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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신용층 위주로 중금리대출 제도 개편…대출 늘리고 금리 낮춘다 2021-04-25 12:00:03
25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중·저신용층에게 중금리대출을 확대 공급하고 최근 빠르게 발전 중인 디지털기술의 활용과 시장 경쟁을 통해 대출금리 인하를 지속 유도한다. 아울러 법정최고금리 인하로 대출시장에서 탈락될 우려가 있는 저신용차주 중 일부를 중금리대출로 흡수하는데 중점을 뒀다.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을...
"이자 부담 줄어든다? 돈을 아예 못 빌려요" 2021-04-16 17:24:11
있지만, 신용이 낮은 중저신용자들은 제도권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법정 최고금리 인하의 양면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이유를 정호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스물 여섯살 A씨는 계속되는 대출 거절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A씨의 신용점수는 과거 신용등급 기준 5~6등급...
카카오뱅크 상장예비심사 신청…이르면 7월 상장 전망(종합) 2021-04-15 17:58:47
기자간담회에서 "중금리·중저신용자 대출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겠다"며 모바일뱅킹의 사용자 경험 뿐 아니라 수십년간 국내 금융권의 취약 영역으로 꼽혔던 중금리, 중저신용자 혁신에 나서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출범 이후 첫 기업금융 분야에도 도전한다. 전국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손잡고 개인사업자...
다급해진 금융위 "인터넷銀, 중금리 대출 계획서 내라" 2021-04-04 17:45:45
중금리 대출 비율’을 얼마나 높일지 목표를 담은 계획서를 받기로 했다. 이르면 이달 주요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출범을 앞둔 토스뱅크에도 사전에 중금리 대출 목표 계획서를 내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은행들은 중저신용자 전용 대출 상품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중금리...
서민금융에 全금융사 끌어들이더니…정부 "보증 70%만 서겠다" 2021-04-04 17:31:45
상품으로 운영해왔다. 중저신용자를 위한 햇살론은 100% 정부 보증으로 취급하되 은행 창구를 통해서도 판매해 왔다. 올해부터 서민금융 바람은 더욱 휘몰아치고 있다. 지난 1월 여당에서 “은행이 번 이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며 이른바 ‘이익 공유제’가 제기됐다. 이어 서민금융 상품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당국, 인터넷전문은행 중금리대출 확대 압박…"계획서 받겠다" 2021-04-01 06:47:00
채 고신용자 위주의 대출 경쟁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정치권과 당국의 비판을 의식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다만 인터넷전문은행들은 연초부터 중금리대출 확대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매년 1조원 규모의 중금리대출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던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계획보다 많은...
코로나에 대출 늘자…저축은행, 작년 순익 '신기록' 2021-03-30 12:29:38
늘었다. 가계대출(31조6000억원)의 경우 신용대출 위주로 21.1%(5조5000억원) 뛴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가계대출 증가액이 예년과 비교해 많았다"며 "생계자금이 필요하다 보니 중저 신용자 위주로 대출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저축은행 작년 순익 1.4조 역대 최고…"코로나에 대출 급증" 2021-03-30 12:00:06
전년보다 19.4% 늘었다. 기업대출(43조2천억원)은 법인 대출 위주로 16.1%(6조원) 늘었고, 가계대출(31조6천억원)은 신용대출 위주로 21.1%(5조5천억원) 증가했다. 금감원 저축은행감독국 이건필 팀장은 "가계대출 증가액이 예년과 비교해 많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 등으로 생계자금이...
지원금 형평성 논란에 여권 화훼농가·전세버스 등 지원 검토 2021-03-07 05:31:11
중저 신용등급의 사람들이 저리에 대출해 장기에 걸쳐 상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좀 더 획기적인 금융지원이 가능한지도 따져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일각에서 주장하는 노점상 지원 대상 확대는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지원 대상을 더 확대할 경우 피해 계층 선별 지원, 고용 충격...
고객 피해 잦은 업무에 금융사 임원 책임제 도입 2021-02-16 12:00:00
"금융사의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를 설정해 관리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전체 차주의 채무상환 능력을 고려한 총량 관리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그룹 내 협업을 통한 벤처기업 지분투자·대출 활성화, 화상통화· 챗봇 등을 활용한 비대면 보험 모집, 시장조성자의 불법 공매도 점검 강화, 인터넷 전문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