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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랍에미리트 포커스] 한국-호주 결승전, 승부의 갈림길 `측면`을 주목하라 2015-01-27 22:35:51
뒤에서 든든하게 공격을 지원해주고 있는 풀백 프라니치의 크로스를 받아 이마로 직접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기 때문이다. 개막전과 이번 준결승전만 봐도 호주의 미드필더 마시모 루옹고의 위력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주로 오른쪽 측면 공격의 위력을 더해주고 있는 루옹고를 감안할 때 결승전...
[한국 이라크 하이라이트] 한국 이라크 일본, 중국반응 뜨겁다 "아시아 톱클래스" 2015-01-27 18:29:26
이날 차두리는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 풀타임 활약하며 역동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차두리는 상대를 힘으로 완전히 제압하며 공을 따냈고, 이영표는 "차두리는 독일에서 뛸 당시에도 피지컬 면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피지컬만 놓고 보면 한국인은 아니다"라고 극찬했다. 일본 인터넷 게시판 전문 번역 사이트인...
[이란 이라크 하이라이트] 승부차기로 신승 이라크… 한국, 살림꾼 카심 공백 노려야 2015-01-24 02:33:32
왼쪽 풀백 풀라디가 어이없는 반칙을 저질러 퇴장당했다. 22분에 이미 경고를 한 장 받았다는 것을 잊고 쓸데없이 이라크 골키퍼 잘랄 하산이 공을 잡은 다음에 발길질을 한 것이 화근이었다. 벤자민 윌리엄스(호주) 주심의 냉철한 판정 앞에 이란은 현기증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이 변수는 이란을 경기 내내 괴롭혔다....
[집중분석] 김진수-차두리의 훌륭한 선택… 역습의 미학 빛나다 2015-01-23 14:51:23
왼쪽 풀백 김진수의 놀라운 가로채기가 돋보였다. 종료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역습 기회가 반드시 찾아온다는 것을 믿고 과감하게 몸싸움을 걸었던 김진수의 선택이 탁월했던 것이다. 무캄마디에프의 공격 시작 지점을 저지하며 공을 따낸 김진수는 곧바로 고개를 들고 손흥민을 노렸다. 수비수 다리에 맞고 방향이 살짝...
슈틸리케호 `경고 주의보`해제··준결승 베스트 일레븐은? 2015-01-23 11:12:37
경고를 받은 공격수 남태희(레퀴야), 오른쪽 풀백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차두리(FC서울), 센터백 장현수(광저우 푸리)는 옐로카드를 피했다. 오른쪽 윙어 한교원(전북 현대)도 이날 결장하면서 경고가 두 차례 누적되는 불상사를 원천봉쇄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이번 대회에서 경고가 두 차례 누적되는 선수를...
[한국 우즈벡 하이라이트] "왜 월드컵 해설?" 손흥민 골 도운 차두리 드리블에 배성재 촌철살인 2015-01-23 02:37:50
우즈베키스탄의 노련한 왼쪽 풀백 네스테로프까지 따돌린 것이다. 차두리의 기막힌 드리블 터치는 네스테로프의 가랑이 사이를 절묘하게 통과했고 골문 앞에 기다리고 있던 손흥민을 마지막 순간에 빛냈던 것이다. 지난 해 브라질에서 열린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한 차두리는...
[호주 중국 집중분석] 해결사 있나… 팀 케이힐 `가위차기`에 만리장성 `와르르` 2015-01-22 23:22:28
우즈베키스탄 연장전 전반 한국의 왼쪽 풀백 김진수와 해결사 손흥민이 만들어넣은 짜릿한 결승골 순간과 몹시 닮아 있었다. 공격권이 그 짧은 시간에도 오가는 과정에서 어떤 역습 선택을 하고 이에 어울리는 기술적 결정력이 준비돼 있는가를 잘 이해시킬만한 명장면이었던 것이다. 이번 대회 B조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아시안컵 집중분석] 한국 쿠웨이트 꺾고 8강… `우승후보` 호주와 차이점은 2015-01-13 23:07:04
첫 경기부터 오른쪽 풀백 김창수와 이청용의 부상 악재가 겹쳤다. 그 중에서 이청용의 경우는 아예 귀국시켜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할 정도로 정강이뼈를 심하게 다친 것이다. 이제 남은 일정을 이청용 없이 치러야 하는 고민이 생긴 것이다. 이것도 모자라 한국의 간판선수들 셋(골키퍼 김진현, 공격형 미드필더 구자철,...
[집중분석] `억수로 대진운 좋은 팀` 일본축구, AFC 첫 경기 대승 2015-01-13 00:52:00
풀백으로 든든하게 커버하고 있으니 그 앞에서 공격의 활로를 열어야 할 주역이 필요했고 그들 둘을 번갈아 시험한 것이다. 반대쪽에는 혼다 케이스케와 카가와 신지가 있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이 없는 듯 보였다. 하지만 실질적인 측면 공격은 나카토모의 왼쪽에 더 눈길이 갈 수밖에 없었다. 일본이 자랑하는 오른쪽...
[집중분석] `AFC개최국` 호주 쿠웨이트 대역전극, 그래도 빈틈 보인다 2015-01-10 08:28:35
못한 것이다. 풀백들의 공격 지원도 미미했고 미드필더들의 과감한 몸놀림이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여기서 주저앉을 그들이 아니었다. 호주는 세 명의 미드필더를 역삼각형으로 배치해 보다 공격적인 변화를 꾀했다. 주장 마일 예디낙과 나란히 삼각형 밑변 역할을 맡았던 마시모 루옹고가 올라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