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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호주오픈 1회전서 3-2 대역전승…'4강 재현 가자!'(종합) 2019-01-15 14:45:58
=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5위·한국체대)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250만 호주달러·약 503억원) 1회전에서 믿기지 않는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정현은 15일 호주 멜버른 파크 8번 코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이틀째 남자단식 본선 1회전에서 브래들리 클란(78위·미국)에게...
정현, 호주오픈 1회전서 3-2 대역전승…'4강 재현 가자!' 2019-01-15 14:32:01
=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5위·한국체대)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250만 호주달러·약 503억원) 1회전에서 믿기지 않는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정현은 15일 호주 멜버른 파크 8번 코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이틀째 남자단식 본선 1회전에서 브래들리 클란(78위·미국)에게...
호주 선수 남자단식 우승 숙원 풀어줄 20세 드미노 2019-01-14 16:33:38
77년 만에 영국 선수의 남자단식 우승을 일궈내 영국 테니스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했다. 영국 테니스 팬들은 1936년 프레드 페리 이후 자국 선수가 다시 윔블던 남자단식을 제패하기를 학수고대해왔다. 머리 이전에는 팀 헨먼에게 큰 기대를 걸었으나 헨먼은 1998년부터 2002년 사이에 네 차례 4강까지 오른...
테니스 남자단식, 이번엔 20대 메이저 챔피언 나올까 2019-01-14 10:32:14
스테파노스 치치파스(15위·그리스) 홈 코트의 알렉스 드 미나르(29위·호주) 등도 주목할 선수들이다. 지난해 호주오픈 4강까지 올랐던 정현(25위·한국체대)이 올해 대회에서는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지도 테니스 팬들의 관심사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조코비치 등과 함께 행사 초청받은 정현, 15일 호주오픈 1회전 2019-01-14 07:01:27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5위·한국체대)이 2019시즌 첫 메이저 대회 코트에 나선다. 정현은 1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250만 호주달러·약 503억원) 남자단식 1회전에서 브래들리 클란(76위·미국)과 경기를 치른다. 호주오픈은 지난해 정현이 한국 선수 최초로 단식 4강까지 오르며...
현대캐피탈 센터 줄부상…차영석-홍민기가 공백 메울까 2019-01-13 18:00:16
지나 코트에 복귀했다. 차영석은 현재 컨디션을 서서히 끌어올리는 단계다. 프로 2년 차인 홍민기는 경험이 턱없이 부족하다. 경기 후에 만난 차영석은 "컵대회 때보다는 몸이 덜 올라왔다. 70% 정도"라며 "형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라도 훈련 열심히 해서 몸 상태를 빨리 끌어올리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홍민기는...
호주오픈 앞둔 정현, 훈련 두 차례씩 소화하며 '결전 대비' 2019-01-13 15:10:18
US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오사카 나오미(일본)와 '코트의 악동'으로 불리는 닉 키리오스(호주) 등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들의 사진이 정현과 같은 형식으로 붙어 있었다.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12일에 열린 '키즈 데이' 행사에서는 정현에게 사인을 받으려는 어린이 팬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정현, 15일 오전 11시께 세계 76위 클란과 호주오픈 1회전 2019-01-13 07:16:00
15일(이하 한국시간) 1회전 경기를 치른다.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14, 15일 경기 일정에 따르면 정현은 대회 이틀째인 15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두 번째 경기로 1회전을 치른다. 1회전 상대는 이미 정해진 대로 세계 랭킹 76위인 브래들리 클란(미국)이다. 8번 코트에서 1회전 경기를 치르게 된...
테니스 전 세계 랭킹 1위 머리, 연내 은퇴 계획 밝혀 2019-01-11 11:20:05
=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앤디 머리(230위·영국)가 올해 은퇴할 뜻을 내비쳤다. 32세인 머리는 1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 윔블던까지 뛰고 싶지만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어쩌면 이번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 대회가 될 수도 있다고...
정현, 세계 76위와 1회전…호주오픈서 '4강신화' 재도전(종합) 2019-01-10 17:14:25
출산 후 코트에 복귀해 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에서 연달아 준우승한 세리나 윌리엄스(16위·미국)가 우승하면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횟수를 24회로 늘리게 된다. 이는 마거릿 코트(호주)가 보유한 여자 테니스 사상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 기록과 동률이다. 다만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