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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의 여름나기] 삼성, 임원 반소매·티셔츠 '솔선수범' 2013-07-24 15:30:02
삼성코닝정밀소재는 혹서기인 이달부터 충남 아산공장의 생산직 직원들이 교대 근무(4조3교대)를 끝내고 기숙사에 들어오면 팥빙수를 나눠주고 있다. 더위와 싸워 가며 근무하는 현장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천안공장은 임직원 4500명 중 4000명이 근무하는 주력 공장인데, 모래를 녹여 액정표시장치(lcd)용 유리기판을...
<기업총수들 올여름은 '휴가 반납'…경영해법 몰두> 2013-07-21 06:01:08
롯데호텔에머물며 수시로 경영현안을 보고받고 혹서기 여름을 날 것으로 전해졌다. 총수가 구속돼 있는 그룹들은 비상경영체제여서 임원들 대부분이 휴가를 반납한채 바쁜 여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김창근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최태원 회장의 항소심 공판 등 굵직한 현안들이 있어 아직 휴가 계획을...
SK증권, 독거노인 냉방용품 후원 2013-07-15 11:28:44
후원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sk증권은 혹서기를 대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선풍기 등의 냉방용품을 구매,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한편 sk증권은 2011년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직원들이 독거노인에게 주2회 사랑의 안부전화를 실시하고 있...
NH농협생명,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2013-07-14 12:43:24
NH농협생명이 혹서기 취약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삼계탕 1천200인분을 기부했습니다. 이 날 기부된 삼계탕은 건강상 식품구입이 원활하지 않은 은평구 거주 노인들의 보양식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은평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NH농협생명 임직원 20여명이 직접 배식 봉사에 나서 8백여명의...
[金과장 & 李대리] 열대야·찜통 사무실 다 똑같이 힘든데…'피곤해'란 말 달고 사는 동료 2013-07-08 17:24:25
답했다. 혹서기와 장마철 일하기 힘든 이유로는 ‘열대야로 밤잠을 설쳐 피로가 누적될 때’라는 대답이 28.6%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사무실 온도 제한으로 실내 에어컨을 틀지 못할 때(23.3%) △더운 날씨(또는 비오는 날씨)에 외근 나가야 할 때(20.0%) 등이 주요 원인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이 여름철 요긴하게...
한전, 슈퍼 쿨비즈 복장-시차출퇴근제 확대 시행 2013-07-08 11:33:41
시원한 변신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슈퍼 쿨 비즈 복장은 직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단정하고 시원한 복장(사내 기준)을 말하며 시차출퇴근제는 혹서기 근무환경을 고려해 7∼4제, 8∼5제 등 탄력적 근무시간 제도를 말합니다. 한전은 이와함께 여름철 전력난 해소를 위해 여름철 냉방기 사용을 억제하는 한편...
편집국 폐쇄·기사집배신 시스템 차단…한국일보, 사흘째 '노사 대치' 2013-06-17 17:12:38
늘린다”며 “이는 예년 혹서기의 발행 면수와 같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편집국 봉쇄로 정상 신문제작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한국일보는 17일자 신문을 24면으로 줄였다. 현재 신문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기자들은 편집국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하종오 전 사회부장을 포함해 부장 7명과 기자 10여명 등...
[그린 경영 리더] 현대차그룹, 수소연료전지차 양산공장 가동…친환경차 세계시장 선점 나서 2013-06-17 15:30:00
발전 설비에 따라붙는 냉각장치를 통해 혹서기에 공장 내부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어 추가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지붕 설치형 태양광발전소는 일반 대지에 짓는 다른 태양광 발전소와 달리 개발에 따른 자연 훼손도 막을 수 있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여름 기온 1도 오르면 전력사용 원전 1기분 증가>(종합) 2013-06-10 09:51:29
'수요-기온 민감도 분석' 보고서를 보면혹서기에 기온이 1도 오르면 100만㎾급 원전 설비 1기가 생산하는 양만큼 전력 사용이 증가한다. 통상 50만㎾급인 석탄 화력발전기 2기, 혹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설비 3∼5기 생산량에 해당한다. 태양광 설비는 규모가 다양하지만 1천∼2천㎾가 대부분이고 큰...
<여름 기온 1도 오르면 원전 1기 더 필요> 2013-06-10 06:03:05
분석' 보고서를 보면혹서기에 기온이 1도 오르면 100만㎾급 원전 설비 1기가 줄어드는 효과가 난다. 기온 변화에 따라 추가로 생기는 여름철 냉방 전력 수요의 총량은 약 1천680만㎾로 전력거래소는 추정한다. 냉방 수요는 기온이 20도를 넘으면서 눈에 띄게 증가해 기온이 20∼25도이면 1도 상승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