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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HL만도 하이브리드車 수혜…목표가↑" 2024-06-04 09:02:59
하이브리드 차량 및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유행의 최대 수혜주"라며 목표 주가를 5만8천원으로 41.5% 올렸다. EREV는 전용 내연 기관으로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 효율을 개선하는 차량이다. 임은영 연구원은 "순수 전기차는 내연차량보다 주행거리가 짧고 충전 시간이 20분 이상 걸려 수요 성장세에 제동이...
기아 5월 판매 26만4천313대…작년 동월 대비 2.1% 감소 2024-06-03 16:29:10
K8(1천873대)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 총판매량은 1만918대다. 레저용 차량(RV) 모델은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천211대, 스포티지 6천644대, 셀토스 6천120대 등 총 3만1천24대가 판매됐다. 상용차 판매량은 봉고Ⅲ 4천50대를 포함해 총 4천168대다. 해외 시장 최다 판매 모델은 4만6천25대가 팔린 스포티지였으며, 셀토스...
르노코리아, 지난달 6678대 판매…내수 증가에도 수출이 발목 2024-06-03 16:07:10
달 동안 2839대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대수인 1498대 대비 약 두 배, 월 평균 판매로 전환 시 네 배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중형 SUV QM6는 760대가 판매됐다. 정숙성, 경제성, 주행 안정성 등 검증 받은 기본기에 새로운 새틴 크롬 엠블럼과 디자인 디테일이 가미된 ‘뉴...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량 35만6천223대…전년 대비 1.9% 증가 2024-06-03 16:02:56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 확대, 신규 하이브리드 모델 보강 등을 통해 친환경차 판매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을 통한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gogo213@yna.co.kr (끝)...
현대차, 지난달 35만6223대 판매…전년 대비 1.9% 증가 2024-06-03 16:02:47
총 1만8874대를 팔았다. 레저용 차량(RV)은 △싼타페 5605대 △투싼 4838대 △코나 2773대 △캐스퍼 3861대 △팰리세이드 1335대 등 모두 2만921대 판매됐다. 포터는 6989대, 스타리아는 274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512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647대 △GV80 3313대 △GV70...
렉서스코리아, 럭셔리 다목적차량 '디 올 뉴 LM500h' 내달 출시 2024-06-03 10:08:02
= 렉서스코리아는 럭셔리 플래그십 다목적차량(MPV) '디 올 뉴 LM500h'를 내달 국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LM500h의 LM은 '럭셔리 무버'(Luxury Mover)의 약자로, 편안한 승차감과 우아하면서도 환대가 느껴지는 실내외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부에는 렉서스의 디자인 정체성을 상징하는 모래시계형...
현대차·기아, 미국 판매량 성장세 회복에 강세 2024-06-03 09:35:43
한달만에 뒤집었다. 전기차인 아이오닉5와 산타페 하이브리드가 판매량 성장세 회복을 주도했다. 기아의 5월 미국 판매량은 7만5156대다. 전년 동월 대비 5.1% 늘었다. 전기차 EV9이 2187대 판매됐다. 이 덕에 기아의 5월 전기차 판매량은 7197대로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아빠들 또 반하겠네"…역대급 '우아한 외모'의 MPV 뜬다 2024-06-03 08:48:02
플랫폼 기반으로 2.4L 직렬 4기통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후륜에 이액슬(eAxle)이 적용된 ‘다이렉트4(DIRECT4)’ 사륜구동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을 독립적으로 제어하여 안정적인 핸들링과 최적의 주행감을...
"중국은 문제 해결, 한국은…" '전기차 시대' 무서운 경고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2024-06-03 07:17:01
충전이란 불편함이 없으면서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카의 인기가 높아진 것도 전기차 캐즘의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전기차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게 대다수 전문가의 의견이다. 올해 1분기 기준 전 세계 신차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1% 정도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소비자가 전기차를 주저...
G2 무역분쟁에도…韓반도체 '대중 수출' 훈풍 2024-06-02 19:01:45
등 부진했지만 하이브리드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중심으로 미국 수출이 37.8% 늘었다. 조선 수출은 2021년 높은 가격에 수주한 선박의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년 대비 무려 108.4% 증가한 2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바이오헬스(18.7%), 석유제품(8.4%) 등도 각각 7개월,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