49:22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지역 인재가 서울에 오지 않고 지역에서 클 수 있게 하려는 전략이다. 복지부는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기존 40% 이상에서 6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지역에서 고교 전 과정을 이수한 학생만 지역 내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2028학년도부터는 지역에 있는...
한기용 대표 "한방에 커리어 못 쌓아…나이 강박 벗고 도전하라" 2024-03-13 19:02:35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평판을 얻는다면 노는 시간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 말 다니던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를 떠나 유학생 이민자 등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언해주는 ‘업젠’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오지 않은 미래를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지금을 위한 선택을 하라”는 말은 울림이 작지...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메시앙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2024-03-13 18:48:16
함께 서울 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 연극 - 찬란하고 찬란한 연극 ‘찬란하고 찬란한’이 오는 31일까지 서울 JS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작가가 꿈인 하루키와 음악적 재능을 지닌 쇼타가 함께 대본을 써내려가는 이야기다. ● 전시 - 최진욱 개인전 '창신동의 달' 최진욱 개인전 ‘창신동의 달’이...
휴학 의대생들 현역 입대?…"군대에 의사 없을 것" 2024-03-13 14:55:20
의대생들이 현역 입대를 선택하고 있어 오지에 가는 공보의가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휴학을 선택한 상당수의 의대생이 현재 공보의와 군의관이 도구처럼 마구 차출되는 현실을 보고는 현역 입대가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여성 선호 게임을 제작하는 스타트업 ‘오지’ 2024-03-13 10:16:48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오지는 총 6명으로 기획자 1인, 개발자 3인, 원화가 2인으로 이뤄져 있다. 이 대표는 “평균 연령 26세의 젊고 빠른 조직”이라며 “절반이 여성”이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 대표는 “2027년 8월에 글로벌 1위...
"야근 싹 갈아엎었더니…" 10년 만에 기적 이룬 회사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13 07:05:01
상태로 회사에 오지 말고, 일이 남았으면 다음날 일찍 와서 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2013년 도입 첫해 아침형 근무제도를 선택한 직원은 20%에 그쳤다. 2023년은 54%로 늘었다. 입사 2년차인 오니시 리나 인사·총무부 사원(25세)은 결혼하지 않은 여직원 가운데서도 아침형 근무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취재수첩] AI·반도체전쟁 '필승'의 조건 2024-03-11 17:50:09
그러기 위해선 엔지니어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는 건 물론 이들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도 조성해야 한다. 이런 노력이 쌓여야 ‘국가 대항전’ 형태로 진행 중인 글로벌 인공지능(AI)·반도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한국의 제2 전성기’는 엔지니어가 의사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 구축될 때 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