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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농협금융회장 "우투증권 패키지 일괄매입" 2013-09-30 14:30:06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우리금융그룹 민영화 매물로 나온 우리투자증권[005940] 패키지를 모두 사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30일밝혔다. 임 회장은 이날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금융[053000] 증권계열 인수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우투증권이보유한...
[올해의 미래창조 경영대상] 창의=新사업 동력 2013-09-05 07:09:00
융 부문에서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 부문에서 하나금융그룹, 금융상품 부문은 농협금융지주, 중소·벤처기업지원 부문은 산업은행, 창조형기업지원 부문은 kb금융그룹이 수상했다.미래기술선점 부문에서는 신기술개발 분야에서 금호타이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향후 큰 폭의 일자리 증가가 기대되는 미래신산업창출...
<정책금융 개편 타당성 논란 확산> 2013-08-29 17:41:57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만들었다. 앞서 감사원은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 산은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다이렉트 예금을 '역마진 상품'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번 개편안의 최대 수혜자는 산은과 수출입은행으로 평가된다. 수은과의 통합까지 거론됐다가 기능 조정에 그친 무역보험공사도...
이장호 전 BS금융지주 회장,동아대 석좌교수로 임용 2013-08-28 18:16:27
부산은행장 등을 거치고 2011년 bs금융지주 회장에 오른 입지전적인금융인이다. 지난 14일 성세환 부산은행장에게 bs금융지주 회장 자리를 내준 이장호 전 회장은 2006년 20조원에 불과한 부산은행의 자산을 취임 7년 만에 43조원으로 늘리는 등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이 전 회장은 bs금융지주 회장 재직 시 ‘비전...
<게시판> 농협금융 '시너지 마케팅' 우수사업 선정 2013-08-27 11:43:15
▲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7일 올해 상반기 계열사의 '시너지 마케팅' 우수사업 7건을 뽑아 시상했다. 신규 시너지 발굴 부문에서는 'NH 행복드림 서비스'등 6개 사업이, 시너지 추진 우수 부문에서는 '투자금융 마케팅 활성화' 사업이 수상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우리금융 상반기 순이익 3,600억원‥63% 줄어 2013-08-02 16:12:47
4대 금융지주사의 상반기 실적이 모두 집계가 됐습니다. 4대금융지주사 가운데 신한금융만 유일하게 당기순이익 1조원대를 달성했고, 나머지 지주사들은 5천억원 내외로 순이익이 절반이 넘게 줄었습니다. 금융권의 전반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가 좀처럼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금융지주에서 한국경제TV...
현오석 "산단 정책 개편·수도권 입지규제 완화 검토"(종합2보) 2013-08-01 16:04:16
간담회에서 입주기업들은 외투합작법인 지주회사 지분율 규제를 완화하는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했다. 수출 초보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도 요구했다. 현 부총리와 동석한 관련부처 관계자들은 법 개정 재추진, 수출지원기관 인력보강 등을 통해 이를 적...
<'주주이익 vs 금융안정'…배당 논란 재점화> 2013-07-23 06:01:15
"금융지주가 주주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명분으로 상황이 안 좋은데도 고배당을 강행하면 전직 회장들의 은퇴 이후 생활비를 대준다는 비난을 살수 있다"고 말했다. ◇배당논란 매년 되풀이…"일률적 개입은 부적절" 금융지주사의 배당을 둘러싼 논란이 금융권에서 처음 불거진 이슈는 아니다. 해마다 지주사...
<관치금융 논란 다시 휩싸인 KB금융> 2013-07-18 21:09:50
노조 반대투쟁에 당분간 갈등 불가피 KB금융지주가 관치금융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 고위관료 출신인 임영록 KB금융[105560] 회장이 선임된 데 이어 노조가 강력히 반대하는 이건호 부행장이 국민은행장으로 내정됨으로써관치금융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임 회장이 지난달...
"라응찬 신한지주 전 회장 비호 의혹 감사요청권 발동해야” 2013-07-17 17:21:19
융지주 사태와 라응찬 전 회장의 불법 행위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991년 3월 신한은행장 선임으로부터 시작해 2010년 10월 신한금융지주 회장에서 사퇴하기까지 20년 가까이 최고경영자로 있으면서 제왕적 지위를 누리며 각종 불법·비리를 저질러 왔음. -최근 확인됐거나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