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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양인이 동양인에 "찢어진 눈"…과연 표현 자유일까 2017-06-30 15:00:02
상표등록이 취소되어 소송 중인 사례도 있는데요. 미 프로풋볼(NFL) 워싱턴 레드스킨스(Redskins)는 지난 2014년 상표등록을 취소당했습니다. 팀 이름인 '레드스킨스'가 미국 원주민(인디언)을 경멸하는 차별적 단어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구단 측은 특허상표청의 결정에 항소로 맞섰습니다. 이번 '더...
히메네스, 8이닝 무실점 역투…볼티모어 완승 2017-06-30 10:36:43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와 방문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볼티모어 승리의 일등공신은 선발 히메네스다. 이번 시즌 15번의 등판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7.26으로 부진했던 히메네스는 8이닝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히메네스는 201...
프로 뛰어든 '베이징 키즈', 우완 에이스 '맥' 살릴까 2017-06-27 10:22:38
가장 큰 경향성은 '고졸 우완 정통파 투수'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부름을 받은 10명의 선수 중 투수는 8명, 야수는 2명이다. 투수 중에서도 좌완은 최채흥(삼성·한양대) 한 명뿐이다. 나머지 7명은 우완 투수다. 고교 최대어 안우진(넥센·휘문고), 곽빈(두산·배명고), 김민(kt·유신고), 김시훈(NC·마산고),...
ESPN 올해의 여자골프 선수 후보에 유소연·전인지 2017-06-26 15:55:55
시드니 크로스비(아이스하키), 크리스 브라이언트(야구), 마이클 펠프스(수영), 러셀 웨스트브룩(농구) 등 네 명을 선정했다. 크로스비는 소속팀 피츠버그를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2년 연속 우승으로 이끌었고, 브라이언트는 지난 시즌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다. 또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 5...
김태형 "김승회·김성배, 나이 먹었지만 최대치 하고 있어" 2017-06-25 16:36:30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 경기는 두산의 무난한 승리로 끝날 것으로 보였다.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이 6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내려간 뒤 마운드를 이어받은 김성배는 1이닝을 삼자범퇴로 틀어막으면서 4-1로 앞서나갔다. 8회 들어 상황이 급변했다. 김승회가 4점, 이용찬이 3점을...
김태형 "판타스틱4, 애초 작년 성적 기대 안 했다" 2017-06-23 17:11:58
= 지난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4명은 팀의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 이들 4명을 가리키는 '판타스틱4'(F4)는 지난해 KBO리그 최고의 히트 상품 가운데 하나였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상황만으로는 '판타스틱4'가 지난해 반짝 유행한 상품에 불과해 보인다. 하지만...
롯데 손아섭, 7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달성 2017-06-22 20:17:45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호타준족' 손아섭이 7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에 성공했다. 손아섭은 22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wiz와 벌인 방문경기에 롯데의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7로 밀린 4회초 2사 1루에서 2루를 훔쳤다. kt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kt 포수 이해창의 송구보다...
힐만 감독 "야구에 무승부? 잘 이해가 안 간다" 2017-06-20 18:26:09
야구에 무승부? 잘 이해가 안 간다" "승률 계산 시 무승부도 포함" 의견 제시하기도 (인천=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와 KBO리그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무승부제도다. 메이저리그는 극히 제한적인 상황을 제외하면 승자와 패자가 가려질 때까지 연장전을 벌인다. 이 때문에 간혹 정규이닝의 배가...
"키로 홈런 치는 거 아니잖아요"…단신 선수의 장타 사냥 2017-06-20 10:43:23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는 가장 매운 '작은 고추' 호세 알투베(27·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있다. 그의 공식 신장은 5피트 5인치(165㎝)다. 입단 직후에는 5피트 7인치(170㎝)로 알려졌지만, 실제로 측정해 오차를 바로잡았다.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알투베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최다안타 타이틀을...
'메이저리그 51승' 일본인 투수 오카 은퇴 2017-06-20 09:45:46
전했다. 1994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입단한 오카는 일본프로야구에서 5시즌 동안 1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그러나 1999년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에 오른 뒤 2009년까지 6개 팀에서 뛰면서 통산 51승 68패에 평균자책점 4.26의 성적을 내며 활약했다. 2002년 몬트리올 엑스포스 시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