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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철도소위' 구성됐지만… 여야 치열한 공방 예고 2013-12-31 10:30:21
방만경영 혁파를 위한 공기업 개혁, 정부의 철도 경쟁체제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민주당은 수서발 ktx 법인의 민영화 방지 조항을 법에 명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소위 위원장을 맡은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에 앞서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철도산업 발전 방안과...
명분없는 철도파업 '원칙'에 굴복 2013-12-30 21:28:43
부실 공기업 개혁 차원에서 시작된 철도 경쟁 체제 도입이 정치권의 협상 대상에 오른 데다 부실 경영에서 자유롭지 못한 코레일 노사가 참여한다는 점에서 철도 개혁의 취지가 퇴색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철도발전소위는 코레일 자회사의 민영화 금지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로 여야와 철도노조가 합의했지만...
[철도파업 22일 만에 철회] '파업열차' 멈춰세운 여세 몰아…정부, 공공기관 개혁 속도낸다 2013-12-30 21:15:56
원칙을 앞세운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 원칙이 지켜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다른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노조가 섣불리 집단이기주의를 앞세워 발호하는 양상은 줄어들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번 파업에 비판적인 여론이 전국적으로 확산됐고 정부가 불법파업 노조와는 타협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분명히...
[서울시 사회적기업 열전①] '공부의 신', 모든 학생이 멘토를 만날 그 날까지 2013-12-30 14:18:08
경영하게 되면서 많은 부침을 겪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수익을 내기 위해 2010년 말부터 일부 콘텐츠의 유료화와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료 멘토링 사업을 시작했다. 공신은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했고, 2011년에는 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멘티가 멘토되는 '선순환...
<대통령 주재 경제장관회의 토론회 어떤 말 오갔나> 2013-12-27 16:36:58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투자단계별로 저해요인이 산재해 있는 만큼 정부가 단편적인 접근보다는 투자결정에서 최종집행까지 전 과정을 점검(flow check)해 애로요인을 시스템적으로해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정택 인하대 교수는 "체감경기의 바로미터는 소비"라며 "부진한 민간소비를개선하려면...
[新영남경제시대] 최병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 "대구·경북경제청, 외국인투자 3억弗 돌파" 2013-12-27 06:58:49
행정고시 출신으로 총리실 규제개혁실장을 지낸 최 청장은 2011년 8월 2대 청장으로 취임했다.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의 경영 성과는. “2012년에는 외국인 투자금액이 처음으로 1억달러를 넘어섰다. 현재 총 3억4000만달러(mou 기준)에 이르고 있다. 취임 후 매년 1억달러 이상의 외국인 투자 유치를 목표로 정했을...
지식기반경제 시대…3대 키워드는 'R&D·디자인·마케팅' 2013-12-27 06:58:39
<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규모의 경제로 군림한 노키아, 애플이 r&d·디자인으로 뒤집어 삼성 1993년 이후 '신경영' 효과 핵심부품 생산 능력까지 보유…소프트웨어 독자 생존력이 과제 패러다임 변화 시기엔 사업 포트폴리오 재점검해야 [ 강현우 기자 ] “삼성전자 자문교수를 하던 2008년께 일입니다. 세계...
현오석 "철도파업 명분 없다‥타협으로 해결 안돼" 2013-12-26 18:42:08
개혁 1순위 과제였고, 오직 국민에게 더 나은 혜택을 드리 위해 수서발 KTX 자회사를 설립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이대로 빚을 늘려 국민에게 떠넘길 것인가, 경쟁으로 경영을 효율화 해 빚을 줄이고 서비스 질을 높일 것인가 중 선택하는 것일 뿐”이라면서 “독점을 유지한 상태에서는 경영 개선이...
권혁세 "한국 경제 잘못하면 일본처럼 될 수도" 2013-12-26 17:11:55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키운다"면서 "금융 경영에 자율을 부여하되 규율은 엄격히 세우자"고 말했다. 공공 부문 개혁과 관련해서는 "공공 부문 개혁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려야 하며 조세 체계를 단순화하고 중립적인 세제 운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권 전 원장은 성공하는 경제를 위한 해법으로...
정부, 철도파업 강경대응 태세 "혈세 낭비하는 협상 안한다" 2013-12-26 15:02:41
"방만경영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적자를 국민의 혈세로 매년 메워 넣어야 하겠느냐"면서 "정부가 국민에게 그 책임을 지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도 민영화는 하지 않겠다고 확고히 밝혔음에도 명분 없는 파업을 계속하는 것은 국가 경제의 동맥을 끊는 것이고 경제회복의 불씨를 끄는 위험한 일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