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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 만난 고용장관 "중대재해 방심 금물…예방 역량 갖춰야" 2024-01-29 18:19:06
기업으로 확대 시행된 가운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서울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중대재해가 한 번이라도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으므로 ‘방심은 금물’”이라며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재해예방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음식점 주방 등을 둘러보면서 현장의 준비 상황을...
논산 국방산업단지 최종 승인…일대 아파트 기대감에 '들썩' 2024-01-29 15:20:05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육군 전투력 향상을 위한 배터리, 야간 투시경, 방독면 등 전투지원장비 업체와 첨단기술·소재 업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국방과학연구소(ADD)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도 들어선다. 인공지능 무인 체계 운용, 로봇체계 등 첨단 기술을 연구가 이뤄진다. 2030년까지...
설맞아 협력사에 대금 조기지급 잇따라…삼성·현대차·LG 5.5조 2024-01-29 14:59:42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3천22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9일 앞당겨 설 전인 오는 2월 6일에 지급하기로 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다. 또 HD현대산업개발(2천200억원), BGF리테일(2천억원), GS리테일(1천800억원), 호반건설·산업(1천500억원),...
'빵집 중대재해' 공포마케팅 논란에…식당 찾은 고용부 장관 2024-01-29 11:51:30
시간을 가졌다. 이 장관은 "음식점에서는 건설·제조업보다는 재해 사례가 많지 않아,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부담을 가질 수 있다"며 "중대재해는 한 번이라도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오므로 ‘방심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업종에 구분 없이 재해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이 장관이...
현대차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2조원 조기 지급 2024-01-29 09:08:27
부담을 경감해주는 제도다. 현대차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해 2022년 출범한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해 기존에 운영해온 납품단가 연동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부터는 2·3차 협력사에 대해 납품대금 연동제를 실시하는 1차 협력사의 대출 이자 지원을...
"음식 나르다 사망해도 중대재해"…소상공인 주의사항은 2024-01-28 14:12:47
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된다.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쳤지만, 재정과 인력 부족 등의 사유로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50인 미만 중소기업 사이에서는 처벌에 대한 우려로 긴장감이 돌고 있다. 당장 중소기업 사업주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 고용노동부가 Q&A 형식으로 정리한 것을 재구성했다. ▶중대재해가...
[단독] 스텝 제대로 꼬였다…"중대재해 업무 3개월 안에 마비" 2024-01-28 14:02:37
고스란히 중소기업의 피해로 이어질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전 산업안전감독관 출신 C씨는 “결국 수사 기간이 길어지면서 수사 몰아서 하기, 잦은 대표 소환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중소기업은 더욱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한 노무법인 대표는 “25일 법 적용 유예가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내일부터 50인 미만 중처법 적용…"생존 위협 기업 지원 총력" 2024-01-26 18:14:03
중소기업이 안전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공동안전관리자 지원 사업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지방 관서에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음식점이나 동네 제과점 등 현장에서는 여전히 법을 몰라 불안해 하는 분들이 있다"며 "이런 영세 중소업체와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법을 적극...
[취재수첩] '처벌 만능주의' 허상에 최악 킬러규제 된 중대재해법 2024-01-26 17:47:09
무산됐다는 소식을 접한 영세 중소기업인들의 입에서는 과격한 단어가 쏟아져나왔다.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한 가운데 중대재해법 공포까지 더해지면서 그야말로 업계 전체가 집단 패닉에 빠진 모습이다. 부산 송정동에서 소규모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B대표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모이는 오찬 자리에서...
김덕호 현대특수건설 대표, 이웃사랑 1000만원 부평구 기탁 2024-01-26 15:44:37
인천 부평구는 김덕호 현대특수건설 대표가 설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구청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특수건설은 부평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 회사 김덕호 대표는 2020년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다. 이날 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