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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베이조스 등 美 IT 4인방, 이달 말 의회 청문회 선다 2020-07-02 11:01:37
미국을 대표하는 4대 정보기술(IT)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미 의회 청문회에 선다. 블룸버그통신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 팀 쿡 애플 CEO, 순다 피차이 알파벳(구글의 모회사) CEO 등이 미 하원 법사위원회 반독점소위원회에서 증언하기로 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와 아마...
구글, 코로나19 재확산에 미국 사무실 재개 연기 2020-07-01 15:19:15
통신이 1일 구글의 사내 통지문을 인용해 보도했다. 글로벌 보안 담당 부회장인 크리스 래코우는 사내 통지문에서 "재택 근무자들은 별다른 통고가 없으면 계속 재택근무하기를 바란다"면서 "지침이 9월 7일 노동절까지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구글의 애초 사무실 재개 예정 시점보다 두달가량...
"미국 비자 제한은 캐나다 일자리 창출법"…토론토 등 주목 2020-06-29 10:41:05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CBRE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는 북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정보기술(IT) 시장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와 시애틀에 이어 세 번째로 규모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미국 정부는 H-1B, L-1뿐만 아니라 H-2B(단기 저숙련 근로자), J-1(방문연구자 포함 문화교류...
구글, 이용자 위치·검색 기록 18개월 후 자동삭제 2020-06-25 09:08:35
정보를 무기한으로 저장하는 것이 기본설정으로 돼 있지만, 이용자가 설정에 들어가 이를 변경할 수 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하기 위해 계속 도전한다"며 "오늘 우리의 데이터 보유 관행을 자동삭제가 기본설정이 되도록 변경한다"고 말했다. sisyphe@yna.co.kr...
트럼프의 비자중단에 미 기업들 반발…"글로벌 경쟁력 위험" 2020-06-24 00:18:29
공격"이라면서 "전세계 인재 유치를 통한 혜택도 누리기 힘들어졌다"고 개탄했다. 인도 출신 이민자인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에 "이민은 미국의 경제 성공에 어마어마한 기여를 했고, 미국을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끌어올렸으며, 오늘날의 구글을 만들었다"면서 "오늘 (행정명령)선포에...
美 취업비자 연말까지 발급 중단…한국 주재원 '비상' 2020-06-23 17:37:51
코로나19를 핑계로 11월 대선을 겨냥해 보수층이 원하는 이민 제한 조치를 강화한 것이란 게 미 언론의 분석이다. CNBC는 “트럼프는 그동안 유권자들에게 강경 이민 정책을 핵심 아젠다로 제시해왔다”고 지적했다. 미 정보기술(IT) 기업 등은 인재 유입을 막는다며 반발하고 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1개월 무료체험' 내건 구글 '유튜브 프리미엄' 위법 사실인정 2020-06-22 09:57:32
인정했다. 이날 유튜브에 접속하면 순다 피차이 구글 대표 명의의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을 이유로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이 있음'이라는 공지가 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1월 구글에 과징금 8억6천700만원과 시정조치 명령 사실의 공표 등을 명했다. 방통위는 구글이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글 이어 페이스북도 "유색인종 임원진 30% 더 늘린다" 2020-06-19 16:20:15
전날엔 구글이 흑인 임원 비율을 높이고 흑인이 주도하는 기업에 대폭 지원금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블로그를 통해 구글 내 임원진 중 흑인 등 소수인종의 비율을 2025년까지 30%로 올리겠다고 했다. 구글 내 흑인 직원 비율은 3.7%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또...
구글 "소수인종 임원 비율 30%로 높일 것" 2020-06-18 13:33:32
이 주도하는 기업에 대폭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구글 내 임원진 중 흑인 등 소수인종의 비율을 2025년까지 30%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피차이 CEO는 "'흑인+ 커뮤니티'를 지원할 것"이라며 "흑인뿐 아니라 다른...
구글 사내 인종차별 대책 발표…경영진 다양성 보강 2020-06-18 11:50:42
변동이 없었다. 또 피차이 CEO는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흑인 기업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에 1억7천500만달러(약 2천100억원)를 제공할 것이며 내년 초부터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교육을 강화 시행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인가되지 않은 사람을 찾아내기 위해 직원들에게 신분증을 확인토록 했던 관행도 편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