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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아모레, 친환경 화장품 원료·종이 포장재 공동 개발 나선다 2021-04-05 17:02:36
한솔제지는 아모레퍼시픽과 공동으로 환경 친화적인 화장품 원료와 포장재 등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 협약(사진)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한솔제지의 셀룰로오스 가공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기로 했다. 셀룰로오스는 나무에서 유래한 고분자 소재로 생분해성이 높아 환경...
한솔제지-아모레퍼시픽, 친환경 화장품 재료 개발 '맞손' 2021-04-05 15:29:19
한솔제지는 아모레퍼시픽과 공동으로 환경 친화적인 화장품 원료와 포장재 등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한솔제지의 셀룰로오스 가공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기로 했다. 셀룰로오스는 나무에서 유래한 고분자 소재로 생분해성이 높아 환경...
"미국 경제가 살아난다"…골드만삭스가 꼽은 수혜주 10선 2021-04-05 09:44:45
△웰스파고 △시티그룹 △유니온퍼시픽 △모건스탠리 △UPS △블랙록 △찰스슈왑으로 금융사가 다수를 차지한다. 은행 등 금융사는 통상 경제 성장기에 좋은 성과를 거둔다. 금리가 상승하면 순이자 마진이 증가하면서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또 경제 활동 증가와 높은 금리는 더 많은 금융서비스와 더 높은 수수료...
1분기 세계 기업 M&A 1천460조원…역대 2번째 2021-04-01 11:15:22
산업을 필두로 대부분 산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뤄졌으나 부동산 부문은 유일하게 감소했다. 1분기에 발표된 주요 사례로는 에어캡 홀딩스의 제너럴 일렉트릭 항공기 임대사업부(GECAS) 인수(300억달러), 캐네디언 퍼시픽 철도의 미국 캔자스시티 서던 철도 인수(250억달러), 내셔널 그리드의 영국 최대 배전 업체 WPD...
[단독]GS그룹, 카카오모빌리티에 베팅... 미래 모빌리티 키운다[마켓인사이트] 2021-03-31 11:00:07
추가했다. 지난해 3월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아 시범 운영하는 등 자체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투자금 유치는 2017년 이후 3년여 만이다. 당시 미국 텍사스퍼시픽그룹(TPG), 한국투자파트너스, 일본 오릭스캐피털 등으로부터 50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3년여 만에 기업가치는...
세상에 없던 '쌍방향 미디어 플랫폼' 시동…31개 기업과 협업 2021-03-30 17:55:13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초우량 기업이라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주요 GC의 면면을 살펴보면 먼저 카카오 본사와 클레이튼 총괄 자회사인 그라운드X를 포함해 카카오 계열사만 6곳이다. IT업계에서는 LG전자, 넷마블, 안랩, 펄어비스, 위메이드, 베트남 VNG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유통업계에서는 GS홈쇼핑, SK네트웍스,...
키위미디어, 아센디오로 부활…"콘텐츠 기업으로 새 출발" [공식] 2021-03-30 11:06:12
회생절차를 신청한 뒤 지난해 4월 반도건설 계열의 퍼시픽산업에 인수돼 경영정상화 단계에 돌입했다. 2020년 사업 구조조정 및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 149.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3~4분기에는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아센디오는 2020년 영화 '검객',...
신춘호 빈소서 농심·롯데家 화해 무드…신영자 조문·신동빈 조화 2021-03-28 17:33:26
회장의 사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박 회장의 팔을 잡고 살뜰히 챙기며 엘리베이터 앞까지 배웅했다. 최태원 회장은 전날 저녁 9시께 조문해 약 30분간 머무르기도 했다. 같은날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전 한진해운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한국경영자총연합(경총)도...
농심·롯데 갈등 풀리나…신춘호 빈소에 신동빈 조화·송용덕 조문 2021-03-28 15:19:09
산업 발전과 글로벌 시장의 K푸드 열풍을 견인했다"며 "'이농심행 무불성사'란 경영철학은 기업의 정도경영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일깨워줬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기업인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경총은 "신 회장이 전한 기업가정신과 경영철학, 국가 경제발전을 위한 헌신을 이어받아 지금의...
'라면왕' 신춘호 빈소 지킨 사위 서경배…최태원·김윤 조문 2021-03-28 10:09:55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지켰다. 신 회장이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동생인 만큼 범롯데가의 조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 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전날 오후 빈소를 찾았다. 신 회장의 형제로는 신선호 일본 산사스식품 사장, 신정희 동화면세점 부회장, 신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