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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리뷰] 첼시 vs 맨유, 캐릭 결장의 나비효과 극복 못했다 2015-04-19 16:22:59
루니가 패스를 분배한 맨유의 후방 공격 전개는 나쁘지 않았다. 문제는 상대 위험 지역에서 기회를 만드는 부분이었다. 루니와 마타, 발렌시아가 지속적으로 오른쪽에서 볼을 잡았지만, 위협적이었던 조합 플레이는 찾아볼 수 없었다. 마타와 에레라가 원투 패스로 수비를 끌어들이고, 빈 공간으로 발렌시아가 침투하는...
[전술분석] 전술적으로 꼭 필요? 맨유가 훔멜스를 노리는 이유 2015-04-14 10:32:54
압박이 강화된 것만큼이나 후방 공격 전개가 개선된 이유가 크다. 마이클 캐릭이 돌아오고 데일리 블린트가 왼쪽 풀백으로 배치됨으로써 센터백들의 투박한 공격 전개가 줄어든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블린트의 왼쪽 풀백 기용은 손실도 큰 선택이다. 블린트는 영리하고 기술적이며 넓은 시야와...
[전술분석] 리버풀, 블랙번 꺾고 FA컵 준결승 진출… 문제는 허리다 2015-04-10 09:34:19
달리 오늘 경기에서의 리버풀은 후방 공격 전개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포백 앞에 세 명의 미드필더를 배치함으로써 수비 라인에서 미드필드 라인으로 나가는 패스 코스를 충분히 확보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중원에서 전방으로 나가는 패스였다. 블랙번은 리버풀이 중원에서 공격을 전개할 때 볼을 가진 선수와 볼을...
[EPL 리뷰] 아스날 vs 리버풀, 벵거 감독의 지략이 빛난 경기 2015-04-05 02:30:41
산티 카솔라, 아론 램지, 알렉시스 산체스를 배치하는 4-1-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스리백이 횡으로 패스를 돌리다가 과감하게 전진 패스를 찔러주는 리버풀의 공격 스타일을 고려해, 강한 전방 압박으로 후방 공격 전개를 차단하고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도였다. 또한 리버풀이 사용하는 스리백의 약점을 공략하기 ...
에이사레이더에 국내 개발 안테나 장착 추진 2015-04-01 15:12:12
실전배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l-sam은 탄도미사일이 상승 및 중간단계를 거쳐 종말(하강)단계중 고도 40㎞ 이상의 상층부에서 요격하도록 개발된다. 방사청은 지난해 9월 발생한 k-11 복합형 소총의 사격통제장치 균열은 후방장치대의 기공과 수축공,미세 균열,삼각홈나사의 풀림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찰팀 리포트] 변관수 남대문경찰서장 "서울역 노숙인 재활 돕고 집회 마찰 최소화할 것" 2015-03-28 09:00:00
입은 기동대원들을 일단 후방에 배치해 시위대와 경찰의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겠다”며 “대신 경찰이 설치해 놓은 질서유지선(폴리스라인)을 넘을 경우 불법 집회로 간주해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명동관광특구와 남대문시장 등 하루에도 수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의 치안 강화도...
[EPL 리뷰] 투입 38초 만에… 리버풀 vs 맨유 승부 가른 어리석은 제라드 퇴장 2015-03-23 13:02:36
맨유의 후방 빌드업을 방해했고, 맨유는 상대 센터백을 직접 압박하기보다 마루앙 펠라이니와 안데르 에레라가 조 앨런과 조던 헨더슨을 압박해 안정적으로 패스가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형태를 취했다. 압박 대 압박 승부에서 먼저 승리를 거둔 쪽은 맨유였다. 수비적으로는 펠라이니의 체격과 에레라의 민첩성을 활용한...
[엘클라시코]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메시 막아야 우승 보인다 2015-03-22 17:07:28
왼쪽 측면에 배치하고, 호날두는 최전방 공격수로 활용하는 운영의 묘를 발휘해야 한다. 카림 벤제마와 호날두를 투톱으로 놓는 4-4-2 시스템을 4-3-3 시스템 못지않은 빈도로 활용해온 안첼로티 감독이 꺼내들 가능성이 높은 카드다. 또 하나는 강력한 전방 압박이다. 근래의 엘 클라시코는 레알 마드리드의 전방 압박이...
[UCL 리뷰] 바르셀로나 vs 맨시티… 메시의, 메시에 의한, 메시를 위한 경기 2015-03-19 13:36:55
공격적으로 나서되 후방에 4~5명을 두고 바르셀로나의 역습에 대비하는 형태는 페예그리니 감독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어쩌면 유일한 결정이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페예그리니 감독의 선택은 완벽한 실패였다. 무리하게 공격적으로 나설 이유가 없었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전방에서부터 강하게 압박을 가하기보다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슈퍼트로페오, 국내 들여온 까닭은? 2015-03-06 08:40:10
v10 엔진을 세로형으로 배치하고, 드라이섬프 시스템으로 무게 중심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특히 직분사 방식의 v10 엔진은 옆으로 놓은 분사기를 통해 100바의 압력으로 연료를 뿜는다. 압축비는 12.5:1이다. 마력 당 중량비는 1:2.28㎏에 불과하며, 변속기는 6단 e-기어를 이용한다. 스티어링 휠에 부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