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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미소원정대' 9년째 베트남서 의료봉사 2019-11-26 15:40:34
효성은 2017년부터 3년째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을 후원하고 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장애인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영화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을 음성으로 해설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대사, 음악 등을 자막으로 제공하는 식이다. 효성은 지난 21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기도...
SBA, 애니메이션 총집합 '최강애니전 2019', 오는 29일 명동에서 개최 2019-11-21 10:00:02
한글자막 영상 시청이 가능한 어린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안시 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특별 선정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업계 초청 강연은 애니메이션 창작을 준비하는 학생 및 관계자들을 위해 애니메이션 제작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감독들을 초빙하여 진행된다. 그들이 생각하는 다양성이란...
한상혁 방통위원장 "시·청각 장애인, 방송콘텐츠 이용 도울 것" 2019-11-20 16:16:32
메뉴가 음성으로 안내되고 자막·수어 영상을 확대하거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방통위는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지난 5월부터 시·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신청서를 신청받았으며, 올해 1만5천대를 전국 지자체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또 서울 강서구 발달 장애인 자립 지원 시설 교남 소망의 집을 방문해 발달...
日욱일기 비판 영상이 `19금 관람불가`?…"日 집중적 신고 있었다" 2019-11-19 19:11:03
7월 2일 반크에 의해 제작됐다. 아시아인들에게 욱일기는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전범기라고 알리는 내용이다. 반크는 당시 일본 외무성이 욱일기는 일본 문화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한국어 영상을 제작해 국제사회에 알리자 이를 반박하기 위해 한국어 영상에 영어 자막을 입혀 배포한 것이다. 그런데 현재 이...
서경덕 "유니클로 무료 히트텍에 길게 선 줄,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키자" 2019-11-19 15:43:28
조롱하는 광고를 제작하여 큰 물의를 일으킨 회사가 바로 유니클로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가 언급한 일본군 위안부 조롱 광고는 유니클로가 최근 공개한 후리스 광고 영상을 말한다. 해당 영상에서는 90대 할머니가 10대 여성으로부터 "스타일이 정말 좋다. 제 나이 때는 어떻게 입었냐"는 질문을 받고...
‘모던패밀리’ 박원숙, “내가 사랑하는 이들…다 떠나” 2019-11-08 15:56:47
이어 고인의 16주기를 맞아 추모 영상을 제작했다며 함께 봐줄 것을 부탁한다. 박원숙은 깜짝 선물과 추모 영상에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휘파람 불면 풀냄새가 나는 당신, (중략) 우리의 영원한 친구입니다”라는 마지막 자막이 올라갈 때에는 박원숙뿐 아니라 모두가 그리움에 사무쳐 눈물을 쏟고야 만다....
[이슈+] '퇴출 운동' 번진 유니클로 광고, 한국만 중단…미·일 '재생' 2019-10-21 09:57:28
유튜브 채널에선 해당 광고가 재생 중이다. 한글 자막이 걸린 국내 광고만 삭제했다는 비판이 일면서 유니클로의 해명이 퇴색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유니클로USA와 일본 유튜브 채널에선 유니클로가 후리스 제품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광고가 나오고 있다. 해당 광고는 98세 패션 컬렉터인 아이리스 압펠과 13...
유니클로 광고 논란 패러디영상 등장 "누구처럼 쉽게 안 잊어" 2019-10-20 16:20:13
하지만 실제 영어 대화와 함께 제공된 우리말 자막은 할머니의 대답을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로 의역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유니클로가 굳이 일제 강점기인 80년 전을 언급하며 기억 못 한다고 하는 등 실제 대사와 달리 번역한 것은 우리나라의 위안부 관련 문제 제기를 조롱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유니클로 광고 논란에 피해자 할머니 패러디 영상으로 일침 2019-10-20 14:45:45
20일 유튜브에 따르면 윤동현 씨(24, 전남대 사학4)가 제작한 20초짜리 영상에 출연한 양금덕 할머니는 "제 나이 때는 얼마나 힘드셨냐"'는 질문에 "그 끔찍한 고통은 영원히 잊을 수 없어"라고 말했다. 양금덕 할머니는 "난 상기시켜주는 걸 좋아한다"며 "누구처럼 쉽게 잊지...
"경연곡 유출·센터 교체·인권 침해"…'PD수첩', CJ 오디션 프로그램 민낯 폭로 2019-10-16 07:51:00
알고 있었다는 증언이 이어졌다. 문자 투표를 집계하는 제작진은 단 한 명이었으며, 담당자는 ‘제 3의 장소’에서 늘 문자를 통해 결과를 전달했고, 해당 내용은 곧바로 자막으로 만들어졌다. 휴대폰으로 전달된 투표 결과는 현장에서 PD의 감시 하에 바로 삭제됐다. 이에 대한 진상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