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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추경, 또 추경…'확장재정 홍수'속 주목받는 재정건전화법 2020-06-04 17:45:06
재정ㆍ복지정책연구부장 출신인 윤희숙 통합당 의원도 '재정준칙법'을 준비중이다. 윤 의원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기 전 당선자 신분일 때부터 이 법을 1호 법안으로 제출하겠다고 벼르고 있었다. 윤 의원은 쓸 수 있는 대책을 총동원하돼, 경제 위기를 극복한 뒤에는 재정건전성이 빠르게 제자리를 찾을 수...
김종인 첫 카드로 '기본소득' 꺼내나…'左클릭' 논란 2020-05-26 17:21:03
했을 때도 큰 반발이 있었다. “보수 정당이 어떻게 ‘보수’를 싹 빼느냐”는 반응으로 당이 술렁였다. 통합당이 재정 문제에 대한 해결책 없이 기본소득 화두를 언급하는 게 오히려 국민 혼란을 부를 것이란 비판도 나온다. 윤희숙 당선자는 “기본소득의 보장이 아니라 기본 기회의 보장이 먼저 확보돼야 한다”고...
한은 떠난 '비둘기'의 경고…"일본식 디플레 눈앞까지 왔다" 2020-05-22 11:32:19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윤희숙 미래통합당 당선인, 박병원 안민정책포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 전 부총리는 이날 세미나에서 "경제봉쇄가 올해말까지 가고 코로나19가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다"며 "정부는 재정건전성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중앙은행이 코로나19에 대응해 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통합당 초선 당선인 25명 "원내대표 후보 토론회 열어달라" 2020-05-04 18:58:05
백종헌, 서범수, 서일준, 안병길, 양금희, 엄태영, 윤희숙, 이주환, 전봉민, 정동만, 정찬민, 최춘식, 최형두, 하영제, 황보승희 당선인 등 25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5선 주호영 의원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4선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과 3선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에...
"소주성 부작용 '땜질'만 계속…당장 노동·금융·공공개혁해야" 2020-04-28 17:53:39
마찬가지입니다.” 윤희숙 미래통합당 당선자(서울 서초갑·사진)는 2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위기를 틈타 ‘철밥통’ 일자리를 더 만들면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당선자는 “경제가 큰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공공일자리를 통해 소득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은 필요한 일”이라면서도 “하지만 위기가...
절반 넘은 초선…'국회 쇄신' 선봉장 될까 2020-04-20 17:38:18
김웅 당선자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 윤희숙 당선자, 통계청장 출신인 유경준 당선자 등이 주목할 만한 초선으로 꼽힌다. ‘초선 리스크’도 거론 반면 정치 경험이 부족한 초선들이 전면에 나서면서 정치권 전체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란 우려도 있다. 17대 국회 때 벌어졌던 ‘108번뇌’ 문제가 재연될 수 있다는...
확 줄어든 '경제통' 당선자들…홍성국·유경준 등 10여명 불과 2020-04-16 00:28:09
모두 재선에 성공했다.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는 서울 서초갑에 출마해 당선됐다. 윤 교수는 현 정부 정책을 강하게 비판해왔다. 관세청장을 지낸 허용석 후보(서울 은평을)는 강병원 민주당 후보에게 밀렸다. 민간 기업 출신은 대부분 국회 입성에 실패했다. 이원섭 전 외환은행 외환딜러(경기 용인을), 장성철...
21대 국회 '경제인' 입성, 10명대로 쪼그라드나 2020-04-10 17:39:09
전 통계청장과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는 서울 강남 3구에 전략 공천을 받았다. 유 후보는 강남병, 윤 후보는 서초갑에 각각 출마해 큰 이변이 없으면 국회 입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 20대 선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기획재정부 1차관 출신인 추경호 대구 달성 후보와 2차관 출신인 송언석 경북 김천 후보는...
공식 선거전 돌입…민주 "140석 확보" vs 통합 "130석 목표" 2020-04-01 18:30:38
했다. 통합당은 강남갑(태구민) 서초갑(윤희숙) 등 서울 지역구 3곳을 우세로 분류하며 확실한 승리를 예상했다. 현역이 출마한 서초을(박성중), 정치신인이 나선 송파갑(김웅)도 경합우세로 분류해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다만 송파을(배현진), 송파병(김근식)은 박빙으로 분류했다. PK에서는 지난...
여성 공천 늘리겠다더니…與도 野도 10%대 그쳐 2020-03-08 17:51:19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영입한 윤희숙(서울 서초갑), 이수희(강동갑)와 김미애(부산 해운대을), 이음재(경기 부천원미갑) 등 후보만이 정치 신인으로 지역구에 출마한다. 여야의 청년 후보도 찾기 힘들다. 민주당에서는 장철민(대전 동구) 후보가 1983년생으로 30대로는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통합당에서는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