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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용산개발' 어떻게 되나> 2013-04-08 18:44:35
9일 곧바로 토지반환대금의 일부인 5천400억원을 드림허브에 반납하기로 했다. 땅값 일부를 납입하면 코레일과 드림허브 사이에 맺은 토지매매계약에 대한 해지권이 자동으로 발동된다. 따라서 드림허브는 토지 소유권을 잃고 청산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다. 지난달 12일 만기가 돌아온 자산담보부기업어음...
용산개발사업, 6년만에 청산수순 밟는다 2013-04-08 18:12:04
9일 시행사인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회사에 반납해야 할 토지반환대금 2조4000억원 중 5400억원을 지급키로 했다.코레일이 땅값을 반납하고 사업부지를 되찾아가면 드림허브는 시행사 자격을 잃고 사업을 청산하게 된다.용산개발사업이 청산수순을 밟게 된 것은 드림허브가 지난달 12일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의 이자...
용산개발사업 6년만에 결국 무산…코레일, 청산 결정(종합) 2013-04-08 17:55:23
곧바로 반납하기로 했다. 이 돈을 반환하면 드림허브는 사업 시행사 자격을 잃게 돼 사업 청산 절차를 밟아야 한다. 코레일은 오는 6월까지 나머지 땅값을 모두 갚고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의 소유권을 되찾고, 이달 말까지 드림허브에 협약이행보증금 2천400억원을 청구할 계획이다. 최악의 사태를...
건설사 '용산 출자금' 2000억 날려 2013-04-07 17:08:08
맺은 토지매매계약과 사업협약이 취소된다. 드림허브에 투자한 30개 출자사는 총 1조원의 초기 출자금을 모두 날릴 가능성이 높다. 이 가운데 삼성물산 등 총 17개 건설사가 시행사 드림허브에 초기 출자한 금액은 2000억원에 이른다. 출자액은 삼성물산이 640억원으로 가장 많다.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금호산업이...
명품 예물 브랜드 뮈샤 ‘제 24회 드림웨드 웨딩박람회’ 참가 2013-04-05 20:42:02
드림웨드 웨딩박람회’에 참가한다. 4월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드림웨드 웨딩박람회에 참가하는 뮈샤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들에게 트렌디한 2013 명품 예물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웨딩 박람회를 통해 명품 디자이너 예물 브랜드 뮈샤에서는 100만원 이상 계약하시는...
우리카드, 드림식스 배구단 인수..8월 출범 2013-04-05 18:16:23
`드림식스 배구단`의 양도, 양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이날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오는 8월 1일 배구단 공식 출범일정에 맞춰 소속 선수들의 계약을 진행하고, 향후 구단 이름과 엠블럼도 새롭게 정할 예정입니다. 정현진 우리카드 사장은 "향후 다문화 어린이 대상으로 배구 꿈나무 발굴, 유소년 배구지원...
코레일, 용산개발 포기…민간 출자사는 새판 짜기 2013-04-05 17:18:38
용산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 이사회에서 ‘사업 정상화를 위한 특별합의서’ 안건 승인이 무산됨에 따라 예정대로 사업 청산 절차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날 코레일이 제안한 특별합의서 안건은 10명의 이사진 가운데 롯데관광개발(2명)과 삼성물산(1명)·삼성sds(1명)·푸르덴셜(1명) 등 5명이 반대, 승인 요건인...
코레일, 용산 개발사업 포기 선언 2013-04-05 13:51:31
발표했다.코레일은 이날 오전 사업 시행사 드림허브 이사회에 용산 개발사업 정상화 방안을 상정했으나 삼성물산과 삼성sds, 롯데관광개발 등 민간 출자사의 반대로 안건 통과에 실패했다.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지난달 13일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의 이자 52억원을 갚지 못해 디폴트에 빠졌다. 이후 코레일은...
코레일 주도 용산개발사업 정상화 결국 `무산` 2013-04-05 07:56:17
출자사 가운데 17곳만 찬성했다. 시행사인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회사(PFV) 지분 기준으로는 민간 출자사가 보유한 75%의 지분 중 30.5%만 찬성했고 44.5%가 반대했다. 이렇게 되면 코레일이 보유한 25%의 지분을 합쳐 특별 합의서에 동의한 출자사 지분은 총 55.5%에 불과하다. 앞서 코레일은 기존 주주간 맺은 협약서...
코레일 주도 '용산개발' 무산 왜…민간출자사 "코레일 못믿겠다" 거부…청산절차 '초읽기' 2013-04-04 22:30:34
일부를 드림허브에 자금을 빌려준 대주단에 입금한다. 이렇게 되면 사업을 시작할 때 드림허브와 맺었던 토지매매 계약이 자동으로 해제된다. 뒤이어 사업협약도 해제된다. 2007년 12월 30개 출자사가 모여 만든 드림허브가 체결한 사업 근거가 모두 사라지는 셈이어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와 같은 절차가 필요없다는 게...