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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장 "심려끼쳐 죄송…메르스 백신개발 적극 지원" 2015-06-23 13:11:32
국가기준에 준하는 음압격리병상 25병상을 갖추고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정부 당국과 협의해 음압격리병실도 보완하도록 하겠다.-- 메르스 사태가 끝나지 않았는데 현 시점에 사과를 하고 개선책을 발표하는 이유는. 감염예방활동의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 아직 메르스의 확산 자체가 완전히 끝나지...
삼성서울병원장 문답…"메르스 백신개발 적극 지원" 2015-06-23 12:37:40
저희 병원은 국가기준에 준하는 음압격리병상 25병상을 갖추고 환자를 진료하고있다. 정부 당국과 협의해 음압격리병실도 보완하도록 하겠다. -- 메르스 사태가 끝나지 않았는데 현 시점에 사과를 하고 개선책을 발표하는이유는. 감염예방활동의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 아직 메르스의...
[사설] 비용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삶이 가능하겠나 2015-06-22 20:33:53
음압병상이 없다는 데 모두가 개탄한다. 그러나 음압병상 하나 설치하는 데 평균 1억원이 들고 운영할수록 적자인 현실은 외면한다.치명적인 사고는 대개 ‘공짜 포퓰리즘’이 민간의 낮은 수익성과 결합할 때 생겨난다. 1년 전 세월호 사고도 따지고 보면 영세성과 안전성의 상충관계에서 비롯된 참사다. 시장이...
제값 안주는 사회…'부실 한국병' 키웠다 2015-06-21 22:11:00
필수시설인 음압병상이 단 하나도 없는 것 역시 기형적인 수익구조의 산물이다. 세월호가 가라앉은 직접적 원인인 과적 운항도 그 바탕엔 정부의 가격 규제로 인 ?헐값 요금이 깔려 있다. 제값을 받지 못하는 서비스산업의 구조가 결국엔 더 큰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금융산업에서 삼성전자 같은...
[제값 줘야 부실 없다] 중환자실 병상당 연 1억원 적자보는 병원…"제2 메르스 막겠나" 2015-06-21 20:48:46
진원지로 지목된 삼성서울병원에는 정식 음압병상(병원 내부의 병원체가 외부로 퍼지는 것을 차단하는 특수 격리병실)이 하나도 없었다. 음압병상은 운영에 상당한 공간과 인력, 전문성이 필요하다. 의료보험만으로는 운영비를 못 댄다. 특별한 국가적 지원이 있는 것도 아니다. 병원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답이 ...
대구 메르스 환자, 경북대병원 이송 후 현재 상태는? 2015-06-18 10:31:21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대병원은 내과 집중치료실 음압 병상에서 환자를 집중 치료할 계획이다. 대구 공무원 메르스 환자는 지난달 27~28일 어머니가 입원해있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병문안을 간 뒤 KTX 를 타고 돌아왔다. 이어 지난 10일 함께 병문안을 다녀온 누나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의심 신고를...
대구 메르스 환자, 최대 잠복기 안에 `자진 신고` 안한 이유는? "충격" 2015-06-17 11:04:22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A 씨가 삼성서울병원에 방문한 사실을 신고하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A 씨는 지난 15일 발열 등 증세가 계속되자 보건소에 갔고, 대구보건환경연구원(1차)·질병관리본부(2차) 가검물 검사 결과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중이다.
대구 메르스 환자, 접촉자가 무려…회식·대중탕 이어 경로당까지 2015-06-16 17:39:35
돼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됐다. a씨의 아내와 중학생 아들도 자가격리 됐다. a씨의 누나와 모친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문제는 a씨가 공무원 신분임에도 자진신고를 하지 않은 것이다. a씨는 메르스 확산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에 다녀왔고 모친과 누나가 확진환자였음에도 신고하지 않았다. a씨는 이상...
대구 메르스 환자, 확진자 가족과 접촉 후 자진신고 안해…대중탕 이용까지 2015-06-16 17:18:52
돼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됐다. a씨의 아내와 중학생 아들도 자가격리 됐다. a씨의 누나와 모친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문제는 a씨가 공무원 신분임에도 자진신고를 하지 않은 것이다. a씨는 메르스 확산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에 다녀왔고 모친과 누나가 확진환자였음에도 신고하지 않았다. a씨는 이상...
대구 메르스 양성환자, `子女 학교·회식·대중 목욕탕` 조치는?..대구 지역 "위험" 2015-06-16 10:49:50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된 바. 5일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더 충격적인 것은 A씨가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온 후인 지난달 29일부터 1차 양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업무를 계속 맡았으며, 직원들과 회식자리도 가진 것으로, 특히 이무렵 공중목욕탕도 다녀온것으로 확인돼 현재 대구 일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