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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신임 국무총리 찬성률 52.7%, 추후 행보는? 2015-02-16 19:01:06
경제활성화, 공직사회 혁신, 노동시장 구조조정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정홍원 총리는 작년 4월 사의를 표명한 이후 약 10개월 만에 2년간의 국무총리직을 마치는 이임식을 가졌다.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이다영 기자 | tiesid@hanmail.net[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총리실, 오후 3시 정홍원 총리 이임식 예정 2015-02-16 14:46:09
이임식 일정을 잡으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이임식 시간은 이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처리 시간에 따라 조금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정 총리는 현 정부 출범 다음날인 2013년 2월26일부터 2년 가까이 총리직을 수행해왔다. 지난해 4월27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으나 후임...
부구욱 대교협 신임회장 "고등교육발전 10개년계획 제시" 2015-01-16 14:19:10
김준영 회장의 이임식도 함께 치러졌다.신임 부 회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한양대에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20년간 법조계에 몸담은 뒤 2001년부터 영산대 총장을 맡고 있다. 그간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장, 대교협 대학윤리위원장, 한국조정학회장,...
박찬호·노모, 메이저리그 '야구 개척자賞' 받는다 2015-01-01 21:06:11
뉴욕에서 열리는 셀리그 커미셔너 이임식에서 이 상을 받을 예정이다. espn은 “박찬호는 1994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팀(la다저스)과 계약해 그해 빅리그에 데뷔했다”며 “다저스, 텍사스 레인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와 양키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총...
이순우 우리은행장 "민영화 완수 못해 마음 무겁다" 2014-12-30 13:10:20
이임식에서 38년간의 은행원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행장은 “우리 모두의 숙원인 민영화를 기필코 완수해 후배들에게 정말 좋은 은행을 물려주고 싶었다”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큰 짐만 남기고 홀로 떠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은행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을 날이...
떠나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민영화 마무리 못해 아쉬워" 2014-12-30 11:16:26
열린이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행장은 이임사에서 "우리 모두의 숙원이었던 우리은행 민영화를 기필코 완수하고 후배들에게 좋은 은행을 물려주고 싶었다"며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했지만후배들에게 큰 짐만 남기고 홀로 떠나는 것 같다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이주영 장관 사퇴, 朴 대통령 "공직자의 참된 모습 보여줬다"…24일 이임식 2014-12-23 19:27:55
이주영 장관 사퇴23일 이주영 장관은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해 이를 박근혜 대통령이 수리하면서 지난 3월 6일 취임 후 약 10개월 만에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오늘 국무회의를 끝으로 이주영 해수부 장관께서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며...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사임…박 대통령 "공직자 참된 모습 보여줬다" 2014-12-23 15:55:40
"앞으로 어느 자리에서든지 나라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3월 6일 취임한 이 장관은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하자 주무부처 장관으로 사고 수습에 주력해 왔습니다. 이 장관의 이임식은 오는 24일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당분간 김영석 차관이...
노대래 위원장 이임…"공정거래법은 대체 불가능한 심장" 2014-12-05 16:35:10
따르면 노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하고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정재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국회에서 채택된 데 따른 것이다. 노 위원장은 이임식에서 "그동안 여러 제도를 개선하고 많은 성과를 거두기도했지만 기대에는 여전히 못 미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진웅섭 금감원장 내정자 "더 큰 책임감 갖고 떠난다" 2014-11-19 11:49:19
임직원에 대한마음만은 같은 심정이었다"며 "통합 산은에서도 맡은 바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더큰 인생의 목표를 실현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 사장은 이날 별도의 이임식 없이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작별인사를 마친 뒤정책금융공사를 떠난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