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악시오스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트럼프 러닝메이트로 부상" 2024-04-29 02:36:09
캠프 요청에 따라 뉴햄프셔주의 선거운동 본부를 최근 방문했다. 뉴햄프셔주는 지난 1월 치러진 공화당 경선에서 니키 헤일리(사퇴) 전 유엔 주재 대사가 43%를 득표한 데서 보듯 중도 보수 또는 온건 보수 지지세가 강한 곳이다. 회계 관련 소프트웨어 업체를 경영한 성공한 기업가 출신으로,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바이든 "난 6살짜리와 경쟁"…언론인 만찬서 트럼프 저격 2024-04-28 13:24:38
나이뿐이라면서 "내 부통령은 실제 나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낸 마이크 펜스마저 양심상 트럼프를 지지할 수 없다고 공개 선언한 것을 꼬집은 것이다. 대통령과 언론이 가벼운 분위기에서 만나는 출입기자단 만찬은 비판에 시달려온 대통령이 언론에 '앙갚음'을 하는 자리이기도...
'성역 없다'는 與 총선 백서…'김건희 리스크'도 담길까 [정치 인사이드] 2024-04-27 06:53:02
원인으로 △중도층 지지 회복 부족 및 외연 확장의 실패 △퇴행적 보수 이미지 및 미래 비전 제시 미비 △불공정한 공천 및 사천(私薦) 논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등을 지적했으나, '뼈 아픈' 내부 반성이라기보다는 누구나 지적할 수 있는 수준의 피상적인 비판에 그쳤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니카라과의 주한대사관 폐쇄, 北에 우호관계 보여주려는 속내" 2024-04-27 05:17:05
정권은) 한국 대사관을 폐쇄함으로써 북한을 지지하는 입장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려는 의도가 있었을 것"이라고 진단한 뒤 이와 관련한 북한 측 요청을 수용하는, "악의 축에 동조하는 움직임"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베네수엘라·쿠바와 함께 중남미의 대표적인 '반미(反美) 3국'으로 꼽히는 니카라과는 실제 최근...
'친유대-친팔' 사이 진퇴양난…美 컬럼비아대 총장 퇴진 위기 2024-04-26 16:02:40
총장이 진퇴양난의 처지에 빠졌다. 친이스라엘 정책을 지지해 온 공화당 등 우파진영이 해임을 요구하고 나선데 더해 학교 구성원들로부터도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지 못했다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작년 7월 컬럼비아대 사상 첫 여성 총장이 되기 전부터 그를 잘 알아 왔다는 한 학자는 25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 백악관 방문…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수혜? 2024-04-26 00:44:04
두드러진 지지를 보여 왔다"고 지적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주재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번주 사면받은 4명의 인사를 포함해 모두 16명의 단순 마약 사범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해리스 부통령은 범죄 이력만으로 적용되는 대출 제한 조치에 대한 완화 방침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행정부는 대마초 소지만으로...
美, 항공사 '정크 수수료' 폐지…연착 땐 자동 전액환불 2024-04-25 18:09:50
운항이 취소되거나 연착된 비행편에 대해 고객 요청이 없더라도 수일 내로 ‘전액’ 자동 환불 처리해야 한다. 연착 기준은 국내선 최소 3시간, 국제선 최소 6시간이다. 수화물 요금도 국내선 위탁 수화물을 12시간 이내(국제선은 15~30시간)에 돌려받지 못한 경우 전액 돌려주도록 한다. 지정 좌석, 기내 와이파이 등 별도...
트럼프, 美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에 "폭동" 비난 2024-04-25 16:18:15
시위대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지와 연대를 보내며 캠퍼스 내 텐트를 치고 건물을 점거하는 등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일부 대학은 대면 수업을 취소하고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경찰은 무단침입 등의 혐의로 수백명을 체포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강제해산이나 연행을 시도하는 경찰과 시위대가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항공편 연착시 자동 환불"…바이든, 또 '정크 수수료' 겨눴다 2024-04-25 16:08:30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은 로널드레이건 국제공항에서 연설에 나서 “고객에게는 머리를 싸매고 항공사와 실랑이하지 않고도 (충분히 제공받지 못한 서비스에 대해) 환불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미 교통부는 또 항공사와 예매 대행 사이트들에 고객들이 항공권 예매 단계에서부터 변경·취소 수수료와 수화물 요금 등을...
美대학 親팔레스타인 시위 격화…하버드대서도 수백명 참여(종합) 2024-04-25 15:33:48
학교 내 팔레스타인 지지 단체인 '팔레스타인 연대 위원회' 활동을 학교가 중단시킨 데 대해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 중 일부는 교내에 텐트를 치고 시위에 나섰다. 앞서 하버드대는 시위에 대비해 지난 22일 대부분의 출입문을 잠그고 학교 신분증을 소지한 사람만 출입할 수 있도록 출입을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