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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들 "北 5차핵실험 기폭지점 지하 800m이상 추정" 2017-01-07 06:06:44
것이라고 미국의 지질학 전문가들이 추정했다. 미국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 지질물리학 연구단의 프랭크 페이비언 명예연구원과 데이비드 코블런츠 선임연구원은 6일(현지시간) 북한전문매체 ར노스' 기고를 통해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7일과 9월 15일 촬영된 상업용 인공위성 사진을 분석해...
지질연 김용제 박사, 유네스코 IGCP 위원 임명 2016-12-27 10:55:32
국제지질학연합(IUGS)이 197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IGCP 위원회는 지역과 성별을 고려해 지구과학 5개 분야(기후변화, 지구역학, 지하수, 지질자원, 지질재해) 전문가를 위원으로 임명한다. 김용제 박사는 1997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입사해 지하수 분야의 핵심연구를수행하며 지하수 관련 연구 발전에 기여한...
청송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권고 발표 2016-12-23 23:38:25
지질현장으로 지질학적 중요성뿐만 아니라 생태학적, 고고학적, 역사적, 문화적 가치도 함께 지니고 있는 지역으로 보전, 교육 및 관광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자연공원법을 개정하면서 국가지질공원제도가 도입되었다. 최근까지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지역은...
'메디힐' 권오섭 대표, 고려대에 120억 기부한 이유는 2016-11-23 13:37:47
권 대표는 “지질학으로 석사학위까지 받고서 이후 화장품 사업으로 전향한 것에 대한 부채의식을 지니고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그에게 화장품 사업은 일종의 가업이었다. 유년기 권 대표의 어머니는 왕생화학이라는 화장품 제조업체를 운영했었다. 지질학 석사학위 취득 후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여행의 향기] 단샤가 빚은 붉은 절경…사자호CC서 색다른 라운딩 2016-11-06 15:21:09
등 380여개가 있어 살아 있는 지질학의 박물관으로 불린다. 2010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광둥성의 보물이다. 둥글게 솟은 단샤 바위와 짙은 녹음, 고요히 흐르는 진장(錦江)이 어우러진 단샤산의 풍경은 고요하고 신비롭다. 새벽녘 구름과 안개가 단샤산을 감싸면 고요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더욱 짙어져...
[Focus] 원숭이도 돌을 깨서 석기를 만든다 2016-10-21 17:04:50
어느날 갑자기 창조된 것이 아니라 수십억 년이라는 지질학적 연대를 거치면서 생명이 진화한 결과라는 것이 거의 사실로 굳어졌습니다. ‘진화의 트리(tree)’에서 보면 유인원과 호모 사피엔스는 공통조상을 공유합니다. 기독교를 중심으로 진화론을 부정하는 시각이 있습니다만, 진화론은 이제 과학적 이론으...
'제43회 운암지질학상'에 이현구 충남대 명예교수 2016-10-21 14:15:00
운암지질학상은 우리나라 지질학계 선구자로 학문적 기틀을 다지고 많은 후학을양성한 고(故) 운암(雲岩) 박동길 박사를 기념하기 위해 1974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국내 지질학 발전에 공헌한 인사에게 수여된다. 이 명예교수는 국내 90여편, 국외 30여편 등 전문학술지에 120여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했고 국내외...
<국감현장> 미방위, 활성단층 보고서 비공개 집중질타 2016-10-05 16:26:24
있다"고 역설했다. 지질학자들은 신생대 제4기(258만8천년 전) 이래 한 번이라도 움직인 적이 있는단층을 활성단층으로 본다. 반면, 원자력 분야에서는 미국의 기준에 따라 Ɖ만5천년내 1차례' 혹은 만년 내 2차례' 지층이동이 발견되는 단층을 활성단층(활동성단층)으로 규정한다. 배 의원은...
"대전에 방사성폐기물 9천950드럼 저장고…내진설계는 미비" 2016-10-05 06:00:14
지질학계가 정의하는 활성단층에 해당된다. 지질학자들은 신생대 제4기(258만8천년 전) 이래 한 번이라도 움직인 적이 있는 단층을 활성단층으로 본다. 반면원자력 분야에서는 미국의 기준에 따라 Ɖ만5천년 내 1차례' 혹은 만년 내 2차례' 지층이동이 발견되는 단층을 활성단층으로 규정한다. 폐기물...
몽골 사막서 ‘106cm 대형 공룡’ 발자국 화석 발견...“티타노사우루스류 추정” 2016-09-30 17:52:37
몽골 과학아카데미 고생물학지질학연구소 공동 연구팀이 몽골 고비사막 남동부에서 길이 106㎝, 폭 77㎝의 공룡 발자국화석을 발굴했다. 이 화석은 약 7천만∼9천만 년 전 백악기 후기 지층에서 올해 8월 21일 발견됐으며 형태상 식물을 주로 먹는 대형 공룡 용각류(龍脚類)의 일종인 티타노사우루스류의 왼쪽 뒷발자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