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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절반 이상 "아이 안 낳겠다" 2023-08-28 18:19:39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청년을 성별로 나눠 보면 여성 28.0%, 남성 43.8%로 나타났다. 각각 10년 전보다 18.9%포인트, 22.3%포인트 낮다. 결혼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청년들은 ‘결혼 자금 부족’(33.7%)을 꼽았다. ‘필요성 못 느낌’(17.3%), ‘출산·양육 부담’(11.0%), ‘고용 상태 불안정’(10.2%), ‘결혼 상대 못...
청년 3명 중 1명만 "결혼하겠다"…'비혼동거' 80%가 찬성 2023-08-28 14:10:35
해결해야 한다고 답했다. 청년들은 남녀 모두 육아 부담(46.3%)을 여성 취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여겼다. 다음은 사회적 편견(18.5%), 불평등한 근로 여건(13.8%) 순이었다. 청년 절반 이상(54.8%)은 가까운 미래에 직장을 잃거나 직장을 바꿔야 한다는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다만 이 비율은 10년 전보다 8.0%포...
청년 3명 중 1명만 "결혼 할래"…절반은 "자녀 필요 없어" 2023-08-28 12:00:03
청년들의 선호 직장은 국가기관(27.7%) 대기업(19.6%) 공기업(19.3%) 순이었는데, 2021년에는 공기업(23.2%) 국가기관(20.8%) 대기업(20.2%) 순으로 조사됐다. 2021년 기준 청년이 생각하는 여성 취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은 육아 부담(46.3%), 사회적 편견(18.5%), 불평등한 근로 여건(13.8%) 순으로 조사됐다. 박상용 기자...
청년 3명 중 1명만 '결혼에 긍정적'…절반은 "자녀 필수 아냐" 2023-08-28 12:00:00
중요하게 생각했다. 선호 직장은 2011년에는 국가기관(27.7%), 대기업(19.6%), 공기업(19.3%) 순이었으나 2021년에는 공기업(23.2%), 국가기관(20.8%), 대기업(20.2%)으로 바뀌었다. 공무원보다 공기업 인기가 더 좋아졌다. 청년들은 남녀 모두 육아 부담(46.3%)을 여성 취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여겼다. 다음은 사회적...
"젊은 애잖아, 좀 봐줘"…카페서 음란행위한 40대男 모친의 말 2023-08-27 19:13:39
여성 업주가 혼자 있는 한 인천의 카페에서 40대 남성이 4시간 동안 음란행위를 하다가 들켜 경찰에 자수한 가운데, 남성의 모친이 "젊은 애니까 봐달라"며 선처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자영업자들이 이용하는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해당 카페 업주 A씨가 이같은 내용의 후기가...
"힘들면 그만두자"했는데…50대에 월 100만원 부수입 얻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08-27 07:00:01
줄었다. 한 중년 여성이 청소 매니저에 도전했다. 한 달에 절반은 청소일을 통해 부업으로 추가 수익을 올린다.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생겨 다니고 싶은 여행도 마음껏 다닌다. '청소연구소'에서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맑은햇살'(닉네임·허영숙·55) 씨의 이야기다. Q. 자기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한경에세이] 롤 모델 2023-08-24 18:16:47
한국 작가의 작품을 소장한 스위스 여성 컬렉터와의 교류는 한국인으로서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 컬렉터들은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데, 그들과의 교류는 예술이 가진 힘과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해줬다. 하물며 직장은 어떠한가. 우리는 직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동료들과 상사로부터 영향을...
호주 여성 7명 중 1명, 최근 1년 안에 성희롱 피해 경험 2023-08-23 16:44:02
또 33만명의 여성이 직장 또는 직업적 관계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18∼24세가 전체 피해 여성의 35%로 가장 많았고 25∼34세(20.8%), 35∼44세(12.5%) 순이었다. 또 전체 호주 성인 여성의 20%가 넘는 220만명이 15세 이후 성희롱이나 성추행, 성폭행 등 성폭력을 경험했다고...
女 전도사 스토킹한 부목사…교회는 알면서도 방치했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8-20 11:18:11
직장 내의 괴롭힘 분위기가 고착된 셈이다. 서유정 연구원은 "악질 가해자 중 사용자 본인 또는 측근의 비중이 높은 것은 직장 내 괴롭힘 문제 해결이 어려움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괴롭힘 신고에 의존하는 사후 구제 시스템의 한계가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여성 전도사 괴롭힌 부목사 방치...법원 "교회, 1500만원...
책상 위 종이컵, 물인 줄 알고 '벌컥'…52일째 못 깨어났다 2023-08-19 13:00:43
책상 위에 놓인 종이컵 속 유독물질을 마신 30대 여성이 52일째 의식 불명 상태다.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한 중견기업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6월 28일 오후 4시, 평소처럼 종이컵을 이용해 물을 마셨다. 현미경 검사를 마친 후 책상 위에 놓인 종이컵을 발견하고, 의심 없이 들이켰던 A씨는 이후 심정지 상태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