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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총질? 내부청소!"…이재명 대표 공격한 민주당원 [이광식의 관계자A씨] 2023-04-16 09:27:54
처분 신청서가 접수됐다. 신청서를 제출한 주인공은 백광현 씨(42)로 민주당 권리당원 324명이 함께했다. 백 씨는 같은 달 30일엔 같은 내용의 본안 소송도 제기했다. 백 씨는 최근 민주당이 내린 결정에 반발해 가처분 신청을 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22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대장·위례동 특혜개발과 성남FC 후원금 의혹...
[알쏭달쏭 건설 소송] 담보신탁계약 vs 자금관리 대리사무계약 2023-04-14 15:59:00
따라 신탁회사에 직접 공사대금의 지급을 구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신탁회사는 '자금관리 대리사무계약'에 따라 자금관리계좌로 분양대금을 수납한 것이므로, 분양대금은 담보신탁에 따른 신탁재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담보신탁 계약에 따른 우선수익자는 그 '분양대금'에 대해 권리를 행사할 수...
"13명이 성폭행"…시골 마을 뒤흔든 위험한 소문의 실체는 2023-04-14 10:49:50
처분을 받았다. 검찰의 지휘로 경찰은 작년 11월 재수사를 시작했지만, 취재 결과 또다시 ‘혐의 없음’으로 사건은 종결됐다. 모녀의 주장은 합의금을 노린 모함인 걸까, 아니면 의뭉스러운 이웃들이 벌인 인면수심의 범죄인 걸까? 15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적장애 여성의 진술밖에 남아있지...
'마약음료' 총책은 중국에 있는 20대 한국인…"소재 파악 중" 2023-04-10 12:43:43
인근에서 학생들에게 마약 음료를 직접 나눠준 아르바이트생 4명 가운데 20대 김모 씨는 과거 현금 수거책으로 보이스피싱 수십 건에 가담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구인광고를 통해 시음행사 아르바이트를 한 나머지 3명과 달리 김씨는 마약음료 사건을 꾸민 일당과 이전부터 함께 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곳에 가계 여윳돈 몰렸다…1년새 100조원 '급증' 2023-04-06 12:27:03
가구의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89만원으로 2021년(363만원)보다 7.2% 불었다. 근로소득이 늘었을 뿐 아니라 소상공인 손실보전 등 이전소득도 더해졌기 때문이다. 조달액을 고려하지 않은 가계의 전체 자금 운용 규모(263조4천억원)는 1년 전(340조3천억원)보다 약 77조원 줄었다. 자금 운용을 부문별로 나눠보면, 특히...
가계, 작년 금리 오르자 금융자산 44% 예금에…주식 18%로 줄어 2023-04-06 12:00:00
가구의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89만원으로 2021년(363만원)보다 7.2% 불었다. 근로소득이 늘었을 뿐 아니라 소상공인 손실보전 등 이전소득도 더해졌기 때문이다. 조달액을 고려하지 않은 가계의 전체 자금 운용 규모(263조4천억원)는 1년 전(340조3천억원)보다 약 77조원 줄었다. 자금 운용을 부문별로 나눠보면, 특히...
소액주주와 대주주 사이에서…고민되는 자사주 활용법 2023-04-05 16:32:55
같이 자사주를 직접 처분하는 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곳들도 있다. 한샘은 대주주인 IMM PE가 회사 지분을 늘리기 위해 실시한 공개매수에 참여하는 식으로 자사주를 처분했다. 시장에선 점점 자사주 매입 자체만 가지고 호재로 여기지 않고 있다. 반쪽짜리 주주환원 정책으로 여긴다. 자사주가 어떻게 활용될지에 따라...
[사설] 윤 대통령 양곡법 거부권…巨野 포퓰리즘에 맞선 정당한 권리 행사다 2023-04-04 18:03:58
법제사법위원회도 거치지 않고 본회의에 직접 회부해 단독 통과시켰다. 민주당은 법안 처리 과정에서 위안부 재단 관련 비리로 출당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을 활용하는 ‘꼼수’도 부렸다. 윤 대통령이 쌀 농가의 반발과 야당의 선동 등에도 불구하고 거부권을 행사한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 민주당은 쌀값 안정화와 식량안...
'전쟁반대' 12세 딸 그림에 징역형 러 아빠, 국외 도주했다 체포 2023-03-31 10:47:52
계정에 직접 올린 반전 글로 인해 벌금을 물었다. 이어 지난해 12월 러시아 경찰은 그의 아파트를 압수수색했고, 그는 러시아군을 모독한 혐의로 기소됐다. 러시아는 작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러시아군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군과 관련한 허위 정보를 퍼뜨린 것으로 판단되는 이들을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 시행하고...
'번호판 장사' 화물차 지입전문회사 불법 32건 수사의뢰 2023-03-30 11:26:24
불법 증차를 했다가 지자체로부터 감차 처분을 받은 운송사에 화물차주가 정당한 명의 이전을 요구했는데도 그 대가로 1천500만원을 요구한 사례가 적발됐다. 운송사가 기사를 고용해 직접 운영하는 조건으로 허가받은 차량(친환경 화물차)을 임대로 돌리거나, 등록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사무실을 운영한 사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