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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호환교통카드, 국토부 무리한 추진 논란 2013-08-16 20:25:27
기존 소비자들은 별도로 전국 호환 교통카드를 따로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게다가 국토부가 발행하는 전국 호환카드 사용을 일부 지자체가 반대하면서 반쪽짜리 호환카드가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얘기다. 그럼에도 국토부는 기존 교통카드의 호환은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산칼럼] 현대차그룹 위기, 과장이 아니다 2013-08-04 17:04:27
환경도 현대차에 유리하지 않다.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관세인하와 ‘엔저’로 독일·일본산 수입차 가격이 현대차 경쟁차종보다 싸지는 ‘가격 역전’ 현상이 일정 부분 나타나고 있다. 강성 노동조합은 여전히 아킬레스건이다.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신규 채용 인원...
오바마 대통령 거부권, 9일 삼성-애플 ITC 판정에 영향줄까 2013-08-04 09:55:48
판단한 무역대표부(ustr)는 "미국 경제와 소비자들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삼성전자 제품군이 수입금지될 때도 적용될 수 있는 문제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동통신 그룹 연합(acg)과 소규모 이통사들 및 소비자단체들은 삼성전자 제품을 수입금지하면 안된다는 입장을 itc에 제출하기도 했다....
['전력대란' LED가 답이다] 美·日 보조금 주며 LED 보급…한국은 목표뿐, 액션플랜 '깜깜' 2013-07-30 17:21:53
하는지 모르는 소비자가 대부분이다. 고효율기준(kc) 외에 다른 표준이 없기 때문이다. 정부조달시장 참여를 위해선 이 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많은 업체가 외면한다. 기존 한국산업표준(ks)과 별도로 운영되고 있는 이 인증을 받으려면 최소 6개월의 긴 시간과 많은 비용이 들어서다. 이렇다보니 인증이 유명무실해지고...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바라보는 엇갈린 관점>(종합) 2013-07-23 16:05:31
사안이다. 크게는 중복 규제에 대한 우려와 소비자 권익 향상에 대한 기대로 정리할 수 있다. 여러 입장을 조율하다 보니 어정쩡한 대책이 됐다는 비판과 더불어 정권이 바뀔때마다 감독체계를 뜯어고치는 데 대한 회의론도 만만치 않다. 당장 금융회사들은 불만이 많다. 많게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바라보는 엇갈린 관점> 2013-07-23 14:00:26
사안이다. 크게는 중복 규제에 대한 우려와 소비자 권익 향상에 대한 기대로 정리할 수 있다. 여러 입장을 조율하다 보니 어정쩡한 대책이 됐다는 비판과 더불어 정권이 바뀔때마다 감독체계를 뜯어고치는 데 대한 회의론도 만만치 않다. 당장 금융회사들은 불만이 많다. 많게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애플 안방 美 소비자들 "삼성 제품 수입금지 안돼"…ITC에 서한 2013-06-12 15:57:42
페이턴츠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납세자 보호 연맹을 비롯한 소비자단체와 이동통신 그룹 연합(acg) 등은 itc에 삼성 스마트폰을 수입금지 시키면 안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 itc는 8월 1일 특허침해를 이유로 삼성전자 갤럭시s2, 갤럭시 넥서스, 갤럭시 탭 10.1 등을 수입금지 시켜야 한다는 애플 측 제소에 대해 ...
삼성 스마트TV·모니터, '올해의 녹색상품상' 수상 2013-06-03 08:41:48
3일 밝혔다. 녹색구매네트워크는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친환경 상품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녹색생산을 유도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려는 소비자ㆍ시민단체 연합이다. 녹색상품상은 해마다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선정한 품목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제품에 주어진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마트tv f8000은...
[시사이슈 찬반토론] 진주의료원 폐업은 옳을까요 2013-05-03 15:12:42
소비자단체 협의회는 “의료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공공 보건의료를 후퇴시키는 경남도의 진주의료원 폐원 추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협의회는 “늦었지만 경남도가 근본적인 성찰을 통해 진주의료원 폐원만이 아니라 도민과 구성원의 협의를 통해 공공보건 의료기관으로 발전시키기...
車 연비표시 위반, 최고 10억 과징금 2013-04-30 17:09:27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소비자 단체는 체감 연비와 제조업체가 표시하는 연비 차이를 분석, 정기적으로 ‘컨슈머리포트’를 발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 연비 관리제도 개선 방안’을 30일 발표했다. 우선 사후관리 연비의 허용 오차 범위를 내년부터 3%로 축소한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