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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환자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수술보다 양압기 치료가 더 효과적" 2020-01-15 15:00:39
정상인은 분당 60~100회 정도 맥박이 뛴다. 부정맥 환자는 이보다 맥이 느리거나 빠르다. 맥박이 불규칙한 환자도 있다. 맥이 느리면 어지러움, 실신, 피로감을 호소한다. 심하면 호흡곤란, 흉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맥이 지나치게 빠르면 흉통, 호흡곤란 등이 발생하기 쉽다. 심장의 전기신호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기...
"뇌압도 녹내장 원인" 2020-01-14 09:33:15
면이 있다. 안압이 정상인 사람이 녹내장 증상이 나타나는가 하면 안압이 높은데도 녹내장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생리학회 학술지 '생리학 저널'(Journal of Physi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에듀윌 지식인 공인중개사 "2019년 수험생 인기 질문, 키워드 공개" 2020-01-12 14:00:00
어려워질까요? △1년 공부했지만 1차만 하기도 버거운게 정상인가요 등의 질문이 이어서 많은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 10월 26일 시행된 공인중개사 시험일 전 후 많은 수험생들이 에듀윌 지식인을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10월 28일 방문자 수가 가장 높았으며, 시험 전후 10일간 총 3,922건...
"발달기 학습 메커니즘, 성인 뇌도 작동할 수 있다" 2020-01-09 15:33:37
데 관여한다. 이번 연구에선, Mecp2 유전자가 정상인 생쥐 암컷이 우연히 새끼를 만나면 PV 뉴런의 억제 신호가 줄어든다는 게 새롭게 밝혀졌다. 다시 말해 이 억제 신호는 신경 회로 내의 다른 뉴런이 새끼의 울음소리에 더 민감히 반응하게 한다. 억제 신경망이 뒤로 물러나 도리어 흥분 작용을 강화하는 것이다. 어떻게...
"잠 못 자면 치매 위험↑…타우 단백질이 문제" 2020-01-09 11:08:44
세데르마에스 박사 연구팀이 건강하고 체중이 정상인 남성(평균 연령 22세)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와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8일 보도했다. 이들은 평소 하루 7~9시간을 자는 사람들이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엄격한 식사와 활동 스케줄에 따라 수면 클리닉에서 시간을...
"하룻밤만 못 자도 치매 관련 단백질 증가" 2020-01-09 10:54:54
세데르마에스 박사 연구팀이 건강하고 체중이 정상인 남성(평균 연령 22세)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와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8일 보도했다. 이들은 평소 하루 7~9시간을 자는 사람들이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엄격한 식사와 활동 스케줄에 따라 수면 클리닉에서 시간을...
"고칼로리식, 비만과 직접적인 연관 찾았다" <美 버지니아대> 2020-01-06 22:14:36
유지했다. 하지만 도파민 신호가 정상인 생쥐한테 고열량 먹이를 주면, 아무 때나 고열량 먹이를 먹는 습관이 생겨 결국 비만해졌다. 귈러 교수는 "뇌의 도파민 신호가 일주기성 생리 작용(circadian biology)을 통제해, 아무 때나 고열량 먹이를 먹게 한다는 걸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1976~1980년엔 미국인 성인의...
"비만 유발하는 고칼로리식도 중독성 있다" 2020-01-06 14:45:53
유지했다. 하지만 도파민 신호가 정상인 생쥐한테 고열량 먹이를 주면, 아무 때나 고열량 먹이를 먹는 습관이 생겨 결국 비만해졌다. 귈러 교수는 "뇌의 도파민 신호가 일주기성 생리 작용(circadian biology)을 통제해, 아무 때나 고열량 먹이를 먹게 한다는 걸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1976~1980년엔 미국인 성인의...
일본 국립 이화학연구소(RIKEN)에서 개발한 최첨단 면역세포 치료인 iNKT 요법 2020-01-02 14:45:16
근본적으로 정상인의 면역 체제를 만들어주는 치료법이다. NKT세포치료는 환자의 혈액을 성분채혈(Apheresis)과정을 거쳐 단구(Monocyte)세포를 추출해 당지질(α-GalCer)을 가미시켜 배양하여 정맥으로 환자 몸에 주입하게 된다. 이로 인해 NKT세포가 활성화되면서 다량으로 인터페론 감마(IFN-γ)를 생산하고, IFN-γ가...
`치매 원인` 따로 있었다…"정설 뒤엎는 연구결과 확인" 2019-12-31 21:30:20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인지기능이 정상인 그룹보다 많았지만, 그 후 증가하는 속도는 인지기능이 정상인 그룹보다 빠르지 않았다. 그 대신 내 후각 피질과 기억 중추인 해마가 급속히 위축됐다. 이 결과는 치매의 주범이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아니며 따라서 치료의 표적을 바꿀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