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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이혼이유 고백한 前 남편은 누구?‥"故人된 전 남편에게 너무하다" 비난 2013-10-24 11:28:08
최 모씨 / 김성경 23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한 김성경은 이혼사유가 남편의 외도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경은 남편의 외도와 관련해 "30대에 남편의 외도를 겪었다면 넘길 수 있었겠지만 그땐 20대라 자존심이 셌고 많이 어렸다"고 말했다. 해당 방송이 나가고 난 뒤 누리꾼들은 김성경의 전 남편에...
김주하 이혼소송, MBC "개인적인 일 확인 어려워‥ 본인 업무 수행 중" 2013-10-23 14:27:02
줄 수 없다"며 "현재 김주하는 본인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남편 강 모씨의 이모부인 가수 송대관 측도 "잘 모른다.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지난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강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둘째 딸 출산 후 올해 4월...
임수경 "연구재단 연구지원사업 선정과정 의혹" 2013-10-22 14:52:12
곽모씨의 경우 심사의원 3명의 평균이 94점으로가장 높았고, 이모씨 등도 93점을 기록하는 등 5명의 평균 점수가 90점 이상이었지만 모두 탈락했다. 반면 김모씨는 평균점수가 89점이었지만 지원과제에 선정됐다. 임 의원은 "문제는 지원 사업에 신청한 이들에게 통보되는 내용이 선정 여부와3명의 교수가...
"로또 당첨금 준다"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2013-10-20 21:09:30
“로또에 당첨되면 일부분을 떼어 주겠다”고 약속했다면 이를 지켜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민사4부(부장판사 김동진)는 “로또에 당첨되면 당첨금 일부를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라”며 문모씨가 지인 최모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외부인 통제된 주차장 통로 운행 '무죄' 2013-10-18 21:36:05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지만 2심 재판부와 대법원은 “해당 주차장은 외부 차량 출입·이용이 통제된 구역이라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니므로 면허취소 처분은 위법하다”며 “아파트 단지 출입구가 모두 같은 도로 쪽으로 향한 ‘ㄷ’자 모양이라 외부에 개방된 형태가 아니었으므로 불특정 다수가 통행하리라 예상되지도...
[경찰팀 리포트] 무상 보육하면 '대박' 날 줄 알았는데…위기의 민간 어린이집…'쪽박'의 공포 2013-10-18 21:14:01
빠지고 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4일 학부모로부터 특별활동비를 부풀려 받아 가로챈 어린이집 원장 이모씨(52)를 구속했다. 구의원인 이씨는 강남구와 송파구에서 어린이집 5곳을 운영하며 지난해까지 특별활동비를 부풀려 2억27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지난 7일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검찰, 박용하 전 매니저에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구형 2013-10-18 21:06:12
[양자영 기자] 고 박용하의 재산을 빼돌리려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매니저 이 모씨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구형받았다. 10월16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고 박용하 전 매니저 이 모씨의 사문서 위조 및 사기미수 혐의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검찰에 따르면 고...
박용하 매니저, "박용하 돈 빼돌려"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구형 2013-10-17 17:26:09
故 박용하 명의의 예금청구서를 위조해 예금을 빼돌리려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매니저 이모씨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구형 받았다. 서울지방법원에 따르면 이 씨는 박 씨가 생을 마감한 뒤 지난 2010년 7월 7일 일본 동경에 있는 한 은행에서 자신이 관리하던 박 씨의 도장을 이용해 한화 약 2억 4000만원을...
이천수 거짓말 논란, 축구팬들 분노 폭발 "끝까지 믿었는데..." 2013-10-17 10:03:20
폭행시비에 이어 거짓 해명으로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이천수는 16일 인천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천수는 지난 14일 새벽 해당 술집에서 김 모씨(29)를 때리고 그의 휴대전화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폭행시비로 인한 보도가 나가자 이천수는 구단을 통해 "폭행을...
이천수 거짓말 들통…폭행 현장 목격담 나와 2013-10-17 09:55:02
모씨(29)를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파손해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이천수는 "아내와 동석한 자리였는데 상대가 시비를 걸었다. 피하려고 했는데 계속 힘들게 했다. 폭행을 하거나 휴대전화를 집어던지지 않았으며 상대가 아내를 위협해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이천수의 해명과는 달리 현장에 아내는 동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